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박민성과 이수민이 마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마틴엔터테인먼트는 4일 "두 배우가 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성은 2007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프랑켄슈타인', '벤허', '노트르담 드 파리', '영웅본색', '명성황후', '더데빌', '빈 센트 반 고흐', '시데레우스', '와일드 그레이', '멸화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오는 9월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벤허'에서 '메셀라'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신예 이수민은 SBS 'K팝 스타' 시즌6에서 톱4에 진출했다. 이번에 마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마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류비, 이종영, 김태규, 임소라, 김수, 박선영, 유낙원, 정백선 등이 소속돼 있다.



대학교 졸업한건 알고 있었는데 뮤지컬배우 소속사 들어갔네요
돌고 돌아서 자기 적성을 찾아서 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8/04/2023080400032.html





2019년에 미스틱에 있을때 버스킹 영상으로 글리 뮤지컬 레이디가가 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