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athletic.com/4612629/2023/07/02/injuries-premier-league-2022-23-data/
Premier League injuries 2022-23: Chelsea lost most days, Manchester City the least
역시나 유료 기사니까 공개된 그래프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부상으로 인해 실제로 결장한 경기와 날짜를 합산한 그래프이고, 두번째는 단순하게 부상이 발생한 횟수를 표시한 그래프입니다.
생각해보면 다행이지만 부상이 발생한 횟수에 실제로 부상으로 실제 결장한 기간과는 상관관계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브렌트포드 같은 경우 리그에서 6번째로 부상이 적은 팀이었으나, 반대로 실제 타격받은 날짜와 경기 수는 리그에서 6번째로 많았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전반기 그렇게 수비진 부상으로 고생했던 시티가 실제로는 지난 시즌 가장 부상으로 타격을 적게 받은 팀으로 표시가 되었다는 점. 본문에 따르면 칼빈 필립스가 68일 결장 한 것 이외에 2개월 이상 아웃된 선수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워커(50일), 디아스(40일), 아케(36일) 등이 그렇다네요.
아스날도 그래프에 비해서는 타격을 적게 받았다고 언급을 하더군요. 에밀 스미스 로우, 모하메드 엘네니, 리스 넬슨 등 비주전들의 장기 부상이 많았기 때문에... 물론 제주스와 토미야스, 살리바 같은 경우도 있었지만요.
한편 첼시는 이 분야에서 어느 쪽이든 1위를 기록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