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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8 12:37:0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0828_KBO_필승조_불펜투수.png (51.0 KB), Download : 25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8월 4주차 필승조급 불펜투수 성적표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서진용이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구원 WAR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블론한 경기도 이기긴 했으니...



5239759123491

팀별 인원과 구원 WAR 수치.

전체적으로 플옵 진출권 팀들의 상위권 선수 숫자와 WAR 수치들이 전부 높은 편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단단한 불펜 싸움이 이어질 지도 모르겠네요.

한편 여기에 유일하게 예외인 팀은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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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룬쟈네조
23/08/28 12:39
수정 아이콘
삼성은 필승조라는게 존재하지 않군요!
이른취침
23/08/28 20:29
수정 아이콘
JOKKA의 삼성이…ㅠㅠ
바카스
23/08/28 12:43
수정 아이콘
역시 크보는 불펜야구
김꼬마곰돌고양
23/08/28 12:45
수정 아이콘
리그수위권 타자
신인상 후보 선발투수
준수한 외인원투펀치
준수한 구원진

당연히 플옵 갈듯
윤석열
23/08/28 12:48
수정 아이콘
서진용의 문단속이 이제 슬슬 실패하기 시작인가요 ㅠㅠ
누구세요
23/08/28 13:06
수정 아이콘
이글스 불펜도 맛탱이 갔다고 생각했는데 선녀였네요.
주현상은 올해만 반짝이 아니길 흑흑.
23/08/28 13:1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이태양이 선발로 돌았다고 봐야 해서 실질적으로는 불펜이 더 약해진 게 맞긴 하죠.
누구세요
23/08/28 13:31
수정 아이콘
그쵸. 현재 이태양 폼 보면 팀 사정상 선발 자리 맡을 수 밖에 없고 본인도 어느정도 해주고 있으니 내년에도 4~5선발로 거론되던데.
개인적으로는 쓱 가기 전 제 인상은 선발로 시작했던 시즌은 결과가 영 좋지 않았던 것 같아서 지금처럼 스윙맨으로 썼음 하는 편견(?)이 있네요.
23/08/28 13:10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역대 최악의 불펜성적이였던 삼성이었는데 그 코치 나간후 많이 올라왔네요?
그래도 필승조는 없는게 함정...그 많던 유망주픽들 어디로 갔나...쓰흡..
23/08/28 13:11
수정 아이콘
이닝 중간에 위기 상황이 생기면 주로 등판하는 김진성, 함덕주에 1이닝 이상 던지는 경우가 많은 유영찬까지 순위권이네요.

저 셋에 최동환, 백승현, 박명근까지는 기본 1군 전력이라고 볼 때 고우석 빠지면 2군에 있는 이우찬과 얼마 전 올라온 윤호솔까지 활용 해 볼 것 같네요.
비상의꿈
23/08/28 13:19
수정 아이콘
기영이 작작 좀 굴려라 이 양반들아...
침착맨
23/08/28 13:22
수정 아이콘
기영이 이러다 진짜 100이닝 찍겠네
heatherangel
23/08/28 14:26
수정 아이콘
삼성 불펜이 어쩌다가...
시무룩
23/08/28 14:48
수정 아이콘
삼성 0명 웅장하다...
더치커피
23/08/28 16:04
수정 아이콘
김진성은 진짜 제대로 꿀영입이네요
(여자)아이들
23/08/28 16:20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X성!
류수정
23/08/28 18:08
수정 아이콘
82 삼미를 누르고 역대 최악의 불펜을 달성한 키움앞에 나머지는 그저 기만질일 뿐입니다
더치커피
23/08/28 18:17
수정 아이콘
FA 되기 전에 최대한 굴리려는 염경엽 + FA 되기 전에 최대한 스탯 쌓으려는 함덕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최다경기 3위를 찍고 있군요 크
23/08/28 20:08
수정 아이콘
함덕주는 물론이고 김진성도 2위죠.
둘 다 이닝 중간에 위기 생기면 나와서 1이닝 미만으로 던지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닝과 연투 관리는 되고 있는데 등판이 너무 잦긴 합니다.
더치커피
23/08/28 20:46
수정 아이콘
김진성도 나이가 꽤 많아서 오래 쓸 선수는 아니라고 분류하고 좀더 자주 등판시키는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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