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3 11:40
가능성이라 표현했는데요...
류현진 fWAR가 20이 안되는데 김하성이 4씩 5년만 더 쌓아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페이스도 전혀 밀릴게 없구요
23/06/23 11:52
추신수도, 강정호도, 류현진도, 심지어는 박찬호도 기록한적 없는 5년 연속 ,fWAR4 이상을 지난 2년간 단 한번도 시즌 fWAR4를 기록한적 없는 선수가 기록할것이다...라고하면 너무 나이브한 전망 아닐까요?
가능성이야 장미빛으로 보면 충분히 있어보이는데 류현진 fWAR가 20이 안된다라는 설명은 비교대상을 너무 후려치고 김하성을 띄워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6/23 11:55
리그 탑 수비가 상수라 생각해서 강정호보단 당연히 유리하다 생각했구요 뭐 이미 넘었죠 강정호는, 추신수는 넘사니 쉽지않을거같고 그래서 KBO 출신 한정이라 하였습니다
fWAR4가 너무 무리면 3.5로 올시즌 포함 5시즌 넘기면 되는데 이게 그렇게 무리인가요? 굳이 연속으로 쌓을 필요도 없죠
23/06/23 12:07
선수별 fWAR가 3.5 이상인 시즌의 횟수
추신수 : 3/16 박찬호 : 3/17 강정호 : 1/4 김하성 : 1/2 (3번째시즌 진행중) 23시즌 fwar가 1.8이니 올해도 넘을거같다...라는 전망은 충분히 타당해보입니다만, fwar 3.5로 기준을 낮춰 5년정도면 넉넉하다...라는 기준은 여전히 너무 나이브한게 아닌가합니다. 지금이 최 전성기이고 가장 높은 war을 쌓는 기간일 수도 있어요. 선수의 기록은 언제나 에이징 커브를 고려해야합니다. 일정하게 쌓이지 않아요.
23/06/23 11:00
Mlb 하위 2% 의 타구질을 기록중인걸로 아는데, 순수하게 파워의 문제보단 타이밍의 문제가 커보입니다. 어떻게 교정만 되면 더 스텝업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3/06/23 11:06
https://www.espn.com/mlb/war/leaders/_/type/defensive/year/2023
여전히 메이저 양대리그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수비지표 1위던데.. 본인이 실책을 연달아 하지않는한 계속 유지할것 같은
23/06/23 11:09
역대 최고의 KBO 출신은 사이영상 3위, 방어율 타이틀 홀더인 류현진이 있으니, 힘들꺼 같고..
타자 한정으로는 강정호.... 보다 우위라고 봐야 할까요????
23/06/23 12:17
빠따질로만 봤을 때 강정호의 (사고전) wrc+가 130이라서, 김하성이 타격으로 보면 우위라고 하긴 어려운데,
수비와 주루를 포함한 "야수"로써의 평가로는 이미 뛰어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긴 뭐...유격수만 골글 수비수인줄 알았더니 2루 3루에 세워놔도 쩌는 수비수인거라서...
23/06/23 15:59
김하성은 야수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거같은 크크
야수라고 하면 강정호는 넘었고, 타자라고 하면 못 넘은거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는 크크 야수건 타자건 추신수는 넘기 쉽지않아보이구요.
23/06/23 17:30
야수라는게 수비+타격을 종합한거니까요. 수비능력이야 하성킴이 위여도 타격은 많이 밑이라고 봐서..
원래 외야에 수비를 많이 바라지 않고 타격능력을 바라는게 추신수는 그게 되니까 메이저에서 롱런하고, 거액의 계약도 따낸거니 추신수가 위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