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8 07:02:25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8강 결과(왼쪽이 1차전 홈)
아스날 2:3 바이에른 뮌헨 (1차전 2:2, 2차전 0: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차전 2:1, 2차전 2:4)

레알 마드리드 4:4(승부차기 4:3) 맨체스터 시티 (1차전 3:3, 2차전 1:1)

파리 생제르맹 6:4 바르셀로나 (1차전 2:3, 2차전 4:1)

4강 대진표(왼쪽이 1차전 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전부 대등한 대진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진짜 1~2골차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던 8강이네요.... 김민재, 이강인선수가 동반 진출하며 04-05 박지성, 이영표 이후 2번째로 챔스 4강에 한국선수 2명이 동반진출하게 되었고...

결국 EPL 전멸....... 

4강에서는 죽음의 F조를 나란히 뚫었던 도르트문트와 PSG, 그리고 챔스 최대의 라이벌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붙게 되었습니다.

어떤 결승 대진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4/04/18 07:08
수정 아이콘
홀란드가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4강 올라갔다지만 벨링엄도 꽤나 부진했고 음바페도 세탁골 빼면 경기력이 바닥이었는데 이번 발롱은 누가 타려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벨링엄 리그 퍼포먼스가 전반기마냥 언터쳐블도 아니고. 이대로면 어디가 우승을 하든 거의 뭐 유로에서 결정나겠다 싶네요.
퇴사자
24/04/18 13:16
수정 아이콘
챔스 뮌헨, 유로 잉글이면 케인 / 챔스 레알, 유로 잉글이면 벨링엄 / 챔스 파리, 유로 프랑스이면 음바페. 이렇게 될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4/04/19 06:22
수정 아이콘
올해 컨텐더들 활약이 고만고만해서 결국 그렇게 커리어 따라 갈 것 같긴 합니다..
짐바르도
24/04/18 07:17
수정 아이콘
최초로 한국인 선수가 챔스 결승에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4/04/18 07:17
수정 아이콘
챔스보다 레버쿠젠 전 경기 무패우승이 더 기대되는거 보면 레버쿠젠이 챔스였다면 어디까지 갔을지가
의문의남자
24/04/18 08: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메날두의 후계라인이라고 알려진 음란드는, 메날두의 꾸준함에는 미치지 못하는군요.
24/04/18 08:09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그렇다쳐도 홀란드는 이번시즌 진짜 별로긴합니다. 돈값 못한다는게 중론이죠(….)
24/04/18 08:28
수정 아이콘
홀란드 폼이 확 죽은게 신기하네요 리그에서도 폼이 많이 죽었던데 무슨 일이?
벤틀리
24/04/18 08:30
수정 아이콘
레알 vs PSG 나와서 음바페 대전이 벌어질 거 같네요
곧미남
24/04/18 08:36
수정 아이콘
PSG vs 뮌헨 기대해봅니다!!!
허저비
24/04/18 08:51
수정 아이콘
유럽대항전 성적에 따라 EPL이 내년에 출전권 5장 될수도 있다했는데 이제 물건너 간거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24/04/18 0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시즌 유럽대항전 포인트가 높은 두 리그가 챔스 추가 출전권을 얻는데 한장은 세리에가 가져가는게 확정이고 오늘 경기로 분데스가 나머지 하나를 챙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기적적으로 1차전 패배를 뒤집어서 유로파를 우승하고 동시에 빌라가 컨퍼런스를 얻을 확률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팔라디노
24/04/18 10:02
수정 아이콘
네 분데스는 자력가능, epl은 분데스가 고꾸러져줘야 됩니다
날씬해질아빠곰
24/04/18 09:22
수정 아이콘
와... 챔스 4강에 EPL팀이 없는 경우가 얼마만이죠?
24/04/18 10:0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19-20이 마지막이네요. 뮌헨(우승), 파리(준우승), 리옹, 라이프치히가 4강이었습니다.
손금불산입
24/04/18 10:29
수정 아이콘
코로나 단판 시즌이었던것 같군요 크크
날씬해질아빠곰
24/04/18 11:00
수정 아이콘
