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7 22:55:10
Name HAVE A GOOD DAY
File #1 Screenshot_20240327_225537_Samsung_Internet.jpg (166.5 KB), Download : 629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순위


유일한 무패팀 기아타이거즈가 1위이고

엔씨 두산 한화가 2위권을 형성하고 있네요.

방금 삼성 엘지 경기는 이번시즌 첫 무승부가 나오면서 1무씩 추가했고

SSG는 한화에게 연패를 하면서 5할 승률로 7위.

KT 롯데 키움은 아직까지 승리 소식이 없습니다.


신인감독 이범호는 전감독과는 다르게 현재까지 정석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아 불펜은 3경기 10이닝 무자책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최형우는 40대가 훌쩍 넘어도 여전히 너무 잘 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7 22:57
수정 아이콘
낡지마요 형우형...
방탄노년단
24/03/27 22:58
수정 아이콘
우리팀도 우리팀인데 롯데가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영 안되나보네여ㅜㅜ
24/03/27 22:58
수정 아이콘
대전으로 따라와라!
아 홈 첫경기는 아직 며칠 남았군요 ^^;
24/03/27 22:59
수정 아이콘
불쌍한 김태형.. 안되는게 있단다
돈테크만
24/03/27 23:00
수정 아이콘
kt가 초반에 힘을 못쓰네요. 삼성이 강해진게 아니었단 말인가..
서린언니
24/03/27 23:07
수정 아이콘
한화 기적의 3연승!!!
곧미남
24/03/27 23:08
수정 아이콘
매직넘버 141!!!
지니팅커벨여행
24/03/27 23:10
수정 아이콘
기아가 144연승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144연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은 기아뿐!
마그네틱코디놀이
24/03/27 23: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능한 팀은 기아!
24/03/27 23:11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페이스 떨어질때쯤 나성범 복귀할듯
아라온
24/03/27 23:12
수정 아이콘
류승승승승류승승승승!
응??
저스틴벌렌더
24/03/27 23:21
수정 아이콘
한화 정말 올해는 다른걸까요?
안그래도 가장 기대되던 팀이었는데 아무튼 초반 분위기는 매우 좋네요.
24/03/27 23:28
수정 아이콘
첫경기를 포함해서 540도 달라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24/03/28 13:33
수정 아이콘
540도면 좀 많이 돌아도 달라진 건 맞네요 크크크
24/03/28 16:32
수정 아이콘
첫경기에서 360도 달라졌기 때문에, 540도입니다 크크크
24/03/27 23: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144패를 해보자 키움
litlwing
24/03/27 23:24
수정 아이콘
타어강?
카즈하
24/03/27 23:29
수정 아이콘
김태형감독도 안되는게 있네
웃어른공격
24/03/27 23:32
수정 아이콘
진다는게 뭐지?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7 23:34
수정 아이콘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게써요...
아엠포유
24/03/27 23:35
수정 아이콘
김삼성 아직 기대하지 않는다.....
다크서클팬더
24/03/27 23:37
수정 아이콘
키움은 걍 탱킹이고 kt야 팀컬러가 슬로우스타트라 그렇다고 쳐도...
롯데는 여기 같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직 봄인데...
박루미
24/03/27 23:43
수정 아이콘
최 강 한 화 힣힣힣
대단하다대단해
24/03/27 23:46
수정 아이콘
롯데 외국인선발 타자용병들은 할만큼 하는데
90억받는 토종1선발은 몇년째 항상 변함없이 발전없이 고만고만하게 이닝도르할거같고 작년 딱 2달 플루크 보여줬던 나균안은 첫경기에서 원래 모습으로 가는듯하고 롯데 토종3선발은 몇년째 누구든 아무 기대도 안되고
타격으로 승부해야 되는팀에 이대호는 은퇴 안치홍은 이적 안치홍은 거포는 당연히 아니지만 보강도 없고 올라오는 신인급 야수도 안보이고 단 한명의 홈런타자가 없으니 답답할때 홈런으로 물꼬를 터주는 타자도 없고
80억포수 50억유격수는 돈의 가치를 무용지물로 2시즌 연속으로 하락시켜주는 모습입니다.
40억 투수는 얘기할 의미도 없는 상황이죠.
내년에 fa되는 2명의 불펜투수들은 올해 9억5천의 연봉을 받지만 현재로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처음으로 롯데에서 성적을 못내고 감독을 크게 탓하고 싶지않은 시즌입니다.
선수퀄리티가 말도 안됩니다.
위원장
24/03/27 23:47
수정 아이콘
김태형감독도 고생 좀 해봐야죠
새벽하늘
24/03/28 00:06
수정 아이콘
기아가 불펜,타격은 완벽하고 그나마 선발이 흠이 약간 있어보이는데 타팀이랑 비교하면 선녀수준이에요 올해 부상만없으면 대권노려볼만한거 같네요
24/03/28 00:07
수정 아이콘
한화 외국인들 이번에 다들 수준급인거같던데 페이스가 쭉 가려나요
바카스
24/03/28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태형/이범호를 비교해서 성적을 보아하니 제 생각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야구는 선수빨 + 프런트빨

