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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6 05:24:45
Name V.serum
Link #1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Link #2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BBC 가쉽,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오역이 있을 확률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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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유를 물리치고 리옹의 스트라이커 라카제트의 대리인을 만날듯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또한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반다이크의 영입에서  맨씨티에 앞서있습니다 (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AS로마와의 35M파운드 짜리 모하메드 살라 딜에 거의 싸인 했다는군요(데일리 미러)

엠레찬이 유벤투스와 연결되어 있지만, 클롭감독은 그와 재계약에 자신이 있는듯 (데일리 메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찬은 계약이 1년 남아있고,  안필드에서 주전이 보장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라이프치히 레드불의 케이타를 원하고있긴 한데,  클럽이 팔 마음이 없다고 함 (데일리 텔레그래프)

라이프치히의 도다른 공격수 Werner(21) 역시 클롭의 레이더에 들어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이선수 FM에서 겁나 잘써먹은 기억이 나네요..

맨씨티는 토트넘의 카일워커를 40M파운드 거래로 대려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데일리스타)

앙토니마샬의 에이전트는  선수가 맨유를 떠날거라는 보도는 무시해버림 (맨체스터 이브닝)

에버튼은 레스터의 바디를 대려와 루카쿠를 대처하려 합니다(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팬들에게 3건 이상의 이적은 기대하지마세요 하고 얘기합니다 ( 인디펜던트)

교수님은 150M이상의 이적자금을 받은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탑 타겟은 음바페(모나코18세), 리옹의 라카제트 인듯 합니다 (데일리스타)

올리비에 지루는 팀을 떠나고 싶지 않으며 아스날과 리그 타이틀에 도전하길 원하네요 (ESPN)

아스날의 베에린은 바르셀로나의 탑타겟으로 여겨지며 투란과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 Diario 스포츠)

맨유는 마드리드의 모라타에 관심이 있습니다 (Cadena Cope)

사우스햄튼의 스티븐 데이비스(32)는 반다이크를 노리는 팀이 많으므로, 일단 거절하고 구단 차원의 성명을 발표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다이크는 맨씨티,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등등 여러 빅클럽에 관심을 받고있고, 서로 자기네가 대려올것이라고 믿고있는 상황.. 이적료는 상황에 따라 50M파운드를 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우스햄튼 에코)

뉴캐슬과 번리 그리고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의 파비앙 델랖을 원하고 있습니다.(데일리 스타)

쎌틱은 현재 임대해온 맨씨티의 20살짜리 미드필더 패트릭 로버츠를  완전영입 하고 싶어합니다(데일리 미러)

아스날의 슈제츠니는 유벤투스로 이적에 근접, 이적료는 4M파운드로 추정됩니다 ( 데일리메일)

리버풀의 타겟으로 여겨지는 헐씨티의 앤드류 로버슨은  급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진 않을거랍니다(헐 데일리 메일)

버밍엄 씨티에 취임한 해리 래드냅 감독은 지난 캐릭의 기념경기에서 로비킨이 뛰는걸 보고선 그를 팀에 대려와볼까  한다네요(그는 현재 자유이적 가능) (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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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from Twitter)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리버풀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임

반다이크 본인은 리버풀행을 선호하는 듯 하나 맨씨티가 100M파운드 까지 지를 수 도 있는 상황인듯..???

첼시의 아자르가 심한 부상을 당해, 다음시즌 초반에 결장 할 수도..

