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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2 03:10
릅신1기 클블이면 클블은 열심히라도했죠. 미네소타는 그냥 할말이 없네요. 릴라드는 포틀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안되니까 트레이드신청한거여서 가넷처럼 조금 이해간다고 한 뜻이었습니다.
23/07/02 06:55
스퍼스는 여기 끼면 라이트단장 바보인증밖에…
이번 fa도 노릴만한 애들 다 스킵한 걸 보면 애당초 이번시즌은 그냥 존버시즌으로 보는 것 같은데 그럼 픽이나 건져야 합니다만 이 딜에 제3자로 껴봐야 받아올 게 샐러리 덤프용 선수 정도에요(픽은 포틀이 원할 게 분명하니).
23/07/02 02:41
결국은 오너 차원의 문제인데 오너가 바뀔 가망이 없음 크크... 리빌딩 판은 나름 잘 짰지만 지금까지 해온 전적들이 워낙 화려해서 전혀 믿음이 안 가네요. 내년도 리그패스 갱신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23/07/02 03:05
간손미는 이미 해체 했고,
릴라드 가면 내년에 한 번 더 달릴 수 있겠네요, 올라디포도 나갔으니, 걍 라우리까지 내보내고, 수비 좀 치는 포워드 한 명 데려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23/07/02 14:34
데미안 릴라드가 트레일블레저스에 남아서 우승 도전 하려고 노력했던 걸 모두가 다 알다보니...
더불어 트레일블레저스 프런트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도 모두가 다 알고 있죠.
23/07/02 11:45
릴라드가 욕먹기는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포틀에 남으면서 우승하려고 했던거라고 생각했는데..포틀이 뭐 아무것도 안하니..
23/07/03 00:12
공격이야 현시대 메인 볼핸들러 통틀어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겠지만 수비도 뒤에서 세 손가락으로 꼽힐텐데...
본인위주로 팀을 구성한다면야 시스템으로 수비 구멍은 어찌 메꿔지겠지만 그 커리도 한 번 밖에 못한 하드캐리 우승을 릴라드가 해낼 수 있을까요? 아무리 희망적으로 봐도 내년의 릴라드는 공격도 수비도 파엠 커리대비 하위호환일텐데 말입니다. 탐슨을 능가하는 공수겸장 버틀러, 수비는 몰라도 공격력은 그린을 아득히 능가하는 아데바요가 있는 마이애미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러기엔 작년 우승 당시 위긴스나 조던풀 역할을 비슷하게라도 해 줄 자원들이 본인 데려오고 나면 거덜나고 없을 거 같습니다만 허허 일단 마이애미로 트레이드가 될거냐부터 릴라드는 우승반지까지 참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거보다는 당연히 확률 높은 선택지이니, 일단 릴라드의 도전을 바라볼 수 있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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