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7 19:37:22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namu.wiki/w/%EB%B0%95%ED%95%AD%EC%84%9C/%EB%B2%A0%ED%8A%B8%EB%82%A8%20%EC%B6%95%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s-3
Subject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왼쪽)과 알렉산드레 푈킹 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AFPBBNews=뉴스1

3:1 승 2019.10.15 월드컵 2차예선 G조
4:0 승 2021.6.7 월드컵 2차예선 G조
0:0 무 2021.12.15 동남아시안컵 조별리그
0:0 무 2023.1.6 동남아시안컵 준결승
2:0 승 2023.1.9 동남아시안컵 준결승


3승 2무

박항서 감독시절엔 단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네요 21년에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압승했었습니다.  

그리고 트루시에 감독체제에서 순식간에 2패 적립


베트남의 피파랭킹

부임직전 130위 2017년 9월  
퇴임직후 95위 2023년 4월
현재 105위



역대 최초 중국대표팀에 승리
역대 최초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역대 최초 AFC 주관대회 결승진출 (2018 AFC U-23)


그때도 대단했지만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이외에도 아시안컵 8강, 일본과 원정에서 무승부 등등 
오랫동안 성공한 감독의 후임을 맡는건 쉽지 않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3/27 19:40
수정 아이콘
대충 너희들의 유니폼 신발 국민들의 피와 땀 어쩌구 저쩌구

이 말 해주는게 힘든가?
제이킹
24/03/27 20:15
수정 아이콘
트루시에 한국어부터 배우고와야
탑클라우드
24/03/27 19:55
수정 아이콘
지난 몇 년간, 베트남 내에서 축구선수들의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왔고,
국대 선수와 여성 연예인 스캔들도 종종 나오고,
해외 진출(한국 포함)도 모색하고 했었죠.

그러면서 팀이 들뜨거나 할 수도 있는데, 팀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박항서 감독이 잘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트루시에는 그런 쪽은 그리 강점이 없는 것 처럼 보여요.
(뭐 전략을 얼마나 잘 짜는지, 유망한 선수들을 잘 발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외려 들리는 얘기로는, 어느 지역 출신 선수들을 몰아서 국대에 발탁하려 한다는 등,
누구누구 라인이 축협을 장악했다는 등... 별로 안좋은 얘기가 많네요.
나른한오후
24/03/27 20:08
수정 아이콘
진짜 히딩크 감독 한국왔다가신것처럼.. 세이브를 안하신건가(?) 크크
와.. 진짜 최근에 감독 바뀌는게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느끼는중
24/03/28 07:44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가 얼마전 대표팀선수를 대규모 개편했다던데..
그것 영향은 없을까요?
롤격발매기원
24/03/28 09:30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가 귀화선수 많이 받은 영향도 있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73 [연예] 아일릿 Magnetic, 빌보드 핫100, 91위로 진입 [11] 어강됴리4688 24/04/16 4688 0
82069 [연예] 박찬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동조자] 공개 [9] 어강됴리6659 24/04/16 6659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11100 24/04/14 11100 0
81994 [연예] 음방무대에선 외국인 아티스트 비중이 얼마나 될까 [12] 어강됴리5869 24/04/12 5869 0
81973 [연예] Joker: Folie à Deux 공식 트레일러 [17] 어강됴리6412 24/04/10 6412 0
81898 [스포츠] 로페테기 감독이 국대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29] 어강됴리8258 24/04/05 8258 0
81789 [스포츠]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표명단 공개 [2] 어강됴리3573 24/03/29 3573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6162 24/03/27 6162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6306 24/03/27 6306 0
81575 [스포츠] 손흥민 "대표팀 그만 둘 생각했다" [18] 어강됴리9300 24/03/17 9300 0
81292 [스포츠] 파도 파도 괴담인 클린스만의 아시안컵 4강 이야기 [15] 어강됴리7673 24/02/29 7673 0
80911 [연예] 살인자(이응)난감 후기 (약 스포) [12] 어강됴리6116 24/02/10 6116 0
80726 [연예] 파묘 2차 예고편 [9] 어강됴리6327 24/01/30 6327 0
80223 [연예] 연상호 각본, 선산 티저공개 [14] 어강됴리11339 23/12/23 11339 0
80127 [연예] 잭 스나이더 감독 신작에 나온 배두나 [16] 어강됴리11857 23/12/16 11857 0
79822 [연예] 박진영"Changed Man" M/V with 김완선 [5] 어강됴리7175 23/11/23 7175 0
79745 [스포츠] 중국 라모스 [7] 어강됴리8446 23/11/19 8446 0
79413 [스포츠] 기이한 맨유 공격진 [26] 어강됴리9670 23/11/01 9670 0
79322 [연예]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공식예고 [9] 어강됴리9382 23/10/27 9382 0
79049 [연예]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티져 [6] 어강됴리8061 23/10/13 8061 0
79042 [스포츠] 손흥민, PL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 [42] 어강됴리10106 23/10/13 10106 0
78831 [연예]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국음방에 참가하기위해 김포공항에서 출국하는 일본아이돌 [11] 어강됴리9054 23/10/02 9054 0
78818 [연예] 니쥬, 10월 30일 한국데뷔 [40] 어강됴리7334 23/10/02 7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