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5 19:33:37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중국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손준호가 재판을 마치고 최근 전격 석방됐다. 이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25일 오후 귀환했다"고 전했다. 손준호의 몸상태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2579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5 19:38
수정 아이콘
다행이긴 한데 얼마를 손해본거야 도대체..
24/03/25 19:43
수정 아이콘
돈도 잃고 운동도 쉬어서 몸상태도 잃고.. 에휴 안타깝네요
붕어싸만코
24/03/25 19:47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
그래도 무사 귀국은 다행이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3/25 19:48
수정 아이콘
정말로 중국은 아아...
코우사카 호노카
24/03/25 19:49
수정 아이콘
와 이런일이 있었지 할때쯤 풀려나네요;;
위르겐클롭
24/03/25 20:15
수정 아이콘
모두 중국쪽은 쳐다도 보지 맙시다..
TWICE NC
24/03/25 20:35
수정 아이콘
무혐의로 풀려난거죠?
The Greatest Hits
24/03/25 20:39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할수있습니다
24/03/25 20:41
수정 아이콘
멀쩡히 감독,선수활약 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는걸보면 괜한 타겟은 아니였겠고 타국에서는 주변사람 잘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겠어요.
손준호덕분에 중국의 이상한 사법행정도 알게되었고(조사중인 사건관련 언급을 일체 금한다니 진짜 답답할듯)
마그네틱코디놀이
24/03/25 21:18
수정 아이콘
축구로는 중국 진출 하지 말자
에이치블루
24/03/25 21:23
수정 아이콘
와 고생 많았네요 진짜 무슨 개고생이람 쳐다도보지말길
No.99 AaronJudge
24/03/25 21:26
수정 아이콘
진짜 고생 많았어요….
24/03/25 21:3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군요....
평화왕
24/03/25 22:10
수정 아이콘
오매불망 좋은 소식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ㅠㅠ 고생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국수말은나라
24/03/25 22:36
수정 아이콘
손배 청구가 되기나 할까요
기사조련가
24/03/26 07:44
수정 아이콘
운동 3일만 안해도(시즌때) 기량이 2주는 퇴보한다는 말이 있는데 1년 다채워 갖혀 있었는데 재기할 수 있을지 안타깝네요
김포북변동
24/03/27 11:55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가 1년 가까운 시간을 감금 당해있었고 언제 나갈지 모르는 공포라 그 시간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고통이였을지

기량이 제대로 돌아올지가 의문이고 정신적인 데미지도 엄청 컸을겁니다. 단순히 무죄였으니 이제 가봐 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예요.
Tony불륜Parker
24/03/27 15:51
수정 아이콘
셰셰 셰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4451 24/03/28 4451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3539 24/03/28 3539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5610 24/03/28 561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7375 24/03/28 7375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8197 24/03/28 8197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8222 24/03/28 8222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4345 24/03/28 4345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5583 24/03/28 5583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9150 24/03/28 9150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4937 24/03/28 4937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6525 24/03/28 6525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9180 24/03/27 9180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8702 24/03/27 8702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6116 24/03/27 6116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6265 24/03/27 6265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3553 24/03/27 3553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7342 24/03/27 7342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5410 24/03/27 5410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6683 24/03/27 6683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7828 24/03/27 7828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6678 24/03/27 6678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5652 24/03/27 5652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7331 24/03/27 73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