또한,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약간은 관심이 잇는 듯 합니다.(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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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17/06/0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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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풀아 너의 야망을 보여줘라!
러블리너스
17/06/06 05:48
수정 아이콘
거의 찌라시겠지만 링크가 많이 뜨니까 설레네요.
17/06/06 08:10
수정 아이콘
BBC가쉽 연재 재게를 환영합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흑마법사
17/06/06 08:28
수정 아이콘
설레네요 하악.. 반 다이크는 클롭 때문에 리버풀 이적을 강하게 원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살라는 클럽레코드로 데려온다는거 같고, 케이타는 아직 난항중인 것 같네요. 사실 풀백이 제일 급한 것 같긴 합니다만 갓동님 믿습니다.
손금불산입
17/06/06 08:29
수정 아이콘
베르너도 팔면 일단 40m부터 시작하겠죠 그나마도 안팔릴 가능성이 훨씬 크고
17/06/06 09:04
수정 아이콘
반다이크 1년만에 너무 고평가 받는게 아닌지 우려되네요. 수비수가... 신기한 이적시장이에요 이제 epl상위팀들의 돈잔치를 본격적으로 감상할 수 있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06 10:48
수정 아이콘
선덜랜드가 받은 TV중계료가 꼬마보다 많죠.
마이어소티스
17/06/06 09:39
수정 아이콘
반다이크는 뻥룡인도 아니고 이피엘 탑급이래도 몇년간 활약하거나 월클급 찍은것도 아닌데 대체 왜 다들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06 10:08
수정 아이콘
EPL 데뷔 이후 태클과 공중볼 모두 1위, 스피드는 최고 속도의 마네를 따라잡을 수준, 폰테 이적 후 소튼 주장을 맡을 정도의 리더십, 리그 탑급의 패싱 능력, 셀틱 시절 단독드리블로 득점할 정도의 볼컨트롤, 네덜란드 국적에 셀틱을 거쳐 문제없는 의사소통능력.

현재 매물로 나온 센터백 중 단연 1위이며 EPL 센터백 순위를 꼽자면 탑으로 선정될 선수죠.

물론 소튼이라는 중위권 팀이라는 점이 불안할 수 있으나 워낙 소튼 출신으로 재미를 많이 본 리버풀인지라 로브렌의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인 반다이크가 끌리죠.

물론 로브렌 초창기 생각하면 불안한건 있지만요.

허나 감독이 로저스가 아닌 그 로브렌을 갱생시킨 클롭이니까 믿어보는 거죠.
손금불산입
17/06/06 13:58
수정 아이콘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노리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죠. 말씀하신대로 활약하면 EPL팀이 아니라 레바뮌이 노립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6/06 09:45
수정 아이콘
이중에 리빅아가 몇건이 나올지....ㅠㅠ
송지은
17/06/06 09:59
수정 아이콘
클롭 감독님 풀... 풀백은요? 밀너 다음 시즌도 레프트 백에 써먹으려는건 아니겠지...
캬옹쉬바나
17/06/06 10:08
수정 아이콘
밀너가 너무 잘해줘서 밀너 대체할 만한 자원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을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06 10:10
수정 아이콘
모나코의 멘디가 1순위이나 맨시티에 밀릴 듯 하고 헐시티의 로버트슨과 링크, 과거에 연결된 레스터의 벤 칠웰등이 있죠.
17/06/06 10:01
수정 아이콘
살라 반다이크는 개인합의 끝났다는 기사와 트윗이 몰아치더라구요 덜덜
(주급 살라 9k, 반다이크 18k)

문제는 구단 간 합의인데.. 살라는 클럽레코드(캐롤 35m파운드) 깰거같고, 반다이크는 수비수 레코드 깰거같고..

다음 타겟은 나비케이타, 그리고 본문에 나온대로 라카젯 로버트슨일거라는데 이 선수들도 엄청 비쌀건데.. 천하의 리버풀과 fsg가 돈을 쓰는 분위기라 적응이 안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06 10:17
수정 아이콘
원래 돈을 많이 썼는데 워낙 판매를 잘해서 그리 많이 안쓴것처럼 나왔죠.

토레스 5000만, 수아레즈 6500~7500만, 망한 캐롤 1900만, 램버트도 한시즌 쓰고 이적료 회수, 다우닝도 거의 1000만, 벤테케도 3500만에 사와서 3250만에 팔았죠.
거기에 브래드 스미스 600만, 스털링 4900만에 화룡점정으로 아이브 1500만이라는 사기적인 딜이 있었죠.

