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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4 14:05:38
Name 어리버리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스포츠] 백승호 본인이 밝히는 어제 세레모니의 의미
a0d1913a476f10d8b155ebdaced1bb33.gif81364d82a71d2f758275eac74f9923e2.gif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5203

[표를 잘 못 산 친한 누나들에게 제대로 하라는 의미]
[내가 마라도나를 디스할 위치는 아니다. 그러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죽는다]

???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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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17/05/24 14:15
수정 아이콘
입 모양이 '티켓'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팀 슈퍼 왕고 선배가 아르헨티나 사람인데, 뭐 일리 있습니다. 흐흐.
냉면과열무
17/05/24 14:23
수정 아이콘
일이 커지니 수습하는모양이네요..흐흐
17/05/24 14:28
수정 아이콘
왠지 세레모니를 위해서 피케이도 자신이 차겠다고 많이 어필하지않았을까 싶어요크크
원래 잘 차니 상관없기는 하지만..
지나가다...
17/05/24 14:34
수정 아이콘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마라도나를 따라했다고 보기에는 디테일이 다르긴 하네요.
설령 마라도나 디스라고 해도 백승호의 안전을 위해서 아니라고 믿어 줘야... 크크
스웨트
17/05/24 14:34
수정 아이콘
메석대 : 마르야.. 레즈야.. 형 기분이 언짢구나.. 잘하자.. 응?
gallon water
17/05/24 15:07
수정 아이콘
그냥 보험들어 놓은거죠 크크크
뭐라 말해도 이미 사람들은 마라도나 디스라고 생각할거고
17/05/24 15:08
수정 아이콘
백승호는 “마라도나가 웃는 걸 보고 솔직히 ‘욱’했다. ‘축구’하면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아니냐. 정면 대결하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이승우는 “잉글랜드가 유럽 최강이라 한 조가 되지 않길 원했다. 하지만 우승하려면 어차피 다 만나야 할 팀이다. 어려운 팀을 먼저 이기고 올라가면 더 힘을 받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둘은 한 목소리로 외쳤다.

“마라도나님, 그 웃음 후회하게 될 겁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200512


그냥 질러놓고 나서 화제가 되니까 살짝 사리는 거 같은데요 크크
어리버리
17/05/24 15:09
수정 아이콘
한달 전에 얘기해놓고 일 저지르니까 뒷 감당이 걱정되었나보네요 크크.
17/05/24 15: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귀엽네요 이천수의 후예들
17/05/24 15:12
수정 아이콘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흐흐
치열하게
17/05/24 15:21
수정 아이콘
커먼요 "손에 묻은 송진을 봤다"
아니아니
17/05/24 15:55
수정 아이콘
참나..
17/05/24 16:06
수정 아이콘
티켓까지는 납득할 수 있는데, 그 뒤의 뭐 어쩌라고? 하는 손동작이 설명이 안되죠.
저도 약간 사리는 쪽으로 봅니다 크크..
17/05/24 16:10
수정 아이콘
티켓이라고 하니 그렇게 믿어줍시다!
17/05/24 17:05
수정 아이콘
본인이 그렇다는데 그런걸로 합시다!
플레인
17/05/24 18:56
수정 아이콘
그란도시즌이건 하나둘셋이야건 진실이 무슨 상관입니까 이미 제 마음속에선 그란도시즌인데
마찬가지로 제 마음속에선 이미 마라도나 디스입니다 크크크크
시케이더
17/05/24 19:00
수정 아이콘
누나들이 잘못했네요. 크크크크
루크레티아
17/05/24 19:24
수정 아이콘
디스하고 레알 가면?
시린비
17/05/24 19:37
수정 아이콘
질렀는데 생각해보니 마라도나는 너무 크니까 사리는 모습... 공적으로 이정도로 해두면
상대쪽도 그런 의미라는데 어쩌겠어 싶기도 하고
방민아
17/05/24 21:16
수정 아이콘
나.... 나도 친한누나 있었으면.....
아이고배야
17/05/24 21:31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마라도나가 한 짓이 있기 때문에..레전드라서 뭐 어쩌라구..한국 뽑아서 좋았어 도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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