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에서 부상 복귀전을 챔피언스리그에서 치렀네요. 80분에 투입되어 15분 정도 경기를 뛰었습니다. 몸놀림이 괜찮고 경기력도 꽤 양호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러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이강인은 발렛니아 시절에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뛴 적이 있습니다.







황인범은 즈베브다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선발로 뛰었습니다. 팀 전체가 주도권을 맨시티에 내주긴 했지마 황인범의 활약은 그 중에서도 눈에 띄었다고 하더라구요.

황인범은 3년 동안 루빈 카잔에서 컨퍼런스리그 예선, 올림피아코스에서 유로파 본선, 즈베즈다에서 챔스 본선을 차례대로 겪고 있습니다.









셀틱의 양현준과 오현규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며 챔스 데뷔전을 가졌다네요. 다만 팀원이 2명이나 퇴장당하면서 패배를 당해 전망이 많이 좋지 않네요. 이 조에 다른 상대들이 라치오와 아틀레티코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