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7 16:08:31
Name kapH
File #1 Screenshot_20231017_160450_X.jpg (650.9 KB), Download : 16
Link #1 https://twitter.com/NPB_Reddit/status/1713863016264106137?t=1o9Ebbl9uJ9zUESlsdYLLg&s=19
Subject [스포츠] KBO로의 이적에도 가능성을 열어둔 트레버 바우어 (수정됨)


징계로 인한 2년 간의 공백 후 요코하마에서 올해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둔 트레버 바우어가 MLB, NPB 뿐 아니라 KBO에도 관심이 있다며 3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다음 팀을 선택하겠다고 하네요.

근데 크보에는 팬들을 행복하게 해줄 팀은 없을텐데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3/10/17 16:11
수정 아이콘
밑에..
허저비
23/10/17 16:11
수정 아이콘
나는 행복합니다
위르겐클롭
23/10/17 16:14
수정 아이콘
행복하다고 맨날 외치는 팀은 하나 있긴한데
23/10/17 16:19
수정 아이콘
엘지올래?
바카스
23/10/17 16:19
수정 아이콘
크보는 첫 해 용병에게 100달러 상한제가 있어 바우어가 미친척 하부 리그 오겠다고 마음 먹지 않는 이상 사실상 립서비스일것 같은 크크

바우어 작년 연봉이 400만달러더군요. 지금 소뱅에서 1000만달러 준비해놨다라는 말도 있구요.
양현종
23/10/17 16:39
수정 아이콘
100달러는 너무 적은거 아닙니까
바카스
23/10/17 16:40
수정 아이콘
엌크크

퇴근에 안달난 마음으로 봐주십셔
환경미화
23/10/17 20:55
수정 아이콘
100달러면 최저최저도 안된다고 고소 할지도??
23/10/17 16:29
수정 아이콘
일본 롯데가 부족분 채워줄테니 한국 롯데가 100만달러줄게
윤석열
23/10/17 16:30
수정 아이콘
드립인듯...
23/10/17 16:35
수정 아이콘
엘지로와라!!
닉네임을바꾸다
23/10/17 16:40
수정 아이콘
크보엔 안오겠죠 100만 받고 올 선수는 아닐거같은데...
23/10/17 16:44
수정 아이콘
아무도 햄보칼수 업써
모드릿
23/10/17 16:52
수정 아이콘
메알못인데 저 선수 커쇼급 됩니까? 메이저에서도 최소 A급이었나요?
오츠이치
23/10/17 17:04
수정 아이콘
2020년 메이저리그 사이 영 상이었습니다. 커쇼 급은 아니지만요.
Bronx Bombers
23/10/17 17:37
수정 아이콘
지금 기량으로도 A급은 될거구요. 저 선수는 좀 특이한게 애초에 메이저에서 실력땜에 아웃된게 아니라서....
인민 프로듀서
23/10/17 17:08
수정 아이콘
리그 부수는 모습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handrake
23/10/17 17:24
수정 아이콘
지금 메이저에 가도 충분히 통할것 같은데, 관심보이는 팀이 없나보네요.
23/10/17 18:10
수정 아이콘
워크에식은 문제가 없지만 본인도 인정했듯 예민한 편이라 다른 선수들과 마찰이 심합니다.

