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7 13:28:47
Name SAS Tony Parker
Link #1 유튜브
Subject [기타] 이동진 평론가 선정 2023 한국영화 베스트 10


1. 너와 나

2. 괴인

3. 절해고도

4. 스프린터

5. 거미집

6. 우리의 하루

7. 서울의 봄

8. 화란

9. 비밀의 언덕

10. 잠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제외네요
전 슬램덩크,(5트)스즈메(8트) 한다고 서울의 봄만 지난주에 봤습니다
참고로 500만 돌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은에너지
23/12/07 13:32
수정 아이콘
스즈메 8트요?? 와 대단하십니다...
제가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다시 본 영화가 라라랜드(4번)인데
그땐 참 미쳤달까였었는데..
SAS Tony Parker
23/12/07 13: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탑건을 8트하고 헤어질 결심을 6트했습니다
전 계속 보면서 해석하는거 좋아해서.. 크크
류지나
23/12/07 13:38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영화관에서 반복해서 본 영화는 걸즈 앤 판처네요 크크크.... 움직이는 영화관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레드로키
23/12/07 14: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가 4DX로 본영화가 걸즈 앤 판처랑 탑건이였는데 탑건은 엊럽기만 하고 별로 재미는 없었네요. 걸판이 진짜 재밌었
레드로키
23/12/07 14:35
수정 아이콘
아 탑건 영화가 재미없었다는 듯은 아닙니다..
마감은 지키자
23/12/07 15:12
수정 아이콘
이건 극장에 가는 게 아니라 놀이 동산에 가는 거죠. 크크크
걸판 극장판 4DX는 레전설입니다.
23/12/07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2위가 걸판 극장판입니다(대충 일본에서 본 거 포함해서 12~13번쯤 본 듯).
1위는 리즈와 파랑새. 16번인가 17번 봤죠.
23/12/07 13:43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댓글 썼지만 거미집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여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흑
빼사스
23/12/07 13:44
수정 아이콘
30일 정도면 올해의 영화급인데 말이죠 로코 개그 코드는 싫어하시나..
23/12/07 13:54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 올리는 영화 한줄평을 보니 30일은 아예 안본걸지도?
ioi(아이오아이)
23/12/07 13:45
수정 아이콘
상업적 대중적으로 성공? 했다고 하는 영화가

잠, 서울의 봄 2개 밖에 없네요.
23/12/07 13:48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올해 망했다고 봐야...
괴인은 좋았습니다.
Lazymind
23/12/07 13:50
수정 아이콘
거미집은 추석에 개봉하자고한 사람을 짤라야..
23/12/07 13:50
수정 아이콘
1,4,5,7,8,10 봤는데 화란은 취향에 안맞았고 나머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o o (175.223)
23/12/07 13:54
수정 아이콘
신카이 영화는 나오기만 하면 여러번 보게 되는데
아무래도 감독에게 최면어플이 있는게 아닌가
SAS Tony Parker
23/12/07 14: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담배상품권
23/12/07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언어의 정원, 초속 5cm는 여러번 봤는데 그 이후로는 그닥...
날씨의 아이만 나중에 블루레이 사서 두번봤네요. 뭐라고 해야하지 현대 일본색이 제일 강한게 날씨의 아이였어요.
저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최고작을 꼽으라면 단연 초속 5cm고 그다음이 언어의정원, 나머지는 또이또이같아요.
햄찌쫓는겐지
23/12/07 16:02
수정 아이콘
초속 5cm 은 진짜 그 고구마 결말 때문에.... 너의 이름은.이 초속 5cm 결말이었다면 흥행 반토막 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호랑이기운
23/12/07 14:00
수정 아이콘
3개봤네요
너와나는 조현철 감독에 박혜수주연이군요
23/12/07 14:08
수정 아이콘
너와나 너무 좋았습니다
23/12/07 14:12
수정 아이콘
우리의 하루 빼고 봤네요. 비밀의 언덕은 평이 평이했던 거 같은데 넣으셨군요. 올해 상업영화는 많이 안 좋았지만 독립영화는 괜찮은 것들 많았죠.
정 주지 마!
23/12/07 14:18
수정 아이콘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화란 영화 괜찮았어요. 송중기 멋있게 나옵니다.
핸드레이크
23/12/07 14:35
수정 아이콘
2위 5위 영화관서봤네요..
전 솔직히 괴인잘모르겠더라구요.
출연진도 주인공 친구역 빼고는 다 단역배우도 안해본
일반인들이라 발성이런게 별로더라구요..
23/12/07 14:35
수정 아이콘
사울의범은 장포스가 없어서 아쉽..
23/12/07 14:48
수정 아이콘
너와 나를 놓쳤네요
23/12/07 15:07
수정 아이콘
8트..

