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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5 00:03:38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216956
Subject [스포츠] 축협, 임시감독으로 방향 틀어
임시 감독' 체제로 생각을 바꿨다. 다만 이날 2차 회의에선 임시 감독 체제만 정했을 뿐이지, 누가 임시 감독이 될 것인지 '후보'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후보도 논의 안했다...태국 잡고
관심군들 전화 함 싹 돌리기는 하려나 기대가 안 가네요

르나르는 8월까지 계약이라 사임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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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00:04
수정 아이콘
태국전은 안 보렵니다..
철판닭갈비
24/02/25 00:09
수정 아이콘
아마 홍명보 어그러지면서 울며 겨자먹기인거 같지만 잘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월 계약 끝나는 신태용이 왔으면 좋겠는데...
더치커피
24/02/25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신태용 정식감독 계약이 가장 나을거 같습니다
VictoryFood
24/02/25 00:11
수정 아이콘
박항서 임시감독 가려나요?
SAS Tony Parker
24/02/25 00:12
수정 아이콘
몽규가 있는 이상 예측이 불가능
24/02/25 00:15
수정 아이콘
홍명보 찍어눌러서 선임하는 것에 대한 포기발표 같은 느낌인데,
홍명보 감독을 위해서는 다행이네요.
SAS Tony Parker
24/02/25 00:17
수정 아이콘
울산도 크크크..
파이어군
24/02/25 00:23
수정 아이콘
제발 귀네슈 갓동님....
돼지뚱땡좌
24/02/25 00:26
수정 아이콘
감독 누구되는지는 지엽적 문제고 본질은 몽큐... 그게 바뀌지 않는한 누가 되든 그닥 감흥없을듯요.
SAS Tony Parker
24/02/25 00:27
수정 아이콘
정기선이 회장 되는게 제일 나아 보여요
Starscream
24/02/25 00:50
수정 아이콘
한국은 재벌가출신이 축협회장 안 하면 안되는건가요?
축구인들중엔 인물이 그렇게 없나?
SAS Tony Parker
24/02/25 00:54
수정 아이콘
02세대는 국민들의 신임을 잃었고... 06 이후로 골라아 하는데 음..
현대가에서도 축협은 놓기 싫을겁니다
Starscream
24/02/25 01: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왜 현대가가 축협을 쥐고있어야되는건가요? 그것부터가 문제인거 같은데....
재벌가 데려다 앉혀놓고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건지....
24/02/25 09:25
수정 아이콘
전임 회장이 축구인 출신 전문행정가 조중연이었는데 글쎄요.
돼지뚱땡좌
24/02/25 00: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꼽으시는 이유가 있을지요? 회자되는 평같은거라도 있나 궁금하네요.
SAS Tony Parker
24/02/25 01:02
수정 아이콘
김병지 부회장이나 정해성 위원장을 필두로 평이 그다지... 최태욱은 나락이고 최은성은 조용히 지내고 있네요 뭐하나 찾아볼까 싶네요
돼지뚱땡좌
24/02/25 01:05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 요소가 뚜렷이 있어서라기보단 '누구가 아니니까'에 가까운거군요... 그 동네 진짜 인재 없나봐요.
24/02/25 00:27
수정 아이콘
진짜 양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없는 집단이에요
지금에와서 K리그 감독 빼오면 그팀은 망하라는소린데 그게 말이야 방구야
SAS Tony Parker
24/02/25 00:28
수정 아이콘
피꺼솟이죠..
24/02/25 00:50
수정 아이콘
문체부 눈치보기 + 홍명보의 완고한 거절로 풀이되는 행보긴 한데
설마 K리그 감독들 압박할 시간을 벌려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개인적으로 임시 감독이라면 박항서가 괜찮아 보여요
커리어 말년이라 부담도 적으시고 누구보다 태국을 엄청나게 분석하셨을 동남아 전문가이시니 축구 팬들이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SAS Tony Parker
24/02/25 00:56
수정 아이콘
태국 한정이면 박항서가 전문가죠
베트남 리그 팀 고문으로 가셨던데 받아들이실지
24/02/25 00:57
수정 아이콘
그거는 감독 겸임 가능한 비상근 고문 같아서 별 상관 없을 거에요
SAS Tony Parker
24/02/25 01:03
수정 아이콘
그럼 제일 나은 후보로!?
24/02/25 01:08
수정 아이콘
최근에 서형욱인가 이스타였나 영상 중에 봤던 기똥찬 규정이 있더군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자가 구단에 속해 있을 경우,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해야 한다."

몽오와(정몽규회장이 오라면 와야지...)
무도사
24/02/25 04:03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 감독을 찾기 위한 시간 벌이인건지
아니면 k리그 감독을 빼오기 위해 다소 대중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시간 벌이인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시간을 두고 감독을 인선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 환영할만한 조치입니다
광개토태왕
24/02/25 09:09
수정 아이콘
최용수를 데려올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임시감독은
허저비
24/02/25 09:10
수정 아이콘
뭐 태국전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클린스만 이후로 여태까지 감독이 뭐 한것도 없는데 그냥 정식선임할때까지 감독없이 가면 안되나 싶기도
방과후티타임
24/02/25 09: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일단 임시감독 체제로 가야하는데, 그 당연한걸 이제야....
김꼬마곰돌고양
24/02/25 09:54
수정 아이콘
동구형!!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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