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5 22:17:45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장재현 감독이 직접 푸는 <파묘> 관련 여러가지 썰




<파묘>로 천만관객 영화 감독이 된 장재현 감독이
윤성은 영화평론가의 유튜브에 출연한 1,2편 영상입니다.

물론 유퀴즈에서도 여러 썰을 풀었지만 여기서는 좀더 디테일한 비하인드를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참외와 은어에 대한 설명은 참 솔직합니다 크크 "그렇게 생각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후반부는 오히려 매니아들이 좋아할 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관객을 쉽게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반성하셨다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전쟁
24/03/25 22:56
수정 아이콘
김고은이 분한 무당이 극중에서 참외는 못 알아들었을 거라고 한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Davi4ever
24/03/25 22: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른 설정이 더 맘에 들어버린 감독님 크크크
동굴범
24/03/25 22:59
수정 아이콘
봉테일을 잇는 장태일 감독님.. 인터뷰 볼 때마다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로 이탈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24/03/25 23:07
수정 아이콘
"나는 귀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공감이 가는 얘기네요.
더치커피
24/03/26 08:4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초대박 나셨으니, 다음 작품은 정말 매니악한 오컬트영화 하나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 크크
덴드로븀
24/03/26 09:40
수정 아이콘
사바하때도 그렇고 디테일은 흘러넘칠정도로 잘 배치해서 넣는데 2시간수준에서 마무리해야할 영화적 완성도는 항상 부족하죠.

다음번엔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큰 흐름에 집중해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작품은 곡성 바로 아래까지 따라가보는거로...?
제지감
24/03/26 10:35
수정 아이콘
이미 곡성보다 나은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덴드로븀
24/03/26 13:55
수정 아이콘
크흠.....
24/03/26 12:41
수정 아이콘
저 진행자 분, 뭐하시는 분인가요? 진지하게 영화 얘기하다가 갑자기 말미에 직접 마스크팩 광고를 해대니 뭔가 어질 하더군요
바보영구
24/03/26 12:54
수정 아이콘
영화평론가입니다. 언젠가부터 자주 보이시더라구요. 영평상 사회도 하시던데..
평론가로서의 영화평을 쓰시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forangel
24/03/26 13:54
수정 아이콘
요즘 유튭에서 ppl 많고 예전 뒷광고 이후 아에 대놓고 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5095 24/04/23 5095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8624 24/04/23 18624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11814 24/04/23 11814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5397 24/04/23 15397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5533 24/04/23 5533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3865 24/04/23 3865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6] 백년후 당신에게9667 24/04/23 9667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3332 24/04/23 13332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7326 24/04/22 7326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4531 24/04/22 4531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4419 24/04/22 4419 0
82197 [연예]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입장문 전문 추가 [327] 법돌법돌19681 24/04/22 19681 0
82196 [연예] 어느 노장 감독의 필모그래피 [32] 우주전쟁5796 24/04/22 5796 0
82192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브브걸 계약종료, 유정 탈퇴 소식 [31] 카즈하8700 24/04/22 8700 0
82191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체리블렛 해체 소식이 나왔습니다. [29] Myoi Mina 7657 24/04/22 7657 0
82189 [연예] 하이브,어도어에 전격 감사권 발동...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214] EnergyFlow15617 24/04/22 15617 0
82188 [연예] '눈물의 여왕', 21.625%로 또 자체 최고… tvN 역대 1위 '눈앞' [33] Davi4ever5768 24/04/22 5768 0
82187 [연예] 송X윤 학폭피해자가 공개한 소속사와의 대화.jpg [34] 캬라8364 24/04/22 8364 0
82180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인트로 (5월 27일 컴백) [2] Davi4ever3332 24/04/22 3332 0
82179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트랙리스트 [8] Davi4ever3204 24/04/22 3204 0
82173 [연예] 눈물의여왕 14회 예고 + 선공개 영상 [16] Croove5758 24/04/21 5758 0
82172 [연예] 새 앨범 발표하고 차트 줄세우기 한 생태계 파괴종 [103] 우주전쟁10831 24/04/21 10831 0
82168 [연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채영주연 드라마 [13] 아롱이다롱이6422 24/04/21 64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