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6 17:05
이런 소송에서 항소심이 대법에서 뒤집히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니라고 들어서.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다시 이전 계약 때문에 고통받는 일은 없으면 하네요. 멤버들 다 자유롭게 행복하기를..
23/06/16 17:07
츄 판결 이후 일본 소속사에 전속계약을 양도해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뜬금없는 언론보도가 있어서 사람들이 언론플레이를 의심한 걸로 아는데...멤버들의 서면 동의 없이 전속계약을 양도한게 문제가 됐군요? 이건 제 발등 찍기라고 봐야할지... 멍청한 악당이라 다행이군요.
23/06/16 17:18
모드하우스 측은 "웨이브분들이 궁금해하실 몇 가지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크리스탈 아이즈는 이전 활동과 마찬가지로 데뷔와 동시에 약 3주간 가량의 음악방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며 음악 방송 스케줄 관련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하지만 크리스탈 아이즈는 데뷔 주간이지만 엠카운트다운 외에 방송 스케줄이 없습니다"라며 "이 부분을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기란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특정 인물이나 회상에 대한 저격이나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라며 "조심스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트리플에스를 견제하는 인물과 세력에 의해 현재까지도 음악 방송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직 신생 회사로서 저희의 힘이 부족한 것 역시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가 의도적으로 크리스탈 아이즈를 음악 방송에 내보내지 않을 이유도 없거니와, 앞선 두 번의 활동을 비추어 볼 때 음악 방송에 출연을 못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모드하우스는 "이런 어려운 시간들이 모드하우스와 트리플에스를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트리플에스와 크리스탈 아이즈를 만나실 수 있게 모드하우스와 매니지먼트 팀은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30505n10844?mid=n1101 이달의 소녀 4인을 데려간 모드하우스측 소속 가수들(트리플에스 유닛)이 방송 출연금지를 당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이번 소송 관련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초 커뮤니티 더쿠에선 블록베리측에서 연매협을 통해 막고 있다는 썰이 돌더군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LFREGEE 블록베리가 연매협에 츄 활동을 막아달라고 그랬던것처럼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