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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7 18:11:55
Name 김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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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ubject [스포츠] [속보] 킹갓제너럴롯데, 이주찬 끝내기로 폭풍 2연승



오랜만의 위닝 시리즈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정말 팀 상황이 엉망인데 감독의 작전야구로 꾸역꾸역 승리 챙기고 있는건 기분 탓이지만, 일단 이겼으니 좋아해야겠습니다.

끝내기는 이주찬 선수가 했지만 오늘 MVP는 윤동희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루홈런과 호수비 둘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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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4/04/07 18:12
수정 아이콘
에고 급하게 캡처한다고 캡처도구가 픽업됐네요 크크크크
24/04/07 18:13
수정 아이콘
시즌 첫 위닝
일체유심조
24/04/07 18:15
수정 아이콘
친다는 기대가 1도 없었는데 김태형 감독이 먼가 있긴 하네요 크크크
이제 유강남만 2군 보내면 될듯요
24/04/07 18:16
수정 아이콘
김태형은 역시 다르군요.
김연아
24/04/07 18:17
수정 아이콘
김태형이 좋은 감독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야구는 감독 영향력이 너무 약해서
24/04/07 18:50
수정 아이콘
4점줘와 만루채우고 막아의 차이가 있습니다
24/04/07 18:18
수정 아이콘
이긴 XX과 진 XX 중 그래도 이긴 XX이 낳다. - 꼴빠
ChojjAReacH
24/04/07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왠지 하나 할 거 같았는데 2스트 나오길래 하 역시 안되나? 했는데
결국 라인타고 흐르는 끝내기 캬
천사소비양
24/04/07 18:2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이기는거 자체가 굉장히 힘드네요
전력이 약해도 홈에서는 꾸역꾸역 이기긴 해야지
raindraw
24/04/07 18:20
수정 아이콘
정보근이 작년에 타격을 각성한 거라면 정보근 쓰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4/07 18:35
수정 아이콘
캬..
한발더나아가
24/04/07 18:37
수정 아이콘
손호영 이정훈 덕분에 그래도 팀 타선에 시동은 어찌저찌 걸었네요

김태형감독 예전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였던게
성적이나 결과에 기댄 평가가 아니라 선수의 훈련과정에서
선수의 현재 기량을 꽤 정확히 판단하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였는데
없는 살림에 알뜰살뜰 선수 적재적소에 써가며 위기탈출 하는게 확실히 명장은 명장이다 싶네요
김유라
24/04/07 21: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우강훈 내주고 손호영 데려올 때만 해도 "감독이 미쳤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손호영조차 없었으면 진짜 맨틀까지 드릴뚫고 들어갈 뻔했다 싶습니다.
24/04/07 18:51
수정 아이콘
130억 FA때문에 속이 뒤집혀질 지경...
Gorgeous
24/04/07 19:25
수정 아이콘
유돈노 유돈노 신나는 노래!

어휴……..
빠르모트
24/04/07 19:13
수정 아이콘
와.. 롯데가 유강남을 이기네
LCK제발우승해
24/04/08 08:12
수정 아이콘
9회에 잠시나마 유강남을 믿었던 저를 반성합니다.
카즈하
24/04/08 10:17
수정 아이콘
유강남이 아니라 박동원을 영입했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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