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5 04:54
페라자는 인터뷰 보면 마인드도 정말 미쳤습니다. 자기 인기도 인기인데 안풀리는 선수들에게 에너지 주고 싶다는거 보면 마인드는 이미 주장단급입니다.
24/04/05 08:57
작년에 수베로 3-4월에 오그레디가 접전승부에서 날려먹은 점수로 기대승률만 따져도 후새드인데..
올해 최근 경기에서 접전 혹은 중요지점에서 페라자가 가져온 기대승률 오그레디랑 합쳐서 +수치 나올거 같습니다. 일단 분석도 안됐고 아직은 다 전구단 상대해봐야 안다 등의 이야기가 있지만 +로 아직 모른다고 보지만 일단은 현재까진 말이 안됩니다. 무슨 게임에서 치트키 써둔 느낌이에요..
24/04/05 11:04
야구의 경우 귀화하면 드래프트 나와야하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정비하지 않는 이상 구단도 선수도 딱히 귀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가 없고, 장수 외국인 선수 관련 규정도 아직 못 만든 리그라 아마 앞으로도 볼 일 없을겁니다.
24/04/05 11:11
진지) 한국에 귀화를 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을 받은 상태로 한국에 5년 이상 주소지가 있어야 함.
문제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영주권 받기가 어마어마하게 빡세다는거;;;
24/04/05 14:18
프로선수들은 사실상 기간때문에 힘들겁니다.
다른 조건은 안정적인 고연봉 직업인지라 어렵지 않을텐데... 문제는 기간이죠. 비자 5년 유지여야 영주권이 나오니까 일반 귀화하려면 10년이 걸립니다.
24/04/05 14:23
니퍼트!!!
니퍼트는 두산에서 현역 뛸 때도 영주권 받을 자격은 되었겠네요. 지금 영주권 받은 상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여성분이랑 재혼도 하고, 한국 거주도 오래되고 조건은 충분히 충족했을듯. 이럴 경우 본인 선택의 문제죠. 국적 바꾸는 것도 아니고 비자 갱신 매번 하기 귀찮을테니 영주권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24/04/05 14:2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8673686
2016년 WBC 열릴 때도 니퍼트 영주권 취득해서 대표로 뽑을 수 있을것이다 얘기가 나왔군요. 역시나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