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6 15:15:18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트위터, NBA매니아, 다음카페
Subject [스포츠] [NBA] 덴버의 우승 퍼레이드,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수정됨)


1. "You know that I told that I don't want to stay on parade, but I f--king want to stay on parade. This is the best."

인터뷰에서 집에 가고 싶다며 우승 퍼레이드에 오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던 요키치인데 오늘 퍼레이드에 참석해서 화끈하게 해명했네요. 크크크








2. KCP의 맥주쇼!




3. 좋았던 우승 퍼레이드였지만 요키치의 부인이 맥주캔에 맞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 커리와 훈련중인 스쿳 핸더슨.

최근 스쿳 헨더슨과 브랜드 밀러가 샬럿과 워크아웃을 가졌는데 스쿳이 더 잘했다고 합니다.
샬럿은 2번픽 트레이드와 스쿳, 브랜든의 지명을 놓고 계속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5.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면서 상반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브래들리 빌은 마이애미, 뉴욕, 밀워키, 새크라멘토 등이 관심이 있거나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지만 뉴욕, 밀워키, 보스턴, 필라델피아는 빌을 노리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자이언의 이적 루머도 비슷합니다. 자이언과 친한 코치가 뉴올을 떠나고, 자이언이 휴스턴으로 간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였지만 가장 최근 뉴스에서는 뉴올이 자이언과 잉그램 모두 트레이드 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이언은 이번시즌 출전 경기수 옵션을 채우지 못해서 5년 연장계약이 부분 보장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6. 포틀랜드가 3번픽으로 신인을 지명하면 릴라드가 트레이드 요청을 할 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는 탑 3의 픽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시아캄 <-> 3번픽이 생각나는데 실제로 일어날까요?


7. 아우사르 탐슨이 인디애나와의 워크아웃을 취소했습니다.
인디애나가 7번픽이니깐 5,6번픽을 가진 디트, 올랜도에게 지명을 약속 받은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인디애나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아누노비와 디안드레 헌터를 노렸고 지금은 그랜트 윌리엄스를 원한다고 합니다.


8.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워즈가 신인지명을 스포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샴즈가 있잖아...)

9. 크리스 폴은 피닉스에 남고 싶어하며, 에이튼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가 적다고 합니다.

10. 브루클린의  DFS와 로이스 오닐이 많은 트레이드 문의를 받고 있답니다.

11. 클리퍼스는 웨스트브룩이 홈타운 할인으로 1년 더 남아주길 원합니다.

12. 새크라멘토는 아누노비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13. 올랜도는 마이애미의 간손미 중 한명인 스트러스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14. 보스턴의 다닐로 갈리날리는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현재 보스턴은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답니다. (그랜트 윌리엄스를 사트로 보내거나 가드진 정리)
디트의 아이재아 스튜어트에 대해서도 문의했다고 합니다.

