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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9 13:47
예전에 기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정몽규가 U23과 가까운 황선홍에게 이거 어떻게 해야하느냐 문의를 했고 황선홍이 이강인과 친한 이재익에게 부탁 그래서 이재익이 이강인과 전화를 하게 된 거고요 적극적인 중재라는 제목과 달리 직접 전화했다는 얘기도 아니고 중재자 역할로도 느껴지지 않는데 이렇게 황선홍 정식감독 빌드업으로 써먹네요
24/02/29 13:55
정식감독 할려면 이번에 태국 2연전 마치고 올림픽 아시아예선 통과해야 합니다 올림픽 탈락하면 황선홍은 감독 끝입니다 모 유투브 방송에서 박문성이 거의 울분을 토하면서 이런 이야기 하던데..
24/02/29 14:02
축협이나 황선홍이나 돌이킬 수 없는 폭탄을 끌어안게 된 거고 당연히 그렇게 성적 나올 때를 생각해서 명분 만들어두기로 보이죠
황선홍 입장에서는 이제 걸어볼만한 도박으로 느껴질 겁니다
24/02/29 13:57
축협을 조금이라도 엿먹이기 위해서라도 경기 관람을 불매하고 유니폼도 그만 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축구협회가 똥볼을 계속 차고 있는데도 A매치가 매진 세례죠. 아무리 개판을 쳐도 지들한테 타격이 없으니 마음대로 굴릴 수 있는 거죠 저렇게.
24/02/29 14:00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02/29 14:25
이래서 투트랙이니 뭐니 하는말이 다 저놈들이 원한 내용이었죠
결국 중요한 논점은 다 흐리고 바뀐건 없이 축협 윗분들은 자리보전 잘하고 지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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