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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8:50
국제대회는 한국인 만나기 전까진 방심해도 됩니다(?)
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대회=월드컵 : 1등 하려면 한국인 1번 or 2번 이기면 됨(운좋으면 1번) 전국체전 : 시작부터 결승전 까지 한국인 이겨야됨
23/06/17 20:29
양궁룰 변천사
최초의 양궁은 (여자부 기준) : 30, 50, 60, 70m 거리별로 36발씩 두번 기록 합산 총점 높은 선수가 우승 > 한국 독주(대표선수 : 서향순) > 세계 연맹의 룰 변경 > 그랜드 피타라운드 > 4개의 거리별 9발씩 4라운드(36발) 8명 추리고 이들이 최종적으로 메달을 겨루는 방식 > 한국 독주(대표선수 : 김수녕) >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룰 변경 > 그냥 1:1 토너먼트 제도 > 한국 독주(대표선수 : 조윤정) > 룰 변경 > '발수를 줄임'(많이쏘면 쏠수록 안정적인 경기를 하는 한국을 견제) > 한국 독주[다만 베이징 올림픽때 고추가루 한번 당함](대표선수 : 박성현) > 12런던 올림픽 룰 변경 > 개인전 세트제 도입(미국 대선처럼 총점에서 져도 세트포인트로 이기는 경우 노림) 16 리우 올림픽 부터는 단체전도 세트제 도입 현재까지 이렇게 입니다.
23/06/18 02:18
누가 코치인가 찾아보니 Naomi라는 올림픽 5회출전한 순수 영국인이더라구요.
아, 그래 영국도 로빈훗의 후예고, 백년전쟁때부터 궁병은 유명했었지 하고 그만하려했는데, 자세히 보니 코치가 이미 90년대에 한국인 양궁코치한테 배워서 잘나가게 된것. 그때 이미 한국은 여자양궁강국이었군요. 그냥 중국탁구, 한국여자양궁, 이 두개는 정배.
23/06/17 20:19
강채영이 도쿄올림픽 국내선발때도 우승했고, 엄청난 선수라 들었었는데 안산이 올림픽에서 워낙에 잘하다보니..근데 강채영도 어지간하네요 여전히 잘하고 있네요.
23/06/18 16:02
언제 다큐같은걸로 보는데 각국에서 양궁에 대해서 생각보다
자부심? 중요하게 생각하던군요. 활쏘기는 워낙 오래된 역사라서 그래서 양궁 독주를 막기 위해 매번 계속 대회 룰을 바꿔가면서 압박하는데 안된다고. 결국 코치진을 한국산으로 바꾼다고.
23/06/18 17:19
여자양궁 에서 한국을 이겨보려는 시도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었)죠.
1. 코칭스탭을 한국화 한다. 2. 베이징 처럼 한다.(예선 27위 였던 장쥐안쥐안이 개인전 금메달 > 상대방 선수가 쏘기 직전에 호루라기 등 민폐짓) 2. 는 한번 당하고 나서 시끄러운곳 훈련(ex : 야구장)이 추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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