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2 20:45:36
Name 유료도로당
Link #1 이지금 [IU Official]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dlwlrma
Subject [연예] 아이유 'Shopper' 라이브클립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음원이나 뮤직비디오로 보는것보다 콘서트 현장에서 보고 들었던게 훨씬 더 좋아서, '아 이 곡은 애초에 공연용으로 만든 곡이구나' 생각이 들었던 Shopper의 라이브 클립이 올라왔네요. 콘서트 못가신 분들이 현장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원래 '관객이 될게' 라이브 클립이 제일 먼저 올라올거란 얘기도 있었는데 Shopper가 먼저 올라왔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푸와아앙
24/03/22 21:41
수정 아이콘
제가 갔던 날이네요!
콘서트전까지 쇼퍼가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크크
현장에서 응원 소리가 진짜 어마어마..!

유일한 단점이라면 음원이 이제 조금 심심해졌..
VictoryFood
24/03/22 22:27
수정 아이콘
응원소리가 반의반의반도 안 들리네요.
상암 딱 기다려
방과후티타임
24/03/22 22:55
수정 아이콘
렛츠 고 하울!!!!
개념은?
24/03/22 22:59
수정 아이콘
이노래 음원을 들었을땐 솔직히 쫌 심심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콘서트 직캠 라이브를 들어보니 생각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본문처럼 아 이거 진짜 공연용 곡이구나를 확 느끼게 해준 곡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아이유가 말하는 맛이 있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런지 예전처럼 뽱 터지는 곡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게 쪼금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정말 시원시원한 곡이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이나 음원은 아무래도 보정이 쫌 들어가다보니까 오히려 라이브의 뽱 터지는 시원한맛을 못따라오는거 같아 그게 아쉽습니다. 그냥 너무 쉽게 부르는 듯한 느낌이 있는..? 진짜 라이브가 제맛인거 같습니다
24/03/22 23:21
수정 아이콘
현장 분위기 반의반도 안나오네요. 아 또 가고 싶다 콘서트
24/03/23 01:14
수정 아이콘
음원 처음 듣고는 왠지 이승환의 '붉은 낙타'가 떠올랐는데, 이 곡도 역시 현장에서 훨씬 감정이 터지는 곡인가 보네요.
그렇지뭐
24/03/23 08:34
수정 아이콘
3월 2일 첫콘의 쇼쇼퍼 때의 전율이 다시 느껴지네요.
24/03/23 10:13
수정 아이콘
막막콘때는 앙콘 발표 직후에 쇼퍼라서 진짜 분위기 미쳤었죠 지금도 그 경기장 전체가 떨리는 듯한 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97 24/04/23 4797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960 24/04/23 13960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257 24/04/23 4257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2194 24/04/23 2194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356 24/04/23 8356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7] 손금불산입5250 24/04/23 5250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166 24/04/23 2166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110 24/04/23 3110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988 24/04/23 11988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654 24/04/22 3654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913 24/04/22 5913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242 24/04/22 3242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978 24/04/22 2978 0
82198 [스포츠] [단독]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130] Pika4812361 24/04/22 12361 0
82197 [연예]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입장문 전문 추가 [328] 법돌법돌18119 24/04/22 18119 0
82196 [연예] 어느 노장 감독의 필모그래피 [32] 우주전쟁4510 24/04/22 4510 0
82195 [스포츠] [NBA] 이것 때문에 날 여기로 데려온 거야 [8] 그10번3487 24/04/22 3487 0
82194 [스포츠] [해축] FA컵 4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코벤트리 시티 하이라이트 [3] SKY922037 24/04/22 2037 0
82193 [스포츠] 프랑스 농구 레전드 “엠비드, 수치스러워···입국금지해야” 발끈 [31] 강가딘5581 24/04/22 5581 0
82192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브브걸 계약종료, 유정 탈퇴 소식 [31] 카즈하7323 24/04/22 7323 0
82191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체리블렛 해체 소식이 나왔습니다. [29] Myoi Mina 6449 24/04/22 6449 0
82190 [스포츠] [KBO] 이강철 "강백호는 이제 포수다." [31] 손금불산입5553 24/04/22 5553 0
82189 [연예] 하이브,어도어에 전격 감사권 발동...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214] EnergyFlow14215 24/04/22 142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