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어디 음방 막방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고 나왔던 의상으로 기억합니다
다들 ? 왜 마지막에 뜬금 없는 의상? 거기다 예쁜거 같은데? 하는 반응이였는데 행사에 입고 왔네요

오늘도 그냥 제 마음대로 멤버별로 한장씩만 가져왔습니다.

1. 오랜만에 병약미 대신 건강미를 보여주시는 하나님


2. 언제 한번 사진 모아서 글써야지..하고 있는 많이 예뻐진 소이


3. 무대위에서 한층 더 빛나는 세정이


4. 여전히 폼이 좋으신 나영이


5. 구구단의 막내 혜연이


6. 사진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홈이 몇개 생겨 행복한 해빈이


7. 피곤하면 얼굴에 티가 다나는게 뭔가 웃긴 미미


8. 한국어와 비례해서 장난끼가 늘어가는 샐리


9. 항상 예쁜 미나


그리고 단체사진


개인적으론 역대 구구단 의상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뭔가 고급스러워.. 돈들인 느낌.. 역시 돈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