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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7 19:44:55
Name 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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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epl] 반 다이크의 딜은 어떤 상황인가




■ 반 다이크는 리버풀로 행선지를 발표했고,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수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클롭의 이적시장 전체에서의 퍼스트 타깃이다. 분명히 이 딜은 큰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역시 우리에겐 [하지만]이라는 문장이 빠질 수 없다.

■ 리버풀은 사우스햄튼의 요구 이적료를 맞추어 주는 일 빼고는 모든 일을 다 처리했다. 반 다이크를 리버풀 행을 결심하게 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 리버풀은 사우스햄튼과 아직 이적료 합의를 하지 않았다. 소튼이 NFS이라고 공언하고 있고 반 다이크는 6년의 계약기간 중 단 1년만을 채웠고 팀의 주장이다. 이 말은 XX나게 큰 돈이 들 것이란 거다. 그만큼 팀에서 중요한 선수니까.

■ 이적료는 최소 50m파운드가 될 수 있다. 수비수 월드레코드급...

■ 사우스햄튼과의 관계도 눈여겨 봐야 한다. 소튼이 반 다이크까지 팔면 2014년 이후로 6번째가 된다. 지금도 St.Mary 구장을 가면 야유투성이다. 셀링클럽의 숙명은 팬들에게 " 어후, 우리는 최선을 다했어. "라며 변명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반다이크 같은 전도유망한 선수이니 더 그렇다.

■ 왜 제소라는 Hardball 정책까지 써야 했나? 이는 절차상 문제라고 보면 된다.
클럽 간 이적료 조율(사우스햄튼의 요구액에 따라 각 팀이 비드) 절차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반다이크 스스로 팀을 정해놓았으니 화난 것이다. 리버풀은 소튼으로부터 일종의 " 앞으로의 절차는 우리가 리드한다. 우리의 법도를 따르라 "라는 Claim을 받은 것이다.

■ 체임버스, 완야마, 랄라나, 로브렌, 슈나이덜린 등등등의 사례를 보라. 소튼은 장사를 참 잘한다. 높은 가격으로 끝까지 올린다. 하지만 어쨌든 이 클럽이 안 판 적은 없다. 소튼에서 리버풀의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과 같은 일을 하는 [로스 윌슨]이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지독히도 가격을 잘 올린다.

■ 소튼은 셀틱에도 10% 떼 줘야 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 반다이크와 그의 캠프 측으로부터는 이미 모든 동의의 의사를 받았다. 주급?도 아직 fix되진 않았지만 반다이크가 요구하는대로 최대한 맞춰줄 것이다. 리버풀은 재정적으로 "자신 있다."
■ 반다이크의 메디컬 문제? 그는 이번 시즌을 제외하곤 30경기 이상 무조건 뛰어왔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virgil-van-dijk-liverpool-what-13146410


2차 출처: 안필드 코리아 '로베르토 피르미누' 님
http://cafe.daum.net/liverpoolfc/JxsZ/22634




반다이크 잘하는건 알겠는데 왜케 비싸지 했더니 계약기간이 무려 6년이었군요 -_-;

계약 달랑 1년 밖에 안채운 녀석이 이적하겠다고 징징대니 사우스햄튼 보드진 참 골치아플듯..

리버풀 입장에서도 향후 10년을 좌우할 큰 딜이라 잘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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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끼 짬뽕
17/06/07 19:53
수정 아이콘
6년 계약 맺고 이제 1년 지났는데 리버풀 가겠다라???? 덜덜덜
Naked Star
17/06/07 19:53
수정 아이콘
소튼이 제소니 뭐니 한건 팔기싫은게 아니라 돈 더주라는 얘기라고 진작에 생각해서 뭐 놀랍지는 않더군요.

근데 매해 리버풀에서 쏙쏙 빼가니 싫긴 할거 같긴 합니다 크크

근데 내돈쓰는거 아니니까 리버풀아 꼭 데려오쟈

근데 로브렌같이 와서 삽질 퍽퍽하면 어쩌나 싶긴 합니다.

근데가 몇번이여 이거
17/06/07 19:53
수정 아이콘
이 선수 거품일까요, 아닐까요?