박용택이 이번에 표현을 쌔게 해서 그렇지. 맞는 말만했어요.
곧미남
24/03/28 00:2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진짜 감독을 맡을때 LG, 기아 다음 감독이 된다는것도 천운!!!
여름보단가을
24/03/28 00:16
수정 아이콘
야구는 감독빨을 축구보다 덜타는 스포츠가 맞나보네요
24/03/28 09:13
수정 아이콘
감독이 +하기는 어려운데 -하기는 너무 쉬운 스포츠죠. 감독이 힘든 자리입니다. 크크.
삼각형
24/03/28 00:24
수정 아이콘
우리퉁 낡지마 ㅜㅜㅜ
서건창은 얼른 2군으로 내려보내고 변우혁 올려보내서 1루 시키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김선빈이 호수비해서 다행이지 오늘 서건창 1루 수비는 최악이었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3/28 07:18
수정 아이콘
그저께 양현종 등판 때도 홈 송구 못해서 실점하고 결국 6이닝 못 채우고 승도 못 올렸죠.
서건창 1루 낸 순간 이거 감독이 김기태 아니야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더치커피
24/03/28 09:15
수정 아이콘
1루가 그렇게 없나요;; 왠 서건창을..
drunken.D
24/03/28 09:47
수정 아이콘
이우성을 주전 1루로 쓰려고 스프링 캠프 때 담금질하고 서브가 황대인이었는데,
나스타 부상으로 이우성 외야로 가고 황대인이 어제 또 부상 당해서 급격하게 뎁스가 실종되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3/28 10:2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우성을 외야로 보내지말고 이창진, 최원준, 소크라테스, 김호령으로 외야를 운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삼각형
24/03/28 10:36
수정 아이콘
이우성을 1루로 쓸거면 박정우를 올려야하고, 외야수로 쓸거면 변우혁 올리면 됩니다
아니면 서건창도 2군 내려보내면서 다 올려도 되고
지니팅커벨여행
24/03/28 12:39
수정 아이콘
이래서 김기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석대로 안 하고 튈려고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서...
곧미남
24/03/28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제발 어여 퓨쳐스로!
마작에진심인남자
24/03/28 00:29
수정 아이콘
한화 용병들이 진짜 미친 포스여서
55만루홈런
24/03/28 00:55
수정 아이콘
더 이상 부상만 없으면... 나성범이 건강하게만 돌아오면 올 해 기아 살짝 기대해도 될 것 같은데 그 놈의 부상이.. 오늘만 해도 황대인 실려가서...
한발더나아가
24/03/28 00:55
수정 아이콘
롯데는 시즌 시작부터 1~2점차로 3경기를 내주면서 선수들의 멘탈이 무너진 여파인지
오늘은 수비마저 붕괴되면서 크게 무너졌네요

시즌 내내 위기라는게 없는 팀이 어디있겠냐만 롯데는 그 위기가 많이 빠르게 찾아왔네요
석패후 실책으로 완패까지 당하면서 분위기가 최저점인 딱 지금시점부터 김태형 감독이 얼마나 리더쉽을 보여서 팀을 규합하고 끌어가느냐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유라
24/03/28 07:15
수정 아이콘
그 느낌이긴 합니다.

내가 그래도 평균은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평균은 고사하고 하위권에서 허우적대는...
14년째도피중
24/03/28 02:22
수정 아이콘
고영표도 엄상백도 벤자민도 모두 얻어터져나가니 별 수 있나
그 와중에 박병호 강백호 나란히 삼진머신... 배정대, 천성호, 로하스만 야구하는 야수진.
지금 강백호가 욕을 좀 덜먹는 건 박병호 때문입니다. 4번인데 이제는 수비도 둔해졌어요. 차라리 문상철한테 기회를 좀 주쇼. 상철이도 나이가 몇인데! 얘는 왜 잘치나 못치나 백업으로 용도가 딱 정해진건데!
더치커피
24/03/28 09:28
수정 아이콘
박병호도 이제 38살이라;; 지명타자 위주로 출장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14년째도피중
24/03/28 09:34
수정 아이콘
박병호도 작년도 본인 인터뷰로 지명과 1루를 반반 하고 싶다고 했는데 감독의 의지가...
24/03/28 07:12
수정 아이콘
김태형 감독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험대군요
24/03/28 07:46
수정 아이콘
자 이제 140패 남았다!
의문의남자
24/03/28 08:09
수정 아이콘
두산이 일을 낼거같습니다.
쀼레기
24/03/28 09:15
수정 아이콘
기아팬 친구 말로는 이범호 감독이 특별한 작전 그런게 아니라
투수 흔들리면 바로 내리고, 타선도 정상적으로 짜고
말 그대로 "상식"적으로 운영하니까 잘풀린다고 하네요
더치커피
24/03/28 09:35
수정 아이콘
그 상식적인 운용이 매우 어렵죠... 크크
234번에 김도영 소크라테스 최형우 순으로 쓰는 거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나성범 복귀하면 1번 나성범이 어떨지;;
삼각형
24/03/28 09:53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 지금 땅 끝까지 파고 들어갈 기세라 타순 조정이 좀 필요하긴한데 ㅠㅠ
곧미남
24/03/28 12:19
수정 아이콘
타율은 그런데 정말 잘맞은 타구는 많았습니다.
삼각형
24/03/28 12:27
수정 아이콘
찬호는 도영이가 있으니 초반부터 날라다니던데
도영이는 누가 있어야 날라다닐까요 크크크
곧미남
24/03/28 12:32
수정 아이콘
역시 스승인 나스타가 어여 좀..
양념반자르반
24/03/28 09:30
수정 아이콘
한화는 류(패)-승-승-승-승-류(패)-승-승
24/03/28 09:57
수정 아이콘
롯 데 해 체 해
24/03/28 11:14
수정 아이콘
헐 기아 이번시즌 상위권 기대할 수 있을 전력인가요? 다른 팀들 좋은 소식만 들려서 기아는 그럭저럭 중위권하겠구나 싶었는데...
반짝 1위인 겁니까 아니면 기아 야구 각잡고 봐도 될 정도입니까?
Your Star
24/03/28 11:28
수정 아이콘
선발에 대한 의문부호를 빼면 진지하게 우승후보권이에요. 선발도 사실 최소 중위권 이상이구요.
기아팬이지만 올해는 정말 전력이 최상위권이다.

