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4 15:50:57
Name 우주전쟁
File #1 범죄도시4.jpeg (2.28 MB), Download : 306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범죄도시 4] 이번에도 천만?


이번 달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 개봉하네요.

범죄도시 (2017): 6,880,546명
범죄도시 2 (2022): 12,693,415명
범죄도시 3 (2023): 10,682,813명


3편은 1편과 2편에 비해서 영화적으로는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과연 이번 4편이 다시 천만을 찍을 수 있을까요? 앞에서 두 번 연속 천만을 찍었던 시리즈라 기본만 하면 관성으로도 천만은 갈 것 같은데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 졌을 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탄단지
24/04/04 15:53
수정 아이콘
베를린에서 공개된 내용 후기는 1~2느낌이라서 3보다는 좋게나온것 같습니다.
Lahmpard
24/04/04 15:55
수정 아이콘
악역 캐스팅을 꽤 괜찮게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장첸은 말할 것도 없고
손석구도 엄청났고
이준혁은 조금 아쉬웠지만

김무열 악역은 많이 기대가 됩니다.
24/04/04 17:29
수정 아이콘
장첸만 작중이름이 기억에 남음..
24/04/04 16:00
수정 아이콘
리버스 악인전? 크크
천만 맛을 봤으니 이제 1편 느낌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꺼 같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
ekejrhw34
24/04/04 16:01
수정 아이콘
3편 재밌게 봤지만, 4편은 안 보고 싶더군요.
더치커피
24/04/04 16:02
수정 아이콘
장이수 이름이 3번째인 거 보니 비중이 꽤 큰가 보군요
승승장구
24/04/04 16:14
수정 아이콘
무려 SNL 단독호스트로 홍보할 정도니 메인급이라고 봐야겠네요
제가 2,3편은 안봤는데 시리즈 거듭하면서 순수 배우 캐릭터빨로 비중확대된 사례가 아닐지
24/04/04 16:02
수정 아이콘
볼 영화가 없기도하고 천만갈듯
compromise
24/04/04 16:05
수정 아이콘
3편은 실망이어서 4편은 평가 보고 가려합니다.
옥동이
24/04/04 16:07
수정 아이콘
일단은 본다 시리즈 같아서 천만까진 모르겠고 600만이상은 봅니다 크크크
철판닭갈비
24/04/04 16:08
수정 아이콘
박지환씨 또 나오는군요?
범죄도시의 진정한 수혜자는 장이수가 아닐지 크크크
환경미화
24/04/04 20:18
수정 아이콘
이러다 스핀오프도 한편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제지감
24/04/04 16:14
수정 아이콘
저한테 배우 이름보다 배역 이름이 너무 찰떡이라 어디에 나와도 그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이 전재준 한 명이 장이수 입니다
위원장
24/04/04 16:16
수정 아이콘
천만은 안될거 같습니다
4편이 잘 나왔으면 5편은 가능하겠죠
24/04/04 16: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질려할 것 같아요. 1보다 약간 많은 7~800만 정도?
24/04/04 16:23
수정 아이콘
전작의 평이 좋지 않아서 천만 못 갈 것 같아요
무테안경
24/04/04 16:24
수정 아이콘
절대로 바로 보러 안갑니다
24/04/04 16: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3편은 역대 최악의 천만영화중 세손가락안(7번방,해운대,범죄도시3)에 들어갈 정도로 개망작이었습니다.
절대로 극장에서 저는 볼 생각이 없습니다.
바카스
24/04/04 16:30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개봉 1주일 전 볼 수 있는 티켓 뿌리길래 당첨되면 갔다오겠습니다.
싸구려신사
24/04/04 16:33
수정 아이콘
보고싶습니다. 크크 넋놓고 좀 웃다 오고싶어요!
한가인
24/04/04 16:35
수정 아이콘
킬링타임용으로 이만한 영화가 또 없죠. 천만은 모르겠지만 기본 700만은 찍을듯요
타카이
24/04/04 16:46
수정 아이콘
뭐 경쟁작 쓸만한거 없고 걸거 없으면 가지 않을까 싶기도
24/04/04 16:52
수정 아이콘
딱 3편 정도로만 나와도 입소문 타고 7~800은 그냥 찍을것 같은데
페로몬아돌
24/04/04 16:53
수정 아이콘
딱히 볼게 없으니 크크크 천만 언저리 갈거 같음
ViperJin
24/04/04 17:02
수정 아이콘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입니다
그래서 보러갑니다 흐흐..
유일여신모모
24/04/04 17:14
수정 아이콘
딱히 경쟁작도 없구 5월 스케쥴도 좋아보여 천만은 갈 것 같습니다.
24/04/04 17:22
수정 아이콘
무조건 봐야죠.
두부빵
24/04/04 17:29
수정 아이콘
전 3편 영화관에서 봤는데요.
4편은 영화관에서 안 볼 거 같네요.
24/04/04 18:22
