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분위기에서 챔스 16강 0:1 패배로 일격을 맞은 아스날, 홈에서 뉴캐슬을 상대했습니다.
흐름이 끊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뉴캐슬 보트만의 자책골로 앞서가는 아스날   (아스날 1:0 뉴캐슬)







하베르츠의 추가골  (아스날 2:0 뉴캐슬)







사카의 추가골  (아스날 3:0 뉴캐슬)







코너킥 상황에서 키비오르까지 골  (아스날 4:0 뉴캐슬)







아스날 팬들이라면 대부분 기억하실 이름,
조 윌록이 한 골 만회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아스날 4:1 뉴캐슬)



아스날이 뉴캐슬을 4:1로 물리쳤습니다. 주중 챔스 패배가 있었지만 리그 기준 6연승이고,
웨스트햄전 6:0, 번리전 5:0, 최근 라그 경기 대승의 분위기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이중 한 골만 포르투 원정에서 나눠서 터졌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2차전도 있으니까요.
코너킥 상황에서 두 골을 만들어내며 세트피스 강팀(!)의 면모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아스날은 오늘 승리를 통해 1위 리버풀을 2점 차, 2위 맨시티를 1점 차로 계속해서 맹추격 중입니다.
최근 계속된 대승의 영향으로 득실은 전체 1위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