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2 22:41:41
Name 비타에듀
Link #1 유튜브, 위크
Subject [연예] Comment te dire adieu 라는 노래 은근히 좋네요


어떤 강아지 유튜버가 올린 short에 BGM으로 나와서 알게된 노래인데

은근히 좋네요

프랑수아즈 아르디 라는 프랑스가수가 1969년 발표한 노래라는군요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Avoir de réflexes malheureux
Il faut que tu m'expliques un peu mieux
Comment te dire adieu

어떤 경우에도 나는
불행한 반응을 보이고 싶지 않아
넌 좀 더 잘 설명해줘야만 해
어떻게 너와 이별해야 하는지를

Mon cœur de silex vite prend feu
Ton cœur de pyrex résiste au feu
Je suis bien perplexe, je ne veux
me résoudre aux adieux

부싯돌인 내 마음은 순식간에 타오르고
내열유리인 네 마음은 불을 밀어내지
나는 많이 당황스러워
나는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싶지 않아

Je sais bien qu'un ex amour
n’a pas de chance ou si peu
Mais pour moi
une explication vaudrait mieux

나도 잘 알아, 이미 끝난 사랑에는
가능성이 없거나 아주 조금만 있다는 걸
하지만 나로서는
설명이라도 들었더라면 나았을 텐데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Devant toi surexposer mes yeux
Derrière un kleenex je saurai mieux
Comment te dire adieu
Comment te dire adieu

어떤 경우에도 나는
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
티슈 뒤에 숨어서 더 잘 알게 될 거야
어떻게 너와 이별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너와 이별해야 하는지를

Tu as mis à l'index
Nos nuits blanches
Nos matins gris-bleu
Mais pour moi
Une explication vaudrait mieux

너는 배제시켰지
우리의 하얀 밤들과
우리의 회청색 새벽들을
하지만 나로서는
설명이라도 들었더라면 나았을 텐데

Sous aucun prétexte je ne veux
Devant toi surexposer mes yeux
Derrière un kleenex je saurai mieux
Comment te dire adieu
Comment te dire adieu
Comment te dire adieu

어떤 경우에도 나는
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
티슈 뒤에 숨어서 더 잘 알게 될 거야
어떻게 너와 이별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너와 이별해야 하는지를
4. 기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4/12 23:04
수정 아이콘
무슨 노래지? 하고 틀었다가 바로 첫소절에 크크크 진리의 갓근히
연식 있으시면 웬만하면 한 번 쯤 들어보셨을 노래네요. 저작권 모호하던 시절 TV에서 툭하면 나왔었죠.
24/04/13 00:1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bRvTaUdGD-g?si=4oJQV_-jhQ15dCVg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유명했죠 크크
24/04/13 01:12
수정 아이콘
오 처음 들어보는데도 느낌이 오는 좋은 노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6151 24/05/07 6151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5469 24/05/07 5469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4908 24/05/07 4908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2700 24/05/07 2700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8619 24/05/07 8619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7596 24/05/07 7596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6488 24/05/07 6488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4531 24/05/07 4531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3031 24/05/07 3031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5398 24/05/07 5398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8502 24/05/07 8502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2] Pzfusilier7897 24/05/07 7897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564 24/05/07 5564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6250 24/05/07 6250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3815 24/05/07 3815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4696 24/05/07 4696 0
82522 [연예] 논란노래 청음기 - 고민중독이지만 씹덕은 아니라구요 [123] 네?!6879 24/05/07 6879 0
82521 [기타]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ROY 수상 [17] SAS Tony Parker 3028 24/05/07 3028 0
82520 [연예] 침착맨 유니버스 [13] 어강됴리9272 24/05/07 9272 0
82519 [연예] QWER과 츄가 만났을 때 / 고민중독: 청춘록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5483 24/05/06 5483 0
82518 [스포츠] [복싱]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하이라이트 [11] 김티모5228 24/05/06 5228 0
82517 [연예] 윤미래(T) 최고의 곡은? [37] 손금불산입4629 24/05/06 4629 0
82516 [스포츠]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37] 과수원4376 24/05/06 43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