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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8 14:21:33
Name 윤석열
File #1 66666.jpg (143.9 KB), Download : 6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스포츠] [국가대표] '5경기 무승' 클린스만 "축구 색깔?…지금은 세대교체 과정"


"지속적 성장이 목표…최적의 명단으로 아시안컵 출전이 중요"

출범 이후 5경기 동안 무승(3무 2패)에 그친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11월에 시작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과 내년 초 카타르 아시안컵에 대비해서 선수들을 점검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특히 '축구 색깔'을 묻자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의 능력과 역량을 확인하고 관찰해야 한다. 이런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세대교체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코칭스태프는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80246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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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3/09/08 14: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황금세대 이미 월드컵 통해서 세대교체 다 해놨는데...무슨 세대교체를 또해요??
톤업선크림
23/09/08 14:23
수정 아이콘
벤투 유임한 이세계의 한국 국대 보고싶어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9/08 14:25
수정 아이콘
욕나오네요. 그럴꺼면 제대로 매니지먼트하던가
23/09/08 14:30
수정 아이콘
제정신 아니다 진짜
위르겐클롭
23/09/08 14:31
수정 아이콘
월드컵 16강 스쿼드 받으신거 아니었나?
23/09/08 14:34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를 한다면서 문선민 이기제는 왜뽑아?
23/09/08 14:41
수정 아이콘
어..이거 서울의 황선홍..
23/09/08 14:46
수정 아이콘
u23이랑 성인대표팀이랑 똑같이 이강인 해줘축구로 통일성을 가져가게된...
신성로마제국
23/09/08 14:40
수정 아이콘
그....지금이 월드컵 16강한 황금세대인데...
닉넴길이제한8자
23/09/08 14:42
수정 아이콘
팬들이 보살이네요... 다른거였으면 벌써 트럭 돌았는데...
윤니에스타
23/09/08 14:42
수정 아이콘
음. 세대교체 과정이라고 하기엔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홍현석 등등 주요 선수들이 다 절정임에도 경기력이 똥망... 사우디전도 기대가 하나도 안 되니 경질 오피셜 얼마 안 남았다고 봅니다.
23/09/08 14:49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축구 나 모른다 하는수준 크크
캐러거
23/09/08 14:59
수정 아이콘
아 짜르라고
최종병기캐리어
23/09/08 14:59
수정 아이콘
다음 세대 선수를 알기나 하나...?
한국안망했으면
23/09/08 15:17
수정 아이콘
얼굴이 너무 편안해보이심
별 걱정 없으신듯
23/09/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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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편안한거보소
시골 관공서 서윗한 노친네들 보는거 같네요
새강이
23/09/08 15:44
수정 아이콘
얼탱이 터지네요 진짜
Gorgeous
23/09/08 15:47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안잘라? 느낌인거 같은데 크크크
23/09/08 16:10
수정 아이콘
웨일스가 베일이 뛰고 월드컵 나가던 그 시절의 웨일스가 아닌데 이 팀에게도 이렇게 애먹을정도면 흠…..

아시안컵은 그래도 스쿼드 체급이 있으니 못해도 예선돌파야 어찌어찌 하지않을까 싶긴한데(우승은 그말싫), 월드컵 예선도 골아플 것 같고 그대로 본선나가면 또 볼만할 것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홍명보 신태용의 전례가 있어서 감독 도중교체 싫어하는 편이기는 한데 만약 경질할거면 딱 아시안컵까지가 데드라인이라 봅니다. 1차예선 시작하고 나서부턴 후임감독 부담이 너무 커요.
윤니에스타
23/09/08 16:14
수정 아이콘
축협도 아예 생각이 없진 않은게 아시안컵 끝나고 클린스만과 계속 갈건지 말건지를 결정한다는 내용이 조항에 있다죠 아마. 최종예선때 갑작스럽게 감독 교체하고 월드컵을 두 번이나 말아먹어봤으면 그정도 학습 효과는 있어야죠.
23/09/08 16:19
수정 아이콘
네 그건 부임할때 그렇다고 들은 것 같네요. 오피셜인지 풍문인지는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근데 아무리 클린스만이라고 해도 아시안컵 토너먼트까지야 갈 것 같은데(...탈락하면 GG), 올라가면 그건 그것대로 불안한게 어차피 60년 넘게 우승못한 대회 우승못했어도 그냥 해봅시다 결론 내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회장픽이라고 하니 더더욱....
윤니에스타
23/09/08 16:53
수정 아이콘
제가 실망을 많이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 조에 있는 바레인, 쿠웨이트, 말레이시아가 엘살바도르보다 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팀조차도 이기지 못한 팀이 아시안컵 토너먼트? 장담은 못할 것 같아요. 아시안컵 우승은 가능성이 제로라고 볼 때 클린스만 경질은 아무리 늦어도 내년 초일 듯합니다.
이번시즌
23/09/08 16:34
수정 아이콘
진짜 클린스만 얼굴 보면 근심 걱정 하나 없어보여서 좋네요
23/09/08 17:10
수정 아이콘
경기 보고 느낀점은

442 - 밴투가 쓴 4231에 비해 중앙이 허전. 숫자싸움에서 밀림. 박용우+황인범으로는 최종수비라인과 간격,커버 문제 계속 발생. 특히 우리와 비슷하거나 강팀 상대로 442(사실상 쏜을 프리롤로 쓰는) 는 중앙 공백 문제 발생. 그렇다고 간격 유지가 촘촘했거나, 커버력 좋은 볼란치가 공존하는 형태도 아니기(안쓰는)때문에 항상 최종수비 바로 위 지점에서 수비불안 발생

선수파악 - 중앙에서 연계와 전진성이 좋은 홍현석을 사이드로, 롱패스 능력이나 키핑이 좋지만 활동량이나 최종수비 커버가 문제인 박용우를 홀로 수미로 두며, 전체적으로 최종수비를 커버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 (이순민이 박용우를 보좌하면 좋겠지만 442 전술아래선 어려움) 그외에도 선수들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한 건지 모르겠음
똥진국
23/09/08 17:18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에 이어서 클린스만
독일 감독에게 2연속으로 당하는건가요...
이제는 독일감독 쓰지 맙시다..
3연속으로 당할수는 없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9/08 17:26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아무리그래도 3연속으로 당할수 잇나여
Anti-MAGE
23/09/09 00:29
수정 아이콘
사실.. 그 경기가.. 7전 4선승제였으면.. 4번도 당했을꺼라고 봅니다만.....
麴窮盡膵死而後已
23/09/09 07:3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위르겐 클롭이 온다면?
23/09/08 17:33
수정 아이콘
FM 감독모드를 현실에서..? 그것도 돈받으면서..?
뻐꾸기둘
23/09/08 18:51
수정 아이콘
지난 월드컵 핵심들 다 아직 한창 아닌지???
interconnect
23/09/08 22:57
수정 아이콘
선수 파악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아무 말 놀이 하는 것 같은데요.
23/09/09 00:2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한국인들을 그냥 개돼지로 보는건지 되는대로 지껄이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9/09 08:42
수정 아이콘
경기는 코치에게 위임하지 그러냐..
23/09/09 20:12
수정 아이콘
경기를 통해서 관찰하실거면 한국에서 k리그라도 관찰 해야 하지 않니?
아 스태프들이 하고 너는 epl 보고?
이번시즌
23/09/09 22:32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지금 당장 선수 얼굴 이름 맞추기 하면 반은 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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