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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1:14
이적료는 아무래도 인플레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최근 이적한 선수들이 랭킹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 와중에 랭킹에 남아있는 5년 이상 된 선수들은 정말이지 얼마나 큰 규모 였던건가 싶네요.
23/07/04 11:53
사실 페페 빼고는 사는 건 대부분 잘했는데
팔때 제대로 판적이 없어서 이번에 팔아아될 자원 많은데 제발 첼시처럼만 잘 팔아주길 바라네요..
23/07/03 11:38
거진 확정으로 가는 수순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이적료 지급 구조 문제만 남았는데 일단 라이스의 의사가 너무 확고해서 뮌헨이나 시티 링크는 이미 다 끊겼습니다.
23/07/03 11:40
이적료 지불방식 등의 세부내용 조율만 남아있고 99.9% 확정이라는게 거피셜인 상태.....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거액의 이적이라서 다른 클럽이 하이재킹 해 갈 가능성도 별로 없고(잠재적 경쟁자인 빅 클럽들 대부분이 지금의 이적료는 오버페이라고 생각해서 오퍼를 거둔 상태), 선수 본인도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웨햄도 충분한 돈만 준다면 팔 생각이고, 아스날은 그 충분한 돈을 줄 의향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3/07/03 11:51
그 큰 이적료를 웨햄에서는 최대 1.5년 내 분할 지급을 요청하고 있고, 아스날에서는 여러 해에 걸쳐 분할 지급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의 재정 타격과 금리 상승 등의 이유로 웨햄이 일반적인 거래 보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게 중론인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3/07/03 14:00
현재 이적료에(100m+5m) 대한것을 18개월에 다 달라고 웨햄측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아스날에서는 75m를 일시불로 주고 나머지를 3년에 나눠서 준다고 했는데 웨햄측에서는 거절했습니다. 그 이후에 보도 나온것은 없습니다. 지불방식에 대해 논의중이고 잘 될거다라는 이야기만 나오는 중입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라이스가 온리 아스날만 외치고 있어서 곧 될것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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