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3 11:14:05
Name 미원
File #1 20240323_110704.jpg (98.2 KB), Download : 198
File #2 20240323_110706.jpg (186.4 KB), Download : 195
Link #1 2차 출처 트위터
Subject [스포츠]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최종 결과 (김채연 동메달!) (수정됨)




프리 이후 최종 결과입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카오리 선수가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 선수가 은메달
그리고 한국의 김채연 선수가 클린 연기를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따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해인 선수와 유영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조금 아쉬운 수행을 보이면서 각각 최종 순위 6위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 결과로 다음 시즌 세계선수권에 한국은 계속 3명의 선수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김채연 선수의 프리 연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3/23 11:14
수정 아이콘
오...
24/03/23 13:51
수정 아이콘
우승한 일본 선수는 세계선수권 3연패라면 아사다 마오는 물론 김연아도 뛰어 넘는 실적인데 왜 이렇게 일반인들에겐 덜 알려져 있나요? 요즘 전반적으로 피겨가 침체기인가요?
O.Marseille
24/03/23 16:44
수정 아이콘
김연아는 우리 선수니까 열광했던 거고
원래 피겨가 일본, 러시아 등 극히 일부 나라에서만 관심인 세계적으론 비인기 종목이죠.
당장 국내에서 열린 평창 올림픽 금메달 기억하는 한국인 별로 없죠.
동오덕왕엄백호
24/03/23 14:43
수정 아이콘
러시아 애들이 못나오고 있으니..
24/03/23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왕이면 앞으로도 안 나왔으면...
O.Marseille
24/03/23 16:44
수정 아이콘
10위권 내 절반이 한국, 일본이네요.
모나크모나크
24/03/23 17:20
수정 아이콘
저야 막눈인데 동메달딴 선수도 굉장히 잘하네요. 연기도 잘하는것같고.. 김연아 시절에는 이만한 선수가 또 나오려나 했는데 이제는 그만큼 해줘도 메달권 확보가 힘들수도 있는가보네요. 사람몸으로하는 운동도 이렇데 발전하는군요.
돌돌이엄마
24/03/23 20:40
수정 아이콘
딱히 그렇다기보다 판정 트렌드가 김연아 선수시절과 꽤 다릅니다, 아마 요즘 선수들 김연아 시절로 가면 회전수 부족 판정 많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피겨부츠 경량화도 영향이 크고요, 김연아 선수시절과 비교해서 양쪽 발 각각 4-500그램 정도 가볍습니다, 운동선수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엄청난 차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어려운 점프를 뛰는 것이 쉬워졌고 여자는 트리플악셀만 뛰어도 대단한 거다 했는데 이제는 많은 선수들이 시도하고 있죠, 거기다 러시아애들이 전반적으로 점수를 상향시켜서 예전의 70점이 그 70점이 아닙니다
모나크모나크
24/03/23 23:39
수정 아이콘
신발 무게 1킬로가 줄면 점프에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4451 24/03/28 4451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3540 24/03/28 3540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5612 24/03/28 5612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7375 24/03/28 7375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8197 24/03/28 8197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8222 24/03/28 8222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4347 24/03/28 4347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5583 24/03/28 5583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9153 24/03/28 9153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4938 24/03/28 4938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6527 24/03/28 6527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9183 24/03/27 9183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8703 24/03/27 8703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6118 24/03/27 6118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6268 24/03/27 6268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3554 24/03/27 3554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7344 24/03/27 7344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5411 24/03/27 5411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6683 24/03/27 6683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7831 24/03/27 7831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6679 24/03/27 6679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5655 24/03/27 5655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7332 24/03/27 73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