수정 아이콘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야구 축구 볼게많아서
천만은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VictoryFood
24/04/04 18:25
수정 아이콘
제작사 입장에선 5백만, 아니 3백만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 만들듯요.
푸른 모래
24/04/04 18:32
수정 아이콘
왠만큼 평이 좋지 않으면 반타작도 힘들다고 봅니다
캡틴백호랑이
24/04/04 19:13
수정 아이콘
8백만 까지는 갈꺼 같은데 천만 까지는 입소문 나야 가능할 듯 합니다.
좋구먼
24/04/04 19:16
수정 아이콘
김무열은 악역일때 빛을 발하죠
기대되네요
환경미화
24/04/04 20:19
수정 아이콘
아 이집 자장면 맛있다면서? 주방장이 그대로야? 응 맛있겠네!!
24/04/04 21:09
수정 아이콘
전 작품성에 큰 의미를 안둬서..
킬링타임이면 그저 감사
음란파괴왕
24/04/04 22:41
수정 아이콘
3편이 워낙 별로였어서 4편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신사동사신
24/04/05 00:45
수정 아이콘
힘들것 같습니다만
재밌고, 초반 입소문 나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빌런 매력도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700만 전후쯤 될듯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74 [스포츠] [KBO] ??? : 어허 야구주머니입니다.mp4 [27] 손금불산입6761 24/04/21 6761 0
82173 [연예] 눈물의여왕 14회 예고 + 선공개 영상 [16] Croove4670 24/04/21 4670 0
82172 [연예] 새 앨범 발표하고 차트 줄세우기 한 생태계 파괴종 [103] 우주전쟁9632 24/04/21 9632 0
82171 [스포츠] [NBA] 플옵 첫날 하이라이트 [6] 그10번2693 24/04/21 2693 0
82170 [스포츠] 이정후 컨택을 잘하는 이유.MP4 [1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7400 24/04/21 7400 0
82169 [스포츠] 귀찮아서 점프로 제대로 안뛰는 요키치.mp4 [20]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226 24/04/21 5226 0
82168 [연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채영주연 드라마 [13] 아롱이다롱이5377 24/04/21 5377 0
82167 [스포츠] [KBO] KIA 타율 1위는 로봇심판이라 행복하다 [19] Davi4ever5147 24/04/21 5147 0
82166 [스포츠] [해축] 챔스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1위로 올라선 아스날.giphy [3] Davi4ever2525 24/04/21 2525 0
82165 [스포츠] [해축] FA컵 결승에 선착한 맨체스터 시티.giphy [2] Davi4ever2281 24/04/21 2281 0
82164 [스포츠] [NBA] 뽕이 차오르는 ESPN의 플레이오프 프로모 [8] 쿨럭3721 24/04/21 3721 0
82163 [스포츠] [MLB] 정후리 시즌 2호 리드오프 홈런! + 2루타 1타점 추가 [41] kapH8167 24/04/21 8167 0
82161 [연예] [아일릿] 음악중심까지 4일 연속 음방 1위 / 앵콜 직캠 [9] Davi4ever3565 24/04/20 3565 0
82160 [연예] [오마이걸] 아린 어제 경남도민체전 무대 직캠/움짤 [11] Davi4ever5118 24/04/20 5118 0
82159 [연예] 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29] 비타에듀7748 24/04/20 7748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40] 삼각형9643 24/04/20 9643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3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089 24/04/20 9089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5] 그10번2898 24/04/20 2898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2] Croove5802 24/04/20 5802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2908 24/04/20 2908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1] 손금불산입4248 24/04/20 4248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41] 손금불산입7341 24/04/20 7341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8] 우주전쟁6388 24/04/20 6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