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8 11:00:06
Name 우주전쟁
File #1 Screenshot_20240408_104956.jpg (88.8 KB), Download : 422
File #2 Screenshot_20240408_085026_Samsung_Internet.jpg (237.8 KB), Download : 425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수: 더 그레이]가 글로벌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러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처물이어서 외국에서도 통하는 소재인데다 원작이 지명도도 좀 있고 어느 정도 연출도 잘 이루어진 결과인 것 같습니다. [삼체]가 공개된 지 좀 시간이 지났고 딱히 대작이 새로 공개된 것이 없는 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짐바르도
24/04/08 11:04
수정 아이콘
잼나네요
24/04/08 11:06
수정 아이콘
레고 조립하면서 봤는데 시간 잘가고 볼만하더라구요.
승승장구
24/04/08 11:09
수정 아이콘
고민중이었는데 엔딩 스포를 하나 보고나니 흥미가 생겨서 보려고 합니다
짬뽕순두부
24/04/08 11:19
수정 아이콘
헉 한국 작품이었군요… 당연히 일본 작품인줄 알았네요
악튜러스
24/04/08 11:2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연상호를 끊을 수 없겠네요 흐흐
성야무인
24/04/08 1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단 기생수쪽이라기 보다는 기생수 리버시에 가깝다고 봐야할까요?

다만 기생수 리버시보다는 배경설명이 잘 되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기생수 본편보다 사람 심리묘사라기 보다는 기생수와의 의미는 잘된것 녹아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이 좀더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원작의 존중도 어느정도 되어있고

그렇다고 재해석을 너무 하지도 않고

세계관에서 너무 벗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수타군
24/04/08 11:59
수정 아이콘
어쩌니 저쩌니 해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24/04/08 12:15
수정 아이콘
그 만화 기생수인가요? 은근히 야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탑클라우드
24/04/08 12:15
수정 아이콘
연상호 감독은 그야말로 넷플릭스의 효자인가?
24/04/08 12:16
수정 아이콘
시즌 2가 기대되네요
24/04/08 12:18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된 것은 어떤가요? 볼만한가요?
아저게안죽네
24/04/08 12:53
수정 아이콘
볼만합니다
24/04/08 12:21
수정 아이콘
연상호가 보면 넷플릭스에 최적화된 연출가라 생각되긴 하네요. 호불호를 타지않눈 호러 장르에 생산 속도도 빠르고, 어색한 대사나 연기 지도는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양해해서 넘어갈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원안 크리에이터나 제작자로만 활동했으면 싶긴 합니다
24/04/08 13:08
수정 아이콘
퐁당퐁당 미쳤다 진짜
버트런드 러셀
24/04/08 14:11
수정 아이콘
그럼 지옥2가…
shooooting
24/04/08 13:16
수정 아이콘
삼채 이긴게 대박이네요
둘다 재밌긴했는데 삼채가 더 재밌었는데
24/04/08 13:4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시즌2는 확정이라고 봐야할 듯..
YsoSerious
24/04/08 15:02
수정 아이콘
배우들 연기 이슈가 있다던데 봐도 괜찮으려나
우주전쟁
24/04/08 15:34
수정 아이콘
이정현 배우 연기와 캐릭터가 좀 튀는데 그것 빼고는 무난합니다.
안군시대
24/04/08 16:2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연상호는 흥행감독이라고 봐야.. 부산행 2가 아쉬웠지만 이정도 실적이면 훌륭하죠.
가위바위보
24/04/08 17:14
수정 아이콘
[연상호], [넷플] 두 대상의 이름 궁합 점을 봤습니다. 97% 궁합이 나오면서 환상의 짝궁임이 증명되었어요. '넷플릭스' 네 글자로 궁합을 점 칠 시 22%가 나와서 과감히 두 글자로 줄였습니다.
골드쉽
24/04/08 22:37
수정 아이콘
앉은 자리에서 스트레이트로 6편 다 봤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 하나만으로도 원작에 대한 예의를 한껏 표현했네요 크크크
재밌게 봤습니다!
엔지니어
24/04/09 06:33
수정 아이콘
엔딩장면 보고나니 제발 시즌 2 해달라고 빌게되던데요... 흐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3412 24/05/07 3412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9218 24/05/07 9218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8238 24/05/07 8238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7248 24/05/07 7248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5250 24/05/07 5250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3734 24/05/07 3734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6154 24/05/07 6154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9254 24/05/07 9254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1] Pzfusilier8626 24/05/07 8626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insane6250 24/05/07 6250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6927 24/05/07 6927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4507 24/05/07 4507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5351 24/05/07 5351 0
82522 [연예] 논란노래 청음기 - 고민중독이지만 씹덕은 아니라구요 [123] 네?!7607 24/05/07 7607 0
82521 [기타]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ROY 수상 [17] SAS Tony Parker 3478 24/05/07 3478 0
82520 [연예] 침착맨 유니버스 [13] 어강됴리9969 24/05/07 9969 0
82519 [연예] QWER과 츄가 만났을 때 / 고민중독: 청춘록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6160 24/05/06 6160 0
82518 [스포츠] [복싱] 슈퍼밴텀급 4대기구 통합 타이틀전 하이라이트 [11] 김티모5941 24/05/06 5941 0
82517 [연예] 윤미래(T) 최고의 곡은? [37] 손금불산입5393 24/05/06 5393 0
82516 [스포츠]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37] 과수원5137 24/05/06 5137 0
82515 [연예] ‘SBS 금지령 어기고 돌아온 불나방’ 권은비 [12] 강가딘9475 24/05/06 9475 0
82514 [연예]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하는 엔믹스 설윤 (선공개 영상) [6] Davi4ever4100 24/05/06 4100 0
82513 [연예] 임영웅 더블 싱글 '온기' 선공개 M/V + 단편영화도 찍었다고? [2] Davi4ever4081 24/05/06 40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