리버풀에서 EPL 중하위권 에이스 선수들 사왔다가 터진 경우가 거의 없어서... 요번에도 그런 경우일까 걱정되네요.
뻥글 프리미엄도 없는 선수가 50m 파운드부터 시작한다는거 보면 정말 궁금하네요.
17/06/07 19:58
수정 아이콘
뭐 이번 시즌 마네 같이 재미본 예가 있긴 하니까요. 50m 언저리라면 그럭저럭 좋은 딜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70m 이상이라면 글쎄..
누네띠네
17/06/07 20:00
수정 아이콘
클라인, 랄라나도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지 않나요?
사실 이런 선수는 그냥 안노리는게 답인데 워낙 클롭의 의지가 담긴 픽이라서..
하고싶은대로
17/06/07 20:01
수정 아이콘
중앙 수비수는 중하위권에서 뛸때랑 상위권에서 뛸때랑 팀전술이 달라서 폭망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현재까지의 예측들을 보면, 이 선수는 로브렌과는 다르게 상위권에서도 잘할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로브렌도 그랬다는게 함정...
위르겐클롭
17/06/07 20:01
수정 아이콘
그냥 한마디로 소튼은 65 밑으로는 못줘! 이상황입니다 제소 이런건 그냥 그에 따른 액션일뿐이고. 클롭은 자기가 꽂힌 매물은 구단이 지원해주면 데려오는 성향이라 계속 노릴거에요. 소튼도 어차피 맨시 첼시 발뺀 마당에 선수 마음도 떠났으면 팔만하기도 하니 자기 팬들한테 최대한의 액션을 보여주는 한에서 가격 형성이 될듯 싶습니다. 아마도 55~65 사이일듯한데 반다이크가 그정도 가치가 되는지는 직접 증명해야겠지요.
손금불산입
17/06/07 20:02
수정 아이콘
5년 6년남았으니 이적료가 뛰는건 어쩔수가 없죠. 선수가 징징대기도 어려운게 지가 주급 더 받겠다고 재계약한지라... 사려는 팀이 호갱이 되는 수 밖에
17/06/07 20:09
수정 아이콘
필요한 팀이 '을'의 입장이 되는게 맞긴한데 소튼측의 대응도 뭔가 깔끔하다고 보기는 어럽고.........그렇다고 잘못된건 아니구요
안팔꺼면 과감히 NFS해버리고 반항하면 2군으로 내리던가 하는 방식도 필요할텐데 소튼에게 이건 어렵겠지요.
윤채경
17/06/07 20:13
수정 아이콘
진작 샀으면 싸게 샀을텐데.. 스카우터들 그냥 지니스카우터로 대체하죠..ㅠㅠ
하고싶은대로
17/06/07 20:19
수정 아이콘
성공사례도 많겠지만 프레디아두를 생각해본다면...
17/06/07 20:21
수정 아이콘
5년남았으면 비싸게 요구할만한 상황이기는 하네요. 거기다 이적료의 10%를 셀틱에 줘야하는 상황이니 소튼 입장에서는 더 받으려고 하겠죠.
돈이 많이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 같아요.
카서스
17/06/07 20:31
수정 아이콘
셀링클럽 팬질은 하면 안되나봅니다.

첼시에 실망해서 소튼으로 옮겼더니 선수들이 1시즌 이상 붙어있질 않...
17/06/07 20:37
수정 아이콘
로브렌 + 35M 정도에 퉁쳐주면 안될까..?
송지은
17/06/07 21:00
수정 아이콘
모레노 마르코비치 끼얹어서 20M 정도는 안될까 모르겠네요
꿈꾸는사나이
17/06/07 20:37
수정 아이콘
반 다이크 부상 이후 요시다가 잘해줬어서 팔긴 팔 것 같은데
금액이 어마어마 하긴 하네요...
것도 장기 부상 이후 폼이 어떨지 모르는 선수에게;;
무적다크아칸
17/06/07 21:43
수정 아이콘
뻥룡인도 아닌데 값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07 22:11
수정 아이콘
제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반다이크의 실력과 반다이크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아본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반다이크의 실력
▶EPL 데뷔한 이래로 최다 헤딩경합승리와 최다 태클 성공을 지님
▶헤딩 경합 성공율이 75%라는 경이로운 성공율을 지님
▶스피드의 경우 풀스피드의 가속이 된 마네를 따라잡아서 태클로 공을 따내는 수준
▶16-17시즌 제외하고 매년 30경기 이상 출전하는 건강함을 과시
▶패스성공율이나 롱패스도 좋긴 한데 이 부분은 확실히 좀더 검증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
▶소튼의 주장을 맡아서 나름대로 나쁘지 않게 수행

2.리버풀 수비수와의 비교
VS 마팁
◈ 전형적인 커맨더형 수비에 몸싸움을 즐기지 않는 마팁과는 판이하게 다른 수비스타일을 지님
◈ 볼 다루는 기술이 좋고 수비시 실수가 없는(수비에러 0) 마팁과 달리 상당히 몸싸움을 즐기고 강한 파이터형 타입
◈ 마팁이 세트피스시에도 큰 키에 비해서 수비시 제공권이 그리 좋지 않은 면, 공중볼 경합성공율이 60% 수준으로 낮은 것을 보완할 수 있음

