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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30 08:53
1. 전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계약이라, 본인이 안나가겠다면 트레이드 자체가 안됩니다ㅠㅠ
2. 설령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 안한다고해도, 스탠튼의 계약은 아무리 양키스라도 연봉 보조로 감당하기 쉽지 않긴 합니다. 올시즌 빼도 4년 118M+1년 팀옵션 바이아웃 10M입니다. 그나마 마이애미가 30M 보조해 주기로 한게 이 기간에 있긴 한데, 그래도 처분 난이도가 높은 건 매한가지죠. 게다가 아무리 연봉보조해준다고 해도 잔여 계약기간이 부담스러워서 영입할 팀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23/06/30 08:23
아래 김하성 글보다 이쪽이 댓글수 압도적 크크
하긴 저한테 에인절스 파드레스 경기 관람권 중 하나 택하라고 하면 바로 에인절스 택할듯
23/06/30 09:53
김하성 타격툴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포지션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은 상위권이에요.
(2루수에 김하성보다 타격 좋은 선수(WRC+기준) 전 구단에서 5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오타니가 규격외일뿐...
23/06/30 09:30
진짜 미친거 같아요... 솔직히 금방 퍼질거라 예상했고 MLB 진출 초반만 해도 그랬는데, 정말 요즘 보면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아마 1세기 뒤에도 야구가 존재한다면, 21세기는 오타니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6/30 19:00
오타니 6월 29일까지 성적 (타타니+투타니)
출전 : 97 = 81 + 16 타석 : 748 = 365 + 383 안타 : 157 = 97 + 60 2루타 : 25 = 15 + 10 3루타 : 5 = 5 + 0 홈런 : 41 = 29 + 12 삼진 : 207 = 80 + 127 볼넷 : 82 = 43 + 39 도루 : 15 = 11 + 4 도실 : 5 = 4 + 1 병살 : 17 =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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