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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15:18
요즘엔 김영만 코치나 조동현 감독처럼 감독 했다가 다시 코치 하는게 이상하진 않아서 차기 보장까진 모르겠지만 지난 시즌에 6강은 갔어도
성적은 안 좋았다 보니 다음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언제든지 전창진 감독을 경질해도 이상하진 않아서 감독급 코치가 필요했을거라 봅니다.
23/06/26 15:23
이제 상민이 형도 50대가 된 모습을 보니 세월이 무상하군요.
연대시절 연예인들 다 바르고 인기투표 항상 1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23/06/26 15:58
삼성 감독 유임됐던 사유가 이상민 보러 온 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성적이 안 좋았음에도 평관이 많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중단시즌 때 미네라스 빨로 봄농구도 가능했었는데 그게 회광반조가 됐고요.
23/06/26 15:27
서로가 필요한거죠. 이상민은 이제 kcc가 아니면 재기가 힘든 상탠데 친정이 손내밀어주니 묵은 감정 한번 털어내고 손 잡는거고, kcc도 전창진에 대해 신뢰도가 많이 내려와 있을거라 그 보험 겸 갈락티코 선수단을 누르려면 전창진식 채찍당근보다는 그냥 커리어와 아우라로 찍어누르는게 더 잘먹히니까 얼마전까지 최고 인기남이었던 프차와 이번 기회에 화해.
아무튼 이제 그 어느 구장을 가도 kcc 어웨이 팬들이 더 많을거 생각하니 재밌네요 크크
23/06/26 17:46
kcc는 아무리 최준영을 데리고 왓어도 감독때문에 우승못할거 같았는데 시즌중간에 자르고 이상민코치가 위로 올라간다면 우승후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23/06/26 21:39
라건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던 남자가 다시 라건아를 만났네요. 하지만 지금 라건아는 그때 라건아가 아닐텐데..
여긴 감독이고 머고 올해도 용병문제 또 터지면 아무리 국내선수 면면이 좋아도 우승은 어려울거 같아요. 45만불로 지금 1옵션 수준 용병 뽑기 쉽지 않을텐데 올해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오누아쿠를 두고 유력 기자 둘이 오퍼했다 오퍼없었다 상반된 얘기하던데 누굴 데려올지 궁금합니다.
23/06/26 22:35
1.라건아, 2. 미네라스입니다. 각각 이 1옵션 외인 있을 때 6강 순위에 들었기 때문입니다.(단, 미네라스 있을 때는 코로나로 인한 시즌 중단)
23/06/27 11:23
미네라스땐 7위로 최종마무리 했습니다. 5위 전자랜드와 2게임반차, 6위 kt와 2게임차, 8위 모비스와 반게임차였죠. 저는 미네라스가 시즌 가면서 보여준 수비에서의 문제때문에 코로나 없이 풀시즌 치뤘어도 삼성이 6강 못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삼성이 재계약 포기한 이유도 리그에서 용병이 해줘야할 최소치의 골밑사수도 안돼서였죠.
23/06/27 12:07
네, 그래도 경합 중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선수빨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근데 다시 보니 그 때랑 다르게 결국 미끄러졌을 것 같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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