문제는 뭐다? 부상이다 타어강을 조심해야 한다 크크
곧미남
24/03/28 12:19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가장 큰 마이너스 요소는 외국인 투수 두명이었죠
HAVE A GOOD DAY
24/03/28 12:21
수정 아이콘
일단 불펜진들이 너무 좋아서 예전처럼 이기고 있어도 불안한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선발진도 나쁘지않은게 외국인투수 2자리빼면

국내선발진이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인데 양현종은 상수고
이의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구가 문제지 스터프는 최상급이고
윤영철은 제구가 좋아서 ABS 잘 이용해먹을 느낌이죠.
팔라디노
24/03/28 13:56
수정 아이콘
각잡고 보셔도 됩니다
빠따는 원래 강했고
투수용병 좋고 불펜이 미쳣습니다
정해영은 완전 다른사람이된 수준
노다메
24/03/28 11:56
수정 아이콘
타어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08 [스포츠] 오늘자 축구 사이트 최대 논쟁.JPG [91] 실제상황입니다12066 24/03/31 12066 0
81806 [스포츠] 한국 여자농구 감독 GOAT.MP4 [21] insane7866 24/03/30 7866 0
81805 [스포츠] 한화 1위(위풍당닭) [56] 방사선사9713 24/03/30 9713 0
81802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파죽의 6연승 및 단독 1위 등극.gif (용량주의) [58] SKY927881 24/03/30 7881 0
81801 [스포츠] KBO LG 트윈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우강훈 1:1 트레이드 [51] SKY928266 24/03/30 8266 0
81800 [스포츠] ??? : 안녕하세요 페라자 입니다 [30] 겨울삼각형11399 24/03/30 11399 0
81797 [스포츠] [해축]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잔류 선언 오피셜 [22] 손금불산입6857 24/03/30 6857 0
81796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25년 만에 개막 5승 1패 [19] 손금불산입7011 24/03/30 7011 0
81793 [스포츠] [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28] HAVE A GOOD DAY8618 24/03/29 8618 0
81792 [스포츠] [KBO] 오늘 나온 논란의 ABS존 [47] 키스도사11879 24/03/29 11879 0
81791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 결말.gif (용량주의) [45] SKY9210173 24/03/29 10173 0
81789 [스포츠]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표명단 공개 [2] 어강됴리4564 24/03/29 4564 0
81787 [스포츠] [MLB] 이정후 "첫 안타보다 희플이 더 기억난다" [8] 손금불산입8495 24/03/29 8495 0
81786 [스포츠] [KBO]오늘 한화 이글스 선발 제이크 류씨의 상대 선발.jpg [38] 카린8926 24/03/29 8926 0
81783 [스포츠] 오재원. 여성 폭행 혐의 추가+서울중앙지검 송치 [46] SAS Tony Parker 11165 24/03/29 11165 0
81782 [스포츠] 싸이, K리그 '현대가 더비' 뜬다…전주성 물들일 '공연의 신' [12] SAS Tony Parker 6089 24/03/29 6089 0
81781 [스포츠] [NBA]시즌 막바지에 예상해보는 NBA 1st Team [17] Mamba8860 24/03/29 8860 0
81780 [스포츠] [해축] 현시점 프리미어리그 클럽별 중간 성적표 [17] 손금불산입5449 24/03/29 5449 0
81779 [스포츠] [KBO] 7명 밖에 없다는 KBO 통산 100승 좌완 [46] 손금불산입7781 24/03/29 7781 0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7] EnergyFlow5223 24/03/29 5223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11] 그10번5370 24/03/29 5370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2] kapH9264 24/03/29 9264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9] 손금불산입6653 24/03/28 66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