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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7:49
(수정됨) 부익부 빈익빈이랄까
여전히 걸그룹 지원자는 넘치고 인재들도 많은데 남그룹이 문제라고 하죠. 이게다 걸그룹은 음원도 강하고 잘나가서 아이돌 지망하는 어린 학생들이 아직도 많은것에 비해 남그룹은 그사세가 된지 오래고 아이돌 하고싶어하는 남학생들이 없다고 기획사 관계자들이 언급했었죠. 해외 현지화 그룹을 만드는 이유는 케이팝 파이를 늘리려는 의도도 있고 진짜 목적은 역시 돈때문이라는
23/07/14 19:07
박진영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능력자라는거는 인정이 되네요
KPOP 20년 내공에서 나오는 공감이되는 충고와 지적을 할수 있다는게 존경스럽네요
23/07/14 19:26
연애나 체중관리같은 거 쟤네들한테 갑갑할 수도 있을텐데, 시스템 어떻게 돌릴지 궁금하네요.
장사 대상이 외국이면 상관없으려나요.
23/07/14 19:36
니지 프로젝트가 시즌1때 별 인기 없이 비실비실했다가 일본 공중파 아침방송 슷키리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대박났죠 .
슷키리 역할 해줄 미국 방송체널이 있다면 모를까 단순 유투부 송출만으로 대박 낼수있을지 미지수네요 .
23/07/14 21:36
옛날에는 미국교포 출신들이 본국에 진출 못하고 모국에 와서 연예계 데뷔했었는데,
지금은 토종 한국인(또는 교포 출신)이 미국 진출해서 대박내거나 미국인이 한국와서 데뷔하고 세계로 진출... 이 모두가 한 세대에서 볼 수 있다니 감격스럽습니다.
23/07/15 06:06
불과 10년전만 해도 K-POP 스타라고 이름만 걸어놓고 오디션은 8할 이상을 영어 노래만 갖고 심사해서 이게 무슨 K-POP 스타냐라는 얘기 들었는데(심지어 심사위원이 박진영 본인)
격세지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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