의외로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네요?
4강에 2팀 씩 올리던 시즌이 많아서 그런가...하하
24/04/18 1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금불산입님 말씀대로 코로나로 인하여 8강부터는 단판으로 진행되었던 시즌이라 기존 시즌에 비해 이변이라고 할만한 결과들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다만 해당 시즌 EPL에서 8강에 진출한 팀이 맨시티 뿐이었고 8강 리옹전에서 펩의 명장병(?)이 터지며 졸전 끝에 대패를 한지라 단판이 아니었어도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구요.
그 이전에는 16-17 레알(우승), 유벤투스(준우승), 아틀레티코, 모나코와 14-15 바르셀로나(우승), 유벤투스(준우승), 레알, 뮌헨정도가 있네요. 2010년대는 상대적으로 EPL이 부진하고 레바뮌+유베, 꼬마가 유럽을 휩쓸던 시기이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932 [스포츠] [K리그2]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임 [22] 매번같은4070 24/05/25 4070 0
82931 [스포츠] 알다가도 모르겠는 감독 웨인루니의 여행 [6] v.Serum5327 24/05/25 5327 0
82928 [스포츠] [해축] 맨유는 FA컵 결과와 상관없이 경기 후 텐하흐를 경질할 예정 [13] kapH5454 24/05/25 5454 0
82926 [스포츠] 여초서 논란중인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전기합 [90] Pzfusilier10804 24/05/25 10804 0
82924 [스포츠] 위기의 댈러스를 구하러 루카 돈치치가 간다.mp4 [61]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593 24/05/25 4593 0
82918 [스포츠] [KBO] 야구가 왜 정신병 유발 스포츠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그래프 [18] 매번같은6875 24/05/24 6875 0
82914 [스포츠] [KBO] 롯데는 다시 10위, 흥미진진한 어둠의 한국 시리즈 [12] 김유라4055 24/05/24 4055 0
82913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2] SKY922787 24/05/24 2787 0
82912 [스포츠] [KBO] 광주에서 명승부가 나오네요 [17] TheZone4452 24/05/24 4452 0
82911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경질 [32] 손금불산입4392 24/05/24 4392 0
82908 [스포츠] [KBO] 타자 전향 키움 장재영, 오늘 2군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0] 매번같은4710 24/05/24 4710 0
82905 [스포츠] 클린스만 vs 대한민국 [7] 어강됴리4792 24/05/24 4792 0
82904 [스포츠] EFL 챔피온 십 결승이 돌아오는 일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5] Anti-MAGE2212 24/05/24 2212 0
82902 [스포츠] [KBO] 외국인 투수가 둘 다 부진한 LG [35] 손금불산입3612 24/05/24 3612 0
82901 [스포츠] [KBO] 현재 구원 투수 이닝 소화 순위 [45] 손금불산입4209 24/05/24 4209 0
82899 [스포츠] [해축] PL 이전 시즌 대비 승점 상승폭 최고 팀은 [7] 손금불산입2180 24/05/24 2180 0
82894 [스포츠] [문도데포르티보] 챠비 에르난데스는 대한민국 국대 감독직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 [25] EnergyFlow3691 24/05/24 3691 0
82891 [스포츠] [MLB]요즘 자주 출몰하는 전설의 양키스 1군 [14] kapH4286 24/05/24 4286 0
82889 [스포츠] [KBO] 롯데자이언츠 10위에서 9위로 탈출 [88] 김유라7592 24/05/23 7592 0
82887 [스포츠] [해축] 웨스트햄의 감독직에 부임하는 로페테기 [3] kapH3535 24/05/23 3535 0
82886 [스포츠] [축구] 정말 잘 바꾼 축구규정 하나 [24] 우주전쟁7898 24/05/23 7898 0
82884 [스포츠] [단독] 김두현, 전북 지휘봉 잡았다…지난해 ‘대행성과’에 기대 [8] 윤석열4656 24/05/23 4656 0
82882 [스포츠] [KBO] 프로야구도 ‘아시아 쿼터제’ 도입 본격 논의 [39] 매번같은5478 24/05/23 54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