16년 여름은 너무 잘팔아서 마네, 카리우스, 바이날둠 등 사고도 흑자였으니까요.

클롭 부임 이후로는 처음 돈 쓰는거라 봐야죠.

여전히 사코 3000만에 판다니 이적료 회수도 계속될듯 하죠.
17/06/06 10:05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 활약상이 대단했던 손흥민을 노리는 다른 빅클럽은 없을까요???
아우구스투스
17/06/06 10:55
수정 아이콘
군문제, 동포지션에 EPL 대부분 팀에서 최상급 자원을 가졌다는 점, 해외 빅클럽 대비 주급이 높다는 점이 크죠.

최상위 클럽인 레바뮌은 손흥민을 노릴 이유가 없고 그외의 꼬마, 유벤, 돌문은 그 자리에 뛰어난 선수도 있지만 주급을 맞추기가 쉽지 않죠.

결국은 EPL팀인데 상위권팀들만 보면 첼시는 아자르, 페드로 등이 있고 맨시티는 사네에 스털링 그리고 실바 영입, 리버풀은 마네, 쿠티뉴, 피르미누가 있고 맨유는 마타, 래시포드, 므키타리안이 있으며 아스날은 애초에 서로 이적할만한 사이가 전혀 아니니까요.
더치커피
17/06/06 11:55
수정 아이콘
결국 주전을 노리려면 EPL 중위권 팀으로 가야 되겠군요
꿈꾸는사나이
17/06/06 12:13
수정 아이콘
포치가 손흥민 아끼는데다 토트넘도 워낙 잘나가고 있어서 이적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17/06/06 10:39
수정 아이콘
지루 충성심 데단해
전자오락수호대
17/06/06 11:21
수정 아이콘
리버풀 위성구단 소튼 덜덜덜..
위르겐클롭
17/06/06 11:28
수정 아이콘
첼시티와 돈경쟁에서 이긴 돈버풀!! 살라 반다이크는 세부조율만 남았고 이제 나비케이타, 레프트백만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트라이커는 스터리지 나갈 경우 대비해서 알아보는듯한데 라카제트나 베르너나 그렇게 진득한 링크는 아니에요.
스덕선생
17/06/06 11:36
수정 아이콘
라이프치히의 werner는 아마 티모 베르너일겁니다. 라이프치히가 명성은 떨어지지만 분데스리가에선 손꼽히는 부자팀이라 가능성이 있을진...

맨시티 반다이크 링크는 연봉 20m에 이적료 80m라는 말이 돌던데 그 연봉은 아닐거라고 봅니디. 콤파니 연봉이 13m, 망갈라가 10m, 스톤스와 오다멘티는 망갈라보다도 낮습니다. 그냥 맨시티 전체와 비교해도 그 연봉보다 높은건 빡빡이, 아게로뿐일겁니다.
17/06/06 12:10
수정 아이콘
오호 리버풀이 좀 공격적으로 나서는군요
꿈꾸는사나이
17/06/06 12:15
수정 아이콘
맨유는 그리즈만이 잔류 선언 해버린 후 린델로프 말곤 딱히 링크가 없네요 ㅜㅜ
17/06/06 13:22
수정 아이콘
리버풀 링크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나보네요. 맨시티는 의도했던 이적들 이미 거의 다 성사시켜가는 분위기구요.
디에고 코스타가 at 로 다시 돌아가고 루카쿠가 첼시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그리즈만이 잔류하고 at 가 이적이 불가능해지면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겠네요.
이워비
17/06/06 16:3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라카제트를 노리는건 제일 가능성이 높은 고퀄 톱자원이라 자연스러워보이고
음바페를 진심으로 보는 것 같아 좀 재밌네요
아직 한시즌밖에 검증 안된 어린이에 저돈을 투자한다는게 타팀에도 리스크가 있어서 의외로 가능성이 아에 없진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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