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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2 02:03
    
        	      
	 오늘 던지는 거 보니 투구마다 편차가 크던… 좋은 공은 엄청 힘이 있게 들어가는데 갑자기 밋밋한 공이 들어가기도 하고 들쭉날쭉 하더군요. 
 
	24/04/12 07:19
    
        	      
	 선발들은 기대했던거보다 좀 더 못하는데 불펜이 완전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정우영, 함덕주, 고우석이 얼마나 빨리 복귀하느냐에 성적이 갈릴듯.. 
 
	24/04/12 08:50
    
        	      
	 불펜 안 좋을줄은 알았는데, 상상 이상으로 안 좋네요.
 
그래서 리핏의 최대 핵심이 최원태라고 봤는데, 최원태가 어지간히 잘 해도 올 시즌 불펜 사고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펜이 안 좋을거라고 예상하고 시작한게 19년도 였는데, 그땐 정우영 고우석이라도 나왔지..ㅠ 
	24/04/12 09:01
    
        	      
	 선발은 운을 다썼고 불펜은 힘이 다해서 고꾸라졌고 
 
이우찬 보면 패전조 하던놈이 스텝업 하나없이 고대로 승리조 올라오고 있으니 뭐 크크 우리 패동렬 선생님만 소나무처럼 고고하게 그대로입니다.. 
	24/04/12 13:16
    
        	      
	 김민성이나 박동원 FA는 잘 계약했죠
 
갠적으로 서건창 최원태 트레이드도 결과는 안좋지만 당시 상황만 보면 할만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24/04/12 10:22
    
        	      
	 해가 갈수록 FA 중에서 돈값 하는 선수들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FA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기량이 하락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뭐? OOO한테 O년 OO억을 준다고? 내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OO억? 이런 느낌이 점점? 
	24/04/12 13:19
    
        	      
	 저 멘트는 농담도 섞인 거겠지만..
 
임찬규에 대한 타팀 오퍼가 없던게 사실이면, 차단장 입장에서 총액 10억원대까지 후려쳐도 될만한 상황이었죠 임찬규가 엘지 한팀에서 오래 뛴 거랑 다른 후배투수들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고려해서 걍 후하게 준거고, 계약 도장 찍을때도 몸값을 할거라는 기대는 별로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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