다저스에서도 징계 받을 때(무고로 결론이 나긴 했습니다) 아무도 편을 안들어 주긴 했었죠.
23/10/17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량만 확실하면 외국인 선수에게 터치 안 하고, 맞춰주는 아시아 리그가 성격에는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23/10/17 18:06
수정 아이콘
KBO 한화에 오면 우승을 가능할까요? 우승시키면 3번은 확실히 충족시킬텐데 크크
23/10/17 18:11
수정 아이콘
진짜 돈에 미련 없어서 100만 달러에 올 마음이 있지 않다면 NPB 상위 팀 가겠죠.
비오는풍경
23/10/17 18:23
수정 아이콘
일뽕 넘치는 선수라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 한국 올 이유가 없습니다
55만루홈런
23/10/17 18:28
수정 아이콘
한국이 일본보다 돈을 더 주는게 아닌 이상 걍 npb에 있겠죠..
구르미네
23/10/17 18:51
수정 아이콘
3번에서 이미 한화네~ 지금도 우린 행복한데ㅠ.ㅠ
23/10/17 22:28
수정 아이콘
I'm happy~ I'm happy~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81 [스포츠] 와카탈락후 사과문을 올린 두산베어스 [73] Pzfusilier12236 23/10/20 12236 0
79180 [연예] MV '드림스윗 - 네 꿈에 숨어들어가' | 이두나! | 넷플릭스 [3] 그10번5445 23/10/20 5445 0
79179 [연예] 서태지의 인기는 임영웅으로 설명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113] kien14821 23/10/20 14821 0
79178 [스포츠] [KBO] 스포츠 조선 "김종국 유임 유력" [22] 윤석열8684 23/10/20 8684 0
79177 [연예] CJ가 180억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재난영화... [16] 우주전쟁8923 23/10/20 8923 0
79176 [연예] "전홍준 대표, 구속 가능성 有"…안성일·키나 父 녹취록 공개 [공식입장] [35] 고세구12014 23/10/20 12014 0
79175 [연예] 이선균, 법률대리인 통해 내사 성실대응 시사…마약투약 등 혐의특정 [65] insane13447 23/10/20 13447 0
79173 [기타] 나폴레옹. 12월 개봉(1달 연기) 아이맥스 개봉 [6] SAS Tony Parker 5726 23/10/20 5726 0
79172 [연예] [트와이스] 8주년 MD 촬영 각 멤버 비하인드 영상 / 8주년 기념 메시지 [5] Davi4ever5860 23/10/20 5860 0
79171 [스포츠] [KBO] 2023 시즌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18] 손금불산입6599 23/10/20 6599 0
79170 [스포츠] [KBO] 롯데 김태형 감독 선임 + 차기 단장 선임중 [82] 한국화약주식회사9538 23/10/20 9538 0
79169 [스포츠] [야구]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판정들.mp4 [32] 손금불산입7267 23/10/20 7267 0
79168 [스포츠] [해축] 7년차 징크스를 떨쳐낸 위르겐 클롭 [9] 손금불산입6564 23/10/20 6564 0
79167 [연예] [아이브] 인기가요 단독샷캠 / 나PD의 채널 십오야 라이브 출연 등 [3] Davi4ever6050 23/10/20 6050 0
79166 [연예] 멜론 HOT100 1위를 잠시 찍었던 성시경-나얼의 듀엣곡 [7] Davi4ever6730 23/10/20 6730 0
79165 [연예] 영화학도들이 되고 싶어하는 감독 순위변화 [20] 강가딘9469 23/10/20 9469 0
79164 [연예] [디스패치] "안성일이 탈출 키트를 보냈다"…키나, 가처분 소송의 전말 [46] 아무르 티그로12168 23/10/20 12168 0
79163 [연예] 신혜선 曰 '자기 주량은 거품이다, 주량 재보니까 화요 1-2병 정도 마신다.jpg [41] insane11141 23/10/20 11141 0
79162 [연예] 박보영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포스터 및 공식예고편 공개 [8] 아롱이다롱이7456 23/10/20 7456 0
79161 [스포츠] [KBO] 단기전에는 미치는 선수가 나온다.mp4 [51] 손금불산입11510 23/10/19 11510 0
79160 [연예] 유명 영화배우 마약 투약 혐의 내사중... [93] 우주전쟁24427 23/10/19 24427 0
79159 [기타] 조커 재개봉, 예고편 [15] SAS Tony Parker 8617 23/10/19 8617 0
79158 [연예] 성시경 X 나얼 '잠시라도 우리' M/V [24] Davi4ever8919 23/10/19 89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