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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7 16:43
영상은 안 봤지만 소식만으로 미쳤네요 정말. 안 그래도 원래부터 3쿠션 선수 아니고 포켓볼 선수 출신인 거 생각났는데 위에 이미 언급됐군요.
스롱 피아비 선수도 원래 일반인(...)이고. 포켓볼 잘했고 3쿠션도 성장 할 만큼 하고 플레이도 꽤 잘하던 차유람 선수 생각나고 아쉽네요.
23/07/07 18:03
차유람은 구단+협회(PBA)에 엿을 먹이고 은퇴 했죠... 끝이 매우 안좋은...
모르실거 같아 알려 드리면 작년 5월13일에 국민의힘 입당 했는데 이를 팀과 협회에 일절 상의/대화 없이 입당 하루전에 일방적 통보(구단&협회에)해서 웰뱅피닉스팀은 드래프트 보호선수 관련으로 그레이트 빅엿 을 먹었죠... 급하게 방출 & 새로운 드래프트 대상자 협상 하느라 차유람급의 가치를 가진 선수 영입도 실패 했구요. 더불어 금전적 손해도(차유람을 모델로 썼던 여러 광고들...) 엄청났다고 합니다..
23/07/07 18:47
아까 댓글 쓰면서 과정 안 좋았다 얘기랑
입당, 당 활동 말고 당구 선수 활동하는 게 낫게 느껴진다는 생각이랑 이지성 작가님, 차유람 선수 부부 이런 일이 계속 있다는 생각 들었었는데 좋은 얘기도 아니라 생락했었네요. 이유, 과정 굉장히 특이했고 그만둘 때 네이버 스포츠 기사에 유저들 감정 아이콘 클릭 수 여론 엄청 안 좋았던 게 기억납니다.
23/07/07 18:54
네.... 정당 입당 하는게 잘못한건 아닌데
하던건 정리하고 했어야죠.... 공식 은퇴 했으면 박수 받으면서 떠나고, (스탭바이로) 입당 했으면 욕먹을 일이 뭐가 있었겠습니까.(남편과의 일은 제외하고 차유람 본인)
23/07/07 17:46
넹 직전대회 준우승 했어유(김민아 우승)
신계 두분 PBA 통산 성적(LPBA 개인전 기준) 김가영 : 19~20시즌 합류, 우승5회, 준우승3회, 4강 2회 스롱피아비 : (사실상)21~22시즌 합류, 우승5회, 준우승3회, 4강1회 20~21시즌 마지막 대회에 합류 했습니다.
23/07/07 18:41
김가영 : 19~20시즌 합류, 우승5회, 준우승3회, 4강 2회
스롱피아비 : (사실상)21~22시즌 합류, 우승5회, 준우승3회, 4강1회 20~21시즌 마지막 대회에 합류 총 18대회 참가, 그중 4강이상 성적이 9회 (50%) LPBA 직전대회(23~24시즌) 우승자 : 김민아(이때 김가영 준우승, 스롱피아비 4강) 22~23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자 : 스롱 피아비 22~23 시즌 그 직전 대회 우승자 : 스롱 피아비
23/07/07 18:49
얼추 통산 크라운 숫자는 비슷한데 김가영이 2년 먼저 시작 한거죠(참가대회 수가 2배)
야구에 비유를 하자면 19년 데뷔한 선수와 21년 데뷔한 거포 스타일 선수의 통산 장타수가 같다? 요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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