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지난 루턴 타운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6경기 연속골, 최근 8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입니다.

에전에 리그 앙 첫시즌 메시 때도 제가 스연게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굳이 유럽대항전 특히나 챔스에서 멀쩡한 골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한테 리그 득점이 없다고 리그 무득점 이러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꽤나 불합리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리그에서의 득점 페이스가 올라오기 때문에... 만약에 반대라면 모르겠지만요.




이건 루턴 타운과의 경기 이전 기준 자료입니다. 뭐 어쨌든 최근 페이스가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





득점 전환율이 무려 64%나 된다네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는 맞습니다만 위에 기대득점 수치와 함께 살펴보면 지독하게 운이 없던 초반 경기들에 대한 보상을 바빕신 아니 축구신이 이제야 해준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 득점 최연소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근데 조 윌록 니가 거기 왜 있니...





이적료가 유로로 75+10m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돈값을 하고 있냐고 하면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어쨌든 기세가 좋아서 이후를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