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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0 13:17
선즈는 어떻게든 샐러리를 걷어내야 하고 그 대상이 에이튼이 될 거라는게 자명한 사실이니
어쩔 수 없이 손해보면서 팔아야 할테고 여러 팀들이 여기서 얻을게 없나 기웃대는건 당연한 듯 합니다.
23/06/20 13:36
이제 놔줘야 할 떄... 탐슨, 풀, 그린 다 나가라... 제발... 한편으로는 커리 전성기까지는 윈나우 할 듯한 팀과 연고지 팬 파워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저 3명한테 전부 맥시멈 쏟아붇는 부처같은 팀입니다.
23/06/20 13:44
디그린은 모든 팀의 제안을 들어보고 줄세우기 할듯요
골스 영광 전부에 본인이 있었는데 1년 반짝한 조던풀이 그린은 구경도 못한 준맥스 장기계약을 받았죠 제안이 없으면 모를까 최대한 많은 돈을 땡기려할겁니다. 이건 자존심 문제죠
23/06/20 14:26
디그린 같은 케이스가 애매한게 분명 팀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이지만 매뉴얼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에고가 지나치게 강하고 경기 중 불필요한 행동이 잦다는 점이나, 본인의 친정인 골스에서조차 어린 선수와 분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는 점에서 위험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팀과 선수 사이에 의견 차이가 클 텐데, 선수 생각만큼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까 싶기도 합니다.
23/06/20 14:26
트레이드 거부권은 기본적으로 안 팔 선수한테 주는 것이 맞죠. 실제 리스트를 봐도 프랜차이즈 선수들이나 팔면 안 되는 기량의 선수들에게 줬구요.
트레이드 거부권 주고 팔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잘 못 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주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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