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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3 09:55
수십명의 1라 2라 3라를 투수로 채웠는데 죄다 실패하고
딱 세명 뽑은 김지찬 김영웅 이재현은 대성공이고... 이팀은 그냥 리그 시작부터 야수픽이 맞는듯
24/04/23 10:04
김재윤이야 고액 FA니 얘기가 다르지만..
불펜은 역시 줍줍하는게 최고인듯. 잘하던 친구가 뜬금없이 못하고, 못하던 친구가 뜬금없이 잘하는 판이죠 불펜이. 야구보다보면 걍 잘할때 뽕뽑는다는 마인드도 이해가 가기도 해요. 아껴준다고 개복치가 튼튼신이 되는것도 아니고.. 방어율 십점대 찍고 2차 드래프트로 풀린 김재열이 엔씨에서 필승조롤 들어가고 있고 문경찬 트레이드의 영수증이었던 박정수가 두산에서 믿을맨이지않나 반대로 kt 불펜들은 그말싫..뭐 여긴 이강철 혹사를 부정할수 없지만요.
24/04/24 08:34
스타트 2군이였는데 같이 훈련하던 강민호가 만두한테 겨울에 열심히했으니 1군에서 훈련이나 같이해보자 하면서 근데 주니치전이였나 혼자 돋보이고 그대로 올해 잘 풀린 케이스
24/04/23 10:07
jokka 라인 있던 시절이 좀 특이했던거지 생각해보면 이 팀은 전통적으로 타격의 팀이었죠
그냥 냅다 야수부터 가져오고 투수는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간간히 뽑는게 맞는걸지도 모르겠네요
24/04/23 10:31
삼성 투수에 인재가 없었던건 아닌데 다들 기대만큼 성장을 못한...
특히 최충연은 무조건 터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음주 음전을 크크크
24/04/23 10:53
면제 받고 셀프 군입대를 크크크크
음주 + 혹사 + 선발, 셋업, 마무리 보직 못 정하고 왔다갔다 한 본인과 코칭스텝 삽질 등이 만들어낸 결과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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