15. 댈러스와 애틀란타는 베르탕스와 10번픽으로 존 콜린스와 15번픽을 바꾸는 트레이드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16. 시카고 불스는 잭 라빈의 트레이드 가치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6 15:20
수정 아이콘
15번 댈러스는 사실이라면 너무 양아치아닌가 크크
R.Oswalt
23/06/16 17:26
수정 아이콘
베르탕스가 75% 이상 출전 달성 못해서 24-25시즌에 종료 가능한 비보장 5m 계약으로 바뀌기 때문에 저거 하면 또 헛짓거리 하는 거...
스탯은 잘 찍는 우드도 그냥 내보내는데, 거진 3년간 팝니다 소리 하는 악성 매물계의 왕 약 콜린스를 치워주면 땡큐죠.
23/06/16 17:3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콜린스가 플옵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23/06/16 15:26
수정 아이콘
의외로 OKC가 조용하네요????
그10번
23/06/16 15:41
수정 아이콘
픽업이나 픽다운에 대한 루머까지 적으면 너무 많아질 거 같아서 적지 않았는데 OKC는 현재 지명권 픽업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덴버의 2029년 1라운드픽을 받고 2024년 1라운드픽과 2023, 2024년 2라운드 픽을 준 걸 생각하면 OKC도 너무 많은 지명권을 정리하려는 거 같습니다.
Dončić
23/06/16 15:52
수정 아이콘
에이튼은 참...
피닉스가 그렇게 바라던 모든 걸 부합하는 루키였는데(홈타운보이/역대 최초 피닉스 1픽/5번 빅에 대한 팀 전통적인 갈망) 약물 검사나오고 지 몸뚱이는 애매하게만 쓸 줄알고 성장은 애매하고... 못큰것도 아니고 못쓸것도 아닌데 1픽 두고 피닉스가 고민하던 돈치치랑 비교해보면... 다시 가도 저 3조건 때문에 에이튼이 무조건 이었겠지만 정말 피닉스 쪽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입니다.
수타군
23/06/16 17:07
수정 아이콘
요키치 부인이 맞은 맥주캔은 테러 아닌가요;;; 왜 캔을 던지지;;
그럴수도있어
23/06/16 17:08
수정 아이콘
웨스트브룩이 건강한 폴조지, 카와이랑 1년 더하면 좋겠네요.
레스폴
23/06/16 17:27
수정 아이콘
유타도 의외로 조용하군요
이직신
23/06/16 19:16
수정 아이콘
커리가 뜬금없이 왜있나 했더니 고향이 샬럿이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43 [스포츠] 최지만 '8번째 팀'은 SD, 김하성과 한솥밥... "카펜터 역할 기대" 리치 힐과 함께 트레이드 '가을야구 이끌까' [14] 강가딘6330 23/08/02 6330 0
77684 [스포츠] [KBO] 2024 KBO 드래프트 지명권 현황 [30] 키스도사6380 23/07/29 6380 0
77682 [스포츠] 키움 투수 최원태 ↔ LG 내야수 이주형·투수 김동규·24년 1R 신인지명 [238] LG우승10333 23/07/29 10333 0
77530 [연예] 권은비의 새 예능 '선넘는 맵찔이' EP.1 + 에스콰이어 화보 [6] Davi4ever6360 23/07/20 6360 0
77195 [스포츠] [NBA] 홈그렌, 브랜든 밀러의 서머리그 하이라이트 [9] 그10번3912 23/07/05 3912 0
77170 [스포츠] [NBA] 릴라드라마 점입가경 [49] Nacht6698 23/07/04 6698 0
77002 [스포츠] [NBA] 드래프트 , 트레이드 이모저모 [13] 그10번7338 23/06/27 7338 0
76886 [스포츠] [NBA] 224cm 웸반야마의 양키스 시구 [9] 그10번7187 23/06/21 7187 0
76784 [스포츠] [NBA] 덴버의 우승 퍼레이드,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10] 그10번5091 23/06/16 5091 0
76768 [스포츠] [NBA]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11] 그10번5989 23/06/15 5989 0
76711 [스포츠] [NBA] 덴버 우승, 하이라이트 [6] 그10번4421 23/06/13 4421 0
76551 [스포츠] [KBO] 심각한 부진에 빠진 김현수 [38] 더치커피11435 23/06/04 11435 0
76466 [스포츠] [NBA] 밥 마이어스 사임, 닉 널스와 A.그리핀 감독 선임 예정 [19] 그10번5685 23/05/31 5685 0
76301 [스포츠] [NBA] 카멜로 앤서니 은퇴 [24] 그10번7213 23/05/23 7213 0
76250 [스포츠] 롯데-kt, 심재민-이호연 트레이드 단행 [16] 히라테유리나7098 23/05/20 7098 0
76189 [스포츠] [NBA] 로터리 1픽 추첨결과 [57] 웸반야마6372 23/05/17 6372 0
76170 [스포츠] [NBA] 내일 진행되는 신나는 느바 가챠 [56] 그10번8051 23/05/16 8051 0
76045 [스포츠] [NBA] 덴버-피닉스, 5차전 하이라이트 [14] 그10번5728 23/05/10 5728 0
76042 [스포츠] KBO 역대 단일 시즌 최저 관중 팀의 개막시리즈 [7] Story6587 23/05/10 6587 0
75865 [스포츠] [여자배구] 이고은, 6일 만에 페퍼 리턴... 최가은과 신인 1R 지명권 맞트레이드 [32] 뽐뽀미5883 23/05/02 5883 0
75801 [연예] 코미디의 왕 (스압주의) [11] 승부홉9755 23/04/29 9755 0
75743 [스포츠] [KBO]이원석+3R 지명권↔키움 김태훈 전격 트레이드 [83] LG우승7785 23/04/27 7785 0
75712 [스포츠] 한국도로공사 박정아 보상선수로 이고은 지명 [45] insane7399 23/04/26 73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