VS 로브렌
◈ 거의 로브렌의 상위호환 수준
◈ 피지컬적으로 우수하고 태클을 잘하며 스피드가 좋은 로브렌보다 그 강점이 더 강한 수준
◈ 로브렌은 잔부상이 많은 타입이며 반다이크는 지난시즌 부상 외에는 결장이 잦은 편은 아님
◈ 헤딩 성공율이 65%수준인 로브렌보다 10%가랴 더 높음
◈ 로브렌의 최대 약점인 멘탈과 잔실수 부분에 있어서 반다이크는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임

3.리버풀에 올시 상황
◈ LCB인 반다이크는 RCB인 마팁과 조합이 좋을 가능성이 높음. 로브렌은 3번째 센터백으로 옮길 것이며 종종 출전할 가능성도 존재
◈ 로브렌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실수로 실점 → 위축되어서 제 플레이 못함 → 또다시 수비 실수로 먹힘 → 멘탈 붕괴 → 제대로 플레이 못함 의 악순환이 지속되었음
◈ 반다이크의 경우 로브렌의 소튼 시절보다 한수준 높은 모습을 보였다고는 하지만 로브렌 역시도 소튼 시절 상당한 클래스를 보여줬던 것을 감안한다면 100% 안심할 상황은 아님
★ 로브렌과 다른 점이 수비 파트너가 실수가 잦고 불안한 타입이던 스크르텔, 사코였던 로브렌에 비해서 반다이크의 제 1 파트너는 안정감있는 마팁일 것이다.
★ 로브렌의 경우 수비수의 개인능력에 집중하던 로저스가 감독이었지만 반다이크는 누구보다도 조직력과 압박, 훈련을 중시하는 클롭이 감독으로 있다.
★ 로브렌의 경우 전 시즌 딥라잉플레이메이커로 포지션 변경했던 제라드가 약점 보완 없이 그자리에 뛰어서 포백 보호가 거의 안되었고 파트너 풀백도 모레노였지만 마팁은 좀더 수비 보호가 되는 헨더슨, 찬이 홀딩으로 뛸 것이며 밀너 혹은 영입할 레프트백이 파트너일 것이다.

4.반다이크의 상황
▶EPL에서 맨시티, 첼시와 함께 리버풀이 노리고 있던 상황에서 반다이크가 리버풀을 선택한 상황
▶소튼으로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상황

5.현재까지 진행상황
▶반다이크 캠프쪽과 리버풀쪽의 교감이 있었고 어느정도 서로간의 교감은 있는 것으로 파악
▶소튼 입장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상황이며 협상의 주도권을 리버풀에게 넘겨줄 수 있는 상황
▶반다이크가 아직 5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소튼 입장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처럼 반다이크를 2군에 박아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님
▶매시즌 리버풀로 선수 유출이 진행되었고 14년 로브렌, 랄라나, 램버트, 15년 클라인, 16년 마네에 이어서 6번째 선수 유출, 그것도 랄라나에 이어서 2번째로 주장이 이적하게 되는 상황에서 소튼 입장에서는 팬들에게 어느정도 이야기를 해야하며 또한 EPL 정상급 수비수이기때문에 반다이크를 비싼값에 팔아야 하는 당위성도 존재하는 상황에서 딜의 주도권을 리버풀에게 넘겨줄 수는 없다고 판단
▶현재 소튼은 리버풀에 팔지 않겠다와 제소 이야기를 하면서 딜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려 함

6.리버풀의 상황
▶살라의 경우 예상가격보다 높게 나오며 협상이 진행되지 않으니 스포르팅 리스본의 젤손 마르틴스 링크가 뜨고 있으며 찌라시성이지만 더글라스 코스타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같은 대체자 이야기도 나옴
▶현재 리버풀의 또다른 최우선 타겟 중 하나인 나비 케이타의 경우는 라이프치히가 챔스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60m유로의 바이아웃이 있는 포르투의 다닐루 페레이라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음
▶또다른 급한 불인 레프트백의 경우 멘디를 노리고 있으나 맨시티에게 밀리는 상황으로 보이며 나폴리의 굴람도 현재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일단 다른 딜이 먼저 끝나고 진행될 것으로 예상

◈ 다른 딜의 경우 제 2옵션들이 쭉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 센터백도 나폴리의 쿨리발리나 벤 깁슨 등의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반다이크 외에 제대로 링크되는 선수는 없음
◈ 지난 시즌에도 클롭은 자신이 꽂힌 마네를 데려오는데 가격에 구애받지 않아서 옵션 포함 34m까지 가격이 올라오는데도 바로 질러서 합류시켰음
러블리너스
17/06/08 00:54
수정 아이콘
좋은 선수인거같은데 수비수를 저렇게 비싼돈에 사오는건 회의적이네요.
야크모
17/06/08 09:46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로 쫑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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