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4 22:39:16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미스터 투 - 하얀겨울(93년 곡이긴 한데 인기는 94년 1월에 히트)


부활 - 사랑할수록(마찬가지로 93년곡인데 94년에 역주)


김건모 - 핑계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김지훈님.. ㅠㅠ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신성우 - 서시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24 22:42
수정 아이콘
아...안돼...아니야...이럴순없어
24/04/24 22:43
수정 아이콘
낭만의 시대였습니다.
외모가 훌륭하지 않아도, 대형기획사가 아니어도, 노래만 좋으면 빅히트 할수 있었던 시대..
김연아
24/04/24 23:11
수정 아이콘
칵테일 사랑 경위 들으면, 어린 친구들은 못 믿을 듯요 크크
forangel
24/04/24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다시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립싱크 한건 또 아니라네요?크크..

애초 녹음했던 가수로 음반이 나왔고, 그 가수는 미국에 가버림.
노래가 흥행하는 바람에 소속사에서는 노래 잘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방송하고 라이브로 노래를 함.
뭐 이렇다고..

https://namu.wiki/w/%EB%A7%88%EB%A1%9C%EB%8B%88%EC%97%90(%EB%B3%B4%EC%BB%AC%20%EA%B7%B8%EB%A3%B9)#s-3.3.2

여기 중간부분 3.3.2 에 립싱크 사건의 진실 펼치기 한 부분에 나오네요.
즉 원곡가수,편곡을 한것에 대해서 저작권을 속인건 맞고 립싱크를 한건 아닌 뭐 그런거 같군요
나무위키가 팩트만 있는건 아니라서 저게 확실한게 아닐수도 있긴 하지만서두요.
24/04/25 00:38
수정 아이콘
마로니에 김정은은 실제로 노래도 잘하고 나중에 솔로데뷔도 하죠 프로포즈라고..
강가딘
24/04/25 06:04
수정 아이콘
널 사랑해도 있죠
코미카도 켄스케
24/04/24 23: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훈이형님은 얼굴 가창력 끼를 모두 다 갖추신…
어강됴리
24/04/24 22:56
수정 아이콘
가능했던 이유가 72년생이 100만명이 넘습니다.
아마 한반도가 생긴이래 동년배가 가장많은 세대일꺼에요
서태지 윤상 신해철 윤종신 이적 이현우 저 나이또래 뮤지션들이 봄날 만개하듯 튀어나왔고 20대초중반부터 자리를 잡고 아직도 한국 가요씬에서 살아남았죠 이전에도 이후에도 있기 힘든시절과 세대이지 싶습니다.
ekejrhw34
24/04/24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칵테일 사랑이랑 마법의 성 두개 알고 있네요
TWICE NC
24/04/24 23:42
수정 아이콘
저거 다 모르면 저 세대 기준 간첩 소리 들을 듯
24/04/25 00:23
수정 아이콘
꼬꼬마시절 용돈모아 저 마법의 성 노래 테이프 사고 신나했던 기억이...
24/04/25 00:40
수정 아이콘
지금보니까 90년대에는 레게풍 노래가 엄청 유행했었네요.
24/04/25 00:52
수정 아이콘
거 다 아는 노래들
24/04/25 00:53
수정 아이콘
저기엔 없는데 김원준 너없는 동안이랑 신승훈의 그후로 오랫동안도 빅히트 했었죠.
강가딘
24/04/25 06:08
수정 아이콘
거 다 학교 다니면서 무지 들었던 노래들이구만
지니팅커벨여행
24/04/25 06:20
수정 아이콘
마법의 성, 페르시아의 왕자
그럴수도있어
24/04/25 08:49
수정 아이콘
광석이형도 끼워주세요. 가수들 개성과 장르가 가장 다양한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24/04/25 09:14
수정 아이콘
조관우의 늪도 94년입니다.
알바트로스
24/04/25 09:35
수정 아이콘
다 아는 노래들이네요.
Cazellnu
24/04/25 10:23
수정 아이콘
저기 누규
possible
24/04/25 10:49
수정 아이콘
다 아는 노래고 가사도 거의 다 알고... 그립네요
24/04/25 13:4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노래방도 황금기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30 [스포츠] 올시즌 프로야구 흥행 초반 페이스.JPG [34] 핑크솔져9175 24/04/27 9175 0
82329 [연예] 범죄도시4 300만 돌파 [24] Leeka7477 24/04/27 7477 0
82328 [스포츠] 챗GPT 선정 라리가 vs PL 역대 베스트 11.jpg [17] 김치찌개5772 24/04/27 5772 0
82327 [스포츠] 아시아 올타임 축구 베스트 11.jpg [19] 김치찌개5929 24/04/27 5929 0
82326 [스포츠] KBO 올타임 레전드 40인.jpg [17] 김치찌개5238 24/04/27 5238 0
82325 [연예] 1029 in 'Bubble Gum' MV [13] BTS4651 24/04/27 4651 0
82324 [연예] [엔믹스] 무심하게 47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설윤... [18] 눈물고기8053 24/04/27 8053 0
82323 [스포츠] [F1] 레드불을 떠나고 싶어하는 뉴이 [28] kapH4867 24/04/27 4867 0
82322 [연예] [오피셜] 걸그룹 네이처 해체 [40] 무딜링호흡머신9757 24/04/27 9757 0
82321 [스포츠] [KBO] SSG 외국인 투수 교체 앤더슨 영입 [16] 손금불산입5708 24/04/27 5708 0
82320 [스포츠] 텐하흐 잔류 + 슬롯 리버풀 합류시 노스웨스트 지역 감독 상황 [15] 남행자5298 24/04/27 5298 0
82319 [연예] 앨리스 소희, 15살연상 사업가와 결혼 후 연예계 은퇴 [24] 핸드레이크8847 24/04/27 8847 0
82318 [스포츠] [PL] 레스터 시티 프리미어 리그 승격 확정! [15] kapH5945 24/04/27 5945 0
82317 [연예] 선우정아 커버곡 "새봄의 노래" (원곡 NCT 도영) [5] 백정3136 24/04/27 3136 0
82316 [월드컵] 돌고 돌아 홍명보 감독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60] MovingIsLiving8143 24/04/27 8143 0
82315 [스포츠] [NBA] 연장전까지 3점슛 12개 던져 1개 넣은 에이스 [8] 그10번5256 24/04/27 5256 0
82314 [스포츠] [MLB] 오타니 토요일 아침 모닝콜 [18] kapH6510 24/04/27 6510 0
82313 [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아르네 슬롯 리버풀과 계약 임박 [13] kapH4418 24/04/27 4418 0
82312 [연예] 이거 타이밍이 [10] 강가딘8593 24/04/27 8593 0
82311 [연예] [뉴진스] 'Bubble Gum' 스틸컷 모음 (+사진 대량 추가, 스압) [14] Davi4ever5756 24/04/27 5756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131] Davi4ever11663 24/04/27 11663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69] pecotek10386 24/04/26 10386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8] Davi4ever3543 24/04/26 35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