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UNG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6 23:10:39
Name 우주전쟁
File #1 900.jpg (462.1 KB), Download : 3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파묘] 900만 돌파!


영화 [파묘]가 900만을 돌파하고 1000만까지 딱 100만을 남겨뒀습니다. 사실상 1000만 달성은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이 영화 제작한 쇼박스나 연출한 장재현 감독, 출연한 배우들 모두 이 영화가 천만 갈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없었을 것 같네요.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영화흥행 아닌가 싶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자가타이칸
24/03/16 23:19
수정 아이콘
건국전쟁 감독님.. 홍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0만 되면 화환이라도 하나 보내 주세요.
24/03/17 00:48
수정 아이콘
뭐 본인도 그런 프로파간다로 나름 관객수 좀 더 빨았을테니 나름 윈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크
김건희
24/03/17 09:38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한 구국의 결단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크크
유료도로당
24/03/17 09:48
수정 아이콘
115만명인데 이정도면 그쪽도 만족할 스코어일듯합니다. 크크
부스트 글라이드
24/03/16 23:31
수정 아이콘
늦어도 다음주 주말안으로 천만돌파겠군요
탄단지
24/03/16 23:32
수정 아이콘
빠르면 다음주말쯤 찍겠네요
이번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좀 더 드랍된느낌
24/03/16 23:39
수정 아이콘
극장판 전설의 고향이라고 바람넣고 부모님 보여드렸는데 좋아하시더군요 크크
돔페리뇽
24/03/16 23:52
수정 아이콘
아직 천만 안넘었군요?
24/03/17 02:00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릴 때 빼고 처음 어머니랑 영화를 봤어요. 어느 분이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전설의고향같다는 평을 남기셨다고 한 글을 보고 경상도 무뚝뚝 아들내미가 말했는데 사실
안 보실줄 알았어요
묵묵히 따라오셔서 함께 봤는데 영화보고 누나네 집 올때까지 별말 없으시다가 누나앞에서 영화이야기를 쏟아내시더라구요 너무 흥미진진하게 말씀하셨는데
이게 뭐라고 이제 함께 봤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늦은 예매때문에 팝콘을 안사고 갔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우리 엄마는 영화관 팝콘은 그 돈받고 맛이 왜 이렇게
없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모른척 고개를 끄덕이겠구나..

자주 영화를 봐야겠어요
24/03/17 04:33
수정 아이콘
저도 저희 어머니가 SF, 마블 영화도 이렇게 재미있게 보실 줄 몰랐습니다 자주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제지감
24/03/17 09:57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 같아요 의외로 부모님과 같이 보기 아주 적합한 영화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52 [연예] 히딩크. 유퀴즈 출연 [23] SAS Tony Parker 9038 24/04/08 9038 0
81951 [연예] [눈물의 여왕] 김수현 캐릭터의 장점이 나온 부분 [20] Croove7786 24/04/08 7786 0
81950 [연예] [파묘]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신작 [15] 우주전쟁8596 24/04/08 8596 0
81944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23] 우주전쟁5639 24/04/08 5639 0
81943 [연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나 잔디 위에 좌석을 두지 않은 임영웅 콘서트 [51] 매번같은7561 24/04/08 7561 0
81939 [연예] 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6] 아롱이다롱이5049 24/04/08 5049 0
81926 [연예] [QWER] 만의 독보적인 컨텐츠가 되어버린 입브금 라이브 [16] VictoryFood4090 24/04/07 4090 0
81923 [연예] 잘만든 부대찌개 눈물의 여왕 [34] 아드리아나8097 24/04/07 8097 0
81920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썩토지수 [12] 우주전쟁7191 24/04/07 7191 0
81905 [연예] 첫 금발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11] 여자아이돌5441 24/04/05 5441 0
81900 [연예] 2년만에 완전체 멤버 모인 트리플에스 [32] 여자아이돌5918 24/04/05 5918 0
81897 [연예]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공식) [48] SAS Tony Parker 8124 24/04/05 8124 0
81893 [연예] [아일릿] 멜론 1위까지 올라서는 데 성공 / 인기가요 단독샷캠 [9] Davi4ever2998 24/04/05 2998 0
81892 [연예] 황정음, 엄한 사람 상간녀로 저격 후 사과 [11] 닭강정7497 24/04/05 7497 0
81889 [연예] 트리플에스 24명의 멤버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혼다 히토미 아님) [18] Davi4ever4474 24/04/04 4474 0
81888 [연예] 서태지 - Opening + 대경성 (FEEL THE SOUL) (00'-01' Live) [11] BTS2951 24/04/04 2951 0
81887 [연예] 2024년 3월 5주 D-차트 : (여자)아이들 1위! 더보이즈 2위-데이식스 6위 [12] Davi4ever1874 24/04/04 1874 0
81884 [연예] [범죄도시 4] 이번에도 천만? [37] 우주전쟁6048 24/04/04 6048 0
81883 [연예] 국악 소녀 송소희 신곡 공중 무용 [9] 여자아이돌4466 24/04/04 4466 0
81881 [연예] 일본의 디스패치 주간문춘발 르세라핌 카즈하 열애설 근황 [32] 아롱이다롱이7608 24/04/04 7608 0
81880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로 4월 29일 컴백 [4] Davi4ever2168 24/04/04 2168 0
81878 [연예] 첫 데뷔 영화에서 초대박을 내버린 코너 맥그리거.jpg [11] 캬라6226 24/04/04 6226 0
81876 [연예] [눈물의 여왕] 눈치 없는 동생 곽동연 참교육하는 김지원 (스폐셜 선공개) [28] 아롱이다롱이5410 24/04/04 54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