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1 13:09:2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56234234634.jpg (111.5 KB), Download : 45
File #2 1564646646.jpg (145.2 KB), Download : 42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5년간 홈런왕, 타격왕 목록 (수정됨)




춘추전국시대인지 이정후를 제외하면 5년간 2번 이상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박병호 뿐이었네요. 거기에 이정후도 메이저리그로 떠났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4/03/21 13:11
수정 아이콘
박병호
손금불산입
24/03/21 13:48
수정 아이콘
아 팀이 달라서 깜빡 못봤네요 크크
김건희
24/03/21 13:12
수정 아이콘
아...엘지는 박병호 안고 죽었어야 하는데...ㅠ.ㅠ
의문의남자
24/03/22 17: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박병호를 10억받고 팔다니.... 헐값이죠.
LG우승
24/03/21 13:15
수정 아이콘
구단 역사상 첫 홈런왕 2020년에 나올수도 있었는데ㅠㅠ

박병호는 우리팀에 있었다고 터졌을꺼란 생각조차 안 드네요 크크
24/03/21 13:19
수정 아이콘
갖고 있었으면 터졌죠. 우리의 복장이 크크크크크크ㅠㅠㅠㅠㅠㅠ
더치커피
24/03/21 14: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타팀 보내서 우리 머가리가 터지는 것보다는 그게 나았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4/03/21 15:54
수정 아이콘
이재원의 가장 큰 적은 박병호죠 크크크
머가리가 깨지면 깨졌지 절대 안 내놓을테니 크크크크

그러니 여기서 터져야한다 재원아
24/03/21 13:19
수정 아이콘
엘지팬을 위해 출루율도 보여주십시오 흑흑
DownTeamisDown
24/03/21 13:27
수정 아이콘
19년 NC 양의지 .438
20년 NC 박석민 .436
21년 LG 홍창기 .456
22년 키움 이정후 .421
23년 LG 홍창기 .444

보면 타율왕과 2번 겹치네요 .

OPS를 보면
19년 NC 양의지 1.012
20년 kt 로하스 1.097
21년 NC 양의지 .995
22년 키움 이정후 .996
23년 SSG 최정 .936
No.99 AaronJudge
24/03/21 14:22
수정 아이콘
19년 양의지는 보면 볼수록..아니 포수가..
무적LG오지환
24/03/21 15:55
수정 아이콘
출루왕 두번 먹을 동안 홍창기가 홈런을 3개 쳤었나... 크크크
더치커피
24/03/21 20:08
수정 아이콘
최근 3년간 OPS 1000이 한명도 없었군요;
트윈스
24/03/21 13:24
수정 아이콘
박병호도 있는데 왜 없다고..
24/03/21 13:28
수정 아이콘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가 같은 팀에서 같은 해에
뛴 그 팀은 그해 우승했겠죠?

히 드랍 더 볼...

그리고 오재앙...
네이버후드
24/03/21 14:47
수정 아이콘
박병호 서건창 강정호 김하성이 뛰던 시절도
지니팅커벨여행
24/03/21 17:49
수정 아이콘
강정호 시리즈...
더치커피
24/03/22 11:39
수정 아이콘
그땐 김하성이 없었고 대신 밴헤켄...
No.99 AaronJudge
24/03/21 14:22
수정 아이콘
마음만 같아서는 병호형 영구결번 하고싶은데…..
양준혁 케이스 본받아서 영구결번 시켜줬으면 ㅠㅠ
정말 히어로즈의 상징이었어요..
더치커피
24/03/21 14: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올해 엘지킬러가 둘이나 크보에 복귀했군요.. 로하스님 살살 좀;
무적LG오지환
24/03/21 15:55
수정 아이콘
가장 맛집이었던 진해수를 판 이유가 로하스 복귀 때문이죠.(아님)
성야무인
24/03/21 15:23
수정 아이콘
MLB는 라이브 볼 시대에

제2차 세계대전에 선수들이 참전한 시기인 44년과 45년과 파업했던 1981년 그리고 코로나 시기인 2020년을 제외하고

(그때 홈런왕이 22개 및 24개 수준에서 결정되서)

