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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8 11:09:26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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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은 레버쿠젠




레버쿠젠이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0으로 이기면서 우승까지 단 1승만 남았습니다

현재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28경기 무패(24승 4무)을 기록 중이고

리그 뿐 아니라 공식전 41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케인도 김민재도 어쩌다가 이적한 시즌에 이런 일이 생기는지 참....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아엠포유
24/04/08 11:29
수정 아이콘
헤리카네 당신은 도대체...
Yi_JiHwan
24/04/08 12:51
수정 아이콘
미음기역귀신은 실존한다!
실제상황입니다
24/04/08 13:01
수정 아이콘
분데스리가의 유일한 구원..
그것은 해리카네의 이적..
방과후티타임
24/04/08 11:39
수정 아이콘
우승이 문제가 아니라 역대급 승점 나오는 각이네요
24/04/08 11:55
수정 아이콘
와 무패 해축알못이지만 대단하네요
윤니에스타
24/04/08 12:04
수정 아이콘
남은 6경기에서 3무만 해도 자력 우승에 바이언이 한 경기라도 지면 자동 우승이군요. 바이언이 저 11시즌 동안 무패 우승 한 적이 있겠죠? 레버쿠젠은 우승은 물론이고 무패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EnergyFlow
24/04/08 12:09
수정 아이콘
분데스에는 아직 무패우승 기록이 없을겁니다
24/04/08 12:10
수정 아이콘
12-13 시즌 29승 4무 1패, 승점 91점이 최고 기록이고 무패 우승은 없습니다.
아카데미
24/04/08 12:14
수정 아이콘
우승확정이 너무 빨라서 오히려 무패우승이 힘들수도...
탑클라우드
24/04/08 12:15
수정 아이콘
이건 인정할 수 밖에...

문제는 알론소를 인정할 것인가, 케인을 인정할 것인가...
Yi_JiHwan
24/04/08 12:51
수정 아이콘
34라운드를 진행하는 분데스리가에서 29라운드나 30라운드 우승 확정이면 진짜 엄청나네요
24/04/08 13:00
수정 아이콘
어휴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무패 우승 and/or 미니 트레블 도전하는 기세네요.
handrake
24/04/08 13:10
수정 아이콘
리그경기에서 유로파를 위해 로테를 돌릴것인지, 무패우승을 위해 주전을 돌릴것인지 고민 좀 하겠네요.
복합우루사
24/04/08 13:22
수정 아이콘
근데 지난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하긴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당시 1위였던 도르트문트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승점이 동률, 바이에른 뮌헨이 기적적으로 우승한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DownTeamisDown
24/04/08 14:02
수정 아이콘
그게 바이에른의 유관력이죠.
그런데 그걸 이긴게 케인 아니냐는 농담이...
24/04/08 15:10
수정 아이콘
케인 vs 코망 대결에서 데뷔 이래 전 시즌 트로피 획득한 코망의 유관력도 케인의 무관력은 이기질 못하는군요
24/04/08 16:09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진짜 분데스는 심합니다

저게 무슨 리그인지 싶어요
EK포에버
24/04/08 16:58
수정 아이콘
김민재의 우승력이 케인의 억까를 못 이기는군요..
힐러리 한
24/04/08 18:09
수정 아이콘
이것이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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