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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18:16
문제는 대권도전 해보겠다고 저 3명에게 170억 불태움 + 그룹이 직접 나서서 우승권 노려보겠다고 감독 큰돈주고 데려옴
인 상황이라 돈은 돈대로 펑펑 써제꼈는데 이제와서 리빌딩 하겠다고 하면 회장이 일단 구단 사장 이하 감독까지 쪼인트 깔듯....
24/04/14 19:03
외부상황 때문에 문제를 도외시한다면 김성근 이후의 한화처럼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차라리 오히려 김태형 1년차기 때문에 조금은 덜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24/04/14 17:19
이미 있는 유강남은 어쩔 수 없죠. 근데 만루 두 번 동안 안 바꾼 감독은 8억 받고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댓글을 쓰는 사이에 정보근이 안타를 치는군요. 진짜 궁금합니다. 왜 대타를 안 낼까요? 언제간 쳐주겠지. 이건 요행야구죠. 그럴거면 타율 출루율은 왜 있나요. 그냥 세우다 보면 언젠가 칠텐데
24/04/14 18:28
솔직히 야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김태형 감독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싶지는 않은데 유강남에 대한 애정은 좀 지나친거 같아요.
당장 바껴서 들어온 정보근은 나오자마자 안타쳤는데, 이쯤되면 정보근 주전해야할 듯 한데 말이죠.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유강남이 살아나야 한다지만 당장 지금 생각을 너무 안하는 느낌이...
24/04/14 18:21
https://www.instagram.com/reel/C5u_BFeSuQy/?igsh=MXBxeDNqcHBsazlxNQ==
김태형도 돌아온 유강남 갈군걸로 봐서는 최소 사인미스라고 봅니다
24/04/14 18:30
스캠부터 김감독님은 3볼에서 기다리지말고 타격하는 공격적인 야구를 주문하긴 했죠
하지만 그게 만루에서 1할 치는 선수에게까지 해당되는 말은 아니였을거구요 오늘은 님들이 이겨라고 쌩신인을 선발로 내는데도 공략못하는 롯데타선을 보면 뭔가 기계의 억까가 있는게 아닐까 망상하는게 오히려 합리적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24/04/14 21:04
(수정됨) 차라리 김태형 1년차니까 리셋버튼 눌러도 되는데, 왜 그렇게 달려야 할까요? 한동희 나가리될때 '죄송합니다 올해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얘기해도 롯데 별로인거 다 아니까 이해해줬을텐데, 손호영 데려온거부터 해서... 참...
무도의 유돈노는 황금의 원년멤버였는데, 롯데의 유돈노는 황망하기 그지없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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