플시즌일 경우 32개가 최소네요.
24/03/21 15:4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최정, 박병호가 수위권이라는게 불안하네요
슬슬 뉴페이스가 더 나와줘야 되는데
노시환 제외하면 장타자가 적어지는 느낌
누구세요
24/03/21 17:22
수정 아이콘
시환아, 종신해라.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22 07:13
수정 아이콘
이제야 터진거 같은데 2 시즌 뒤 포스팅 3 시즌 뒤 FA라니 세금을 많이 낸 편이죠..
누구세요
24/03/22 10:40
수정 아이콘
네, 크보에서 이름 날린 타자들이랑 비교했을땐 쫌 늦은 편이죠. 뭐 박병호의 사례도 있지만 아직 노시환은 한참 아래라
일본이나 미국 갈 깜냥은 안되지 싶어서 그냥 팬도, 선수도 서로 편하게(?) 눌러 앉았으면 좋겠네요 껄껄.
아델라이데
24/03/22 09:05
수정 아이콘
이정후 몸두개 멋있네요
스테픈커리
24/03/22 10:51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지금 봐도 스윙메커니즘에 손목쓰는게 확실이 장난이 아님
예전 이승엽 보는 느낌이랄까...
몸관리만 잘했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록도 남겼을꺼라고 봅니다.
저건 사실 노력이라기 보단 전 재능의 영역으로 보기 때문에....
24/03/22 12:44
수정 아이콘
와 박병호가 아직도 홈런왕 2번이나 차지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35 [스포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3] 아롱이다롱이6096 24/03/27 6096 0
81734 [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 태국 대 한국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9295 24/03/27 9295 0
81731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23] SKY926340 24/03/26 6340 0
81727 [스포츠] '내가 못 막아줘서 미안하다' 류현진의 사과 [9] 일신7270 24/03/26 7270 0
81726 [스포츠] "한국 이기면 3억, 비기면 1억"…선수들에 파격 수당 약속한 태국축협 [26] 강가딘8834 24/03/26 8834 0
81725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KBO 공인구 반발력 상승 [32] 손금불산입8142 24/03/26 8142 0
81724 [스포츠] WWE 시련이시여 [22] SKY925814 24/03/26 5814 0
81722 [스포츠] MLB에서 발표한 희귀한 기록들의 순위 [56] EnergyFlow6701 24/03/26 6701 0
81721 [스포츠] 오타니 성명문 정리 [38] Pzfusilier10991 24/03/26 10991 0
81716 [스포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의 엘도라도 응원 [17] 핑크솔져5269 24/03/25 5269 0
81715 [스포츠]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31] 매번같은9557 24/03/25 9557 0
81713 [스포츠] 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18] insane8051 24/03/25 8051 0
81708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11] kogang20014562 24/03/25 4562 0
81707 [스포츠] [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42] 우주전쟁6074 24/03/25 6074 0
81705 [스포츠] 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46] 쀼레기7604 24/03/25 7604 0
81703 [스포츠] 4.15 시즌 개막 최강야구 티저 [33] SAS Tony Parker 6183 24/03/25 6183 0
81702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20년만에 48승 달성 [17] 무적LG오지환4433 24/03/25 4433 0
81700 [스포츠] [KBO] 2024 이창섭의 외국인 데스노트 [11] 손금불산입4921 24/03/25 4921 0
81697 [스포츠] [F1] 호주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9] 과수원6577 24/03/24 6577 0
81696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22] SKY927093 24/03/24 7093 0
81695 [스포츠] 프로야구 구단별 마지막 우승년도 최고 인기 드라마 [26] HAVE A GOOD DAY7441 24/03/24 7441 0
81694 [스포츠] [해축] 드디어 각성한 것 같은 월드컵 본선 우리 친구팀 [10] 우주전쟁7231 24/03/24 7231 0
81693 [스포츠]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종료 [2] 及時雨4137 24/03/24 41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