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했습니다.
(은쿤쿠는 첼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무드릭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첼시  (첼시 1:0 팰리스)







올리세의 동점골로 반격하는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1:1 팰리스)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는데 경기 종반 PK 획득한 첼시







마두에케가 이 PK를 성공시키면서 결국 첼시가 2:1로 승리했습니다.
경기내용이 아주 좋았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다시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잘못 쓴 거 아니고 10위로 '올라간 거' 맞습니다)
은쿤쿠가 후반에 위치를 바꾸고 나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반에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긍정적인 것 같네요.
오늘 경고누적 징계로 나란히 결장한 스털링-파머와 은쿤쿠가 함께 나왔을 때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잭슨. (이 장면 직후에 골을 넣으며 만회하나 싶었는데 옵사이드로 노골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