전 젤 많이 본게 2번이고 겨울왕국2만 3번봤네요.
씨네94
23/12/07 15:12
수정 아이콘
역시 평론가픽?? 다운 순위네요.
너와 나는 도저히 극장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평이 너무 좋네요.
23/12/07 15:31
수정 아이콘
아무도 '너와 나'가 백합물이라고 개봉 당시에 알려주지 않아서 놓친 게 억울….
23/12/07 15:42
수정 아이콘
와 10개 다 안봤네요 크크
나막신
23/12/07 15:52
수정 아이콘
5 7 10 빼곤 이름조차 아예 첨듣는데
한번봐야겠네요
23/12/07 16:26
수정 아이콘
콘크리트유토피아보다 잠이 더 낫다고 봤군요.

잠은 아직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STONCOLD
23/12/07 16:47
수정 아이콘
스즈메 10트 넘겼습니다 후후
SAS Tony Parker
23/12/07 16:50
수정 아이콘
부럽다아악
저 더빙판 상영 못 봤단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23/12/07 17:00
수정 아이콘
어제 괴인 gv 이동진님이 mc하는거 다녀왔는데 질문 너무 많이하셔서 관객들 질문시간을 뺏어가는 만행을 저지르셨습니다
라멘가게
23/12/07 17:32
수정 아이콘
목록을 보내 제가 올해 영화를 참 안봤구나 싶네요
바보영구
23/12/07 18:06
수정 아이콘
너와나 김시은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평화
23/12/07 19:06
수정 아이콘
너와 나 좋았습니다. 아직도 아트 영화관 위주로 극장에서 상영중이니 보실수 있습니다
WeakandPowerless
23/12/07 20:57
수정 아이콘
와 피아노프리즘을 언급도르로 뽑아줄 줄이야..!
곧미남
23/12/08 05:45
수정 아이콘
조현철님은 감독까지 이리 해내시면..
민머리요정
23/12/08 08:50
수정 아이콘
저는 매드맥스를 4번 봤었네요....
일반관에서 2번보고, SUPER 4D, 4DX

진짜..... 감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15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해군 장병 만난다 [17] SAS Tony Parker 7267 23/12/07 7267 0
80013 [기타] 이동진 평론가 선정 2023 한국영화 베스트 10 [40] SAS Tony Parker 10738 23/12/07 10738 0
79962 [기타]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2 예고편+포스터 [11] SAS Tony Parker 7120 23/12/03 7120 0
79928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탁상,벽걸이 달력 출시 [2] SAS Tony Parker 4424 23/12/01 4424 0
79923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IMAX 재개봉 예정 [42] SAS Tony Parker 9645 23/11/30 9645 0
79919 [기타] 노량 : 죽음의바다’ 등급 심의 완료 [24] SAS Tony Parker 8788 23/11/30 8788 0
79900 [기타]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3 개봉일 공개 [29] SAS Tony Parker 8696 23/11/29 8696 0
79830 [기타]  엑소가 누구에요? 엄마한테 물어보면 알거야.jpg [33] Myoi Mina 12792 23/11/24 12792 0
79829 [기타] 벼랑 끝' 롯데시네마 영화관 확 줄인다 [85] SAS Tony Parker 13690 23/11/24 13690 0
79828 [기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씨네21 별점 [26] SAS Tony Parker 9011 23/11/24 9011 0
79715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IMAX 개봉확정 [30] SAS Tony Parker 7399 23/11/17 7399 0
79707 [기타] 김성근 감독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예약판매 [56] SAS Tony Parker 9262 23/11/17 9262 0
79698 [기타] (바둑) 삼성화재배 32강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기사의 첫 대결, 신진서 vs 왕싱하오 [6] 물맛이좋아요5861 23/11/17 5861 0
79653 [기타] 겨울왕국 1.2 디즈니 100주년 기념 재개봉 [12] SAS Tony Parker 5397 23/11/15 5397 0
79566 [기타] 극장 3사 3분기 실적 [3] SAS Tony Parker 8762 23/11/09 8762 0
79556 [기타] 영화 <더 마블스> 개봉 첫날 관객수 [54] wish buRn9918 23/11/09 9918 0
79555 [기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1,2화 국내 극장 개봉 예정 [15] SAS Tony Parker 7344 23/11/09 7344 0
79526 [기타] [넷플릭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12.5 공개 [6] SAS Tony Parker 6967 23/11/07 6967 0
79504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롯데, 만추 CGV 단독 재개봉 [4] SAS Tony Parker 5724 23/11/06 5724 0
79503 [기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개봉 예정 [9] SAS Tony Parker 5553 23/11/06 5553 0
79440 [기타] The Beatles - Now and Then [6] v.Serum5505 23/11/02 5505 0
79399 [기타]  <만추> CGV 단독 재개봉 [21] SAS Tony Parker 6900 23/11/01 6900 0
79365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재개봉 포스터 [21] SAS Tony Parker 7601 23/10/30 76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