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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6 12:27:32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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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스포츠서울
Link #2 https://naver.me/FcunrxGX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유튜브+SNS 공개가 핵심




KBO 관계자 "지난 5년간 너무 뒤쳐졌다"

1.유튜브+SNS 공개도 협상할 것

2.OTT보다는 보편적 시청권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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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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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막으려 드는 머저리들과는 계약 안하면 좋겠습니다
매번같은
23/12/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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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쪽도 쿠팡 플레이가 중계권 가지고 가면서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올리고 있죠. 예상대로 쿠팡 플레이가 뉴미디어 중계권 가져가게 되면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에 올리는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이건 맞는지 모르겠는데 스트리머들도 K리그랑 계약하면 K리그 영상 사용한 클립을 올릴 수 있는거 같더군요. K리그처럼 쿠팡 플레이와 계약이 된다면 이런 면에서는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보편적 시청권이 문제긴 한데...이건 모르겠습니다. 쿠플이 KBO에만 예외를 두면서 1년에 수백억을 투자할지는 지켜봐야할듯. 비슷한 돈을 낼 수 있는 경쟁자가 있다면 계약이 쉬어질텐데 지금 쿠플 이외에 현질할만한데가 안 보이다보니;;
손금불산입
23/12/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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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도 유튜브에 하이라이트는 선별적으로 풀긴 할거에요. PSG 경기는 올리는데 라 리가 경기는 또 안올리더라구요. 쇼츠는 몇개씩 올리면서...
핫포비진
23/12/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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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년에도 네이버나 앞에서 볼수있을려나
Extremism
23/12/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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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아니죠. 쿠팡은 스포츠 유튜브 채널 운영하는데, 야구는 네이버 통해서만 하이라이트 볼 수 있던 수준이라. 반대로 이해하고 계심...
23/12/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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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O는 야구팬들의 또 다른 관심사인 OTT 업체 선정에 따른 뉴미디어 중계 유료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KBO 관계자는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야구 생중계 접근성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유료중계사업자에게 중계권 안주겠다는거 같은데요
매번같은
23/12/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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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무료로 공개하는 업체들 중 1년에 수백억씩 내고 뉴미디어 중계권을 가지고 올 곳이 없습니다...ㅜ.ㅜ
그나마 가능한게 네이버인데 네이버도 슬슬 손 땔려고 하는 분위기라.
여러번 얘기했지만 쿠팡플레이가 가져가고 무료 회원도 쿠팡플레이 로그인만 하면 야구는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걸 쿠팡플레이가 받아들일지가 변수.
23/12/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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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실시간 스트리밍 사업 진출 예정이라 스포츠 중계 충분히 관심있을거라고 봅니다
에우도시우스
23/12/06 19:1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스포츠에서 손떼니까 그 빈자리를 스트리밍으로 채운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정재
23/12/07 07:27
수정 아이콘
네이버가 주는 돈도 줄이면서 타사업자 견제하려는 요구만 많았죠
23/12/06 1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튜브로 경기영상은 자유롭게 풀라고 하는데 보는건 무료여야한다고 하면 어쩌라는겨 소리나오긴 할듯 크크;
딜레이문제가 제일 걱정이긴한데 사실 쿠플정도면 현재 가입자수만 봐도 뭐..어느정도 절충점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23/12/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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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참 NBA가 잘하고 있는데...
나의규칙
23/12/06 13:01
수정 아이콘
보편적 시청권도 유지하고 유튜브로 하이라이트도 공개하고.. 음 중계권자는 뭐로 돈 벌죠?
NBA는 하이라이트는 유튜브로 꼬박꼬박 풀어도 시청은 유료인데.
매번같은
23/12/06 13:04
수정 아이콘
시청인원유입수 증가로 얻어갈 광고수익으로 1년에 수백억 벌라는 얘기죠. 가능할까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쿠팡플레이는 지금도 회원수는 충분히 많은 곳이다보니...
나의규칙
23/12/06 13:06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 내용대로인 것 같은데... 그래서 쿠플 정도만 관심을 보이는 것 같기는 합니다.
23/12/06 13:18
수정 아이콘
네이버 KBO중계 광고가 1년 내내 거의 같은거 보면... 광고주에게 별 관심없는 채널 같습니다. 광고수익으로 1년에 수백업 쉽지 않을 듯...
키스도사
23/12/06 13:07
수정 아이콘
전 쿠팡이나 네이버나 어디가 되든 상관 없다고 보는데 쿠팡이 자기팀 중계를 하는 걸 경쟁사인 SSG나 롯데가 오케이 할 지 모르겠네요. 중계권 계약도 결국 구단들 의견도 반영 될텐데, 비슷한 금액이면 네이버 카카오 연합이 먹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같은
23/12/06 13:12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지 코가 석자라 이번 입찰에서는 빠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5년 전 계약이 1년에 220억씩, 5년 1,100억이었는데 당시는 통신사 3사+네이버+다음 연합이라 1/5로 돈을 나눌 수 있었죠. 현재 통신사 3사의 관심은 제로가 된듯 하고. 그럼 네이버 다음이 남았는데 카카오가 1년에 100억 넘는 돈을 무료 중계로 지불한다?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안그래도 야심차게 런칭하고 스타PD들 데리고 온 카카오TV 마저 접어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네이버 혼자 220억 뒤집어 써야할 가능성이 커보이는게 현실.
위르겐클롭
23/12/06 13:17
수정 아이콘
1,2가 양립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네이버는 유투브가 가장큰 적이라 방송클립도 네이버만 우선 공개하고 유투브는 며칠지나야 풀리게 계약하고 그러죠.. 네이버가 아닌 곳에서 유투브 sns를 허용해주려면 결국 ott로 가는수밖에 없어보여요.
Extremism
23/12/06 1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이런 입찰 경쟁은 돈 쓰겠다고 의지 있는데가 결국 이겨온것만 몇 번을 봐서 쿠팡이 무난히 입찰할걸로 보여요. 결국 와우 회원 가입해야 볼 수있냐 마냐와 그에 따른 중계권료 금액 싸움으로 KBO가 메인으로 두고 협상하는 주체가 쿠팡이고 틀어지면 네이버로 가는건데. 와우 회원 아니여도 볼 수 있지만 광고가 붙는 식이라도 어떻게든 쿠팡이랑 될듯.
어차피 뉴미디어 중계권이잖아요. OTT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들 보는 TV 중계권이 아니라. 컴퓨터로 보는 시청 대상 중계권료인데 OTT 이용 충분히 많이하는 시대가 왔죠.
다크서클팬더
23/12/06 20:12
수정 아이콘
쿠팡 견제사가 유통 롯데, SSG, OTT로 LG, KT 4개 구단이고, 구단 회의에서 통과 못하면 쿠팡은 물 건너가는거죠.
쿠팡이 먹으려면 상당한 돈을 투입해야 할겁니다.
Jedi Woon
23/12/06 23:52
수정 아이콘
해외에 살면서 자동으로 국내 프로 스포츠와 단절되고 미국 프로스포츠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MLB 는 유튜브 잘 운영하고, 각 구단들 채널도 경기 하이라이트와 더불어 영상 잘 올려주는데 국내 프로스포츠는 경기 영상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매우 제한 적이라 잘 안보게 됩니다.
내년에는 유튜브에서 경기 하이라이트라도 불편없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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