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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20:49
이건 많은 전문가들이 덕배 꼽을겁니다. 물론 제라드는 IF도르로 더 나은 팀이였다면 덕배만큼 스텟, 커리어 쌓았을 것 같긴한데, IF도르 보정은 그래봤자 실제 증명한 선수만은 못하죠.
23/06/09 21:19
덕배 이야기에는 이견이 많이 안 나오는데 같이 언급된 실바 이야기 때문에 불타오른 듯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는 합니다.
23/06/09 22:55
팬에게는 실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열정, 리더쉽, 스타성 같은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고 그런 면까지 고려하면 역시 제라드라고 봅니다
23/06/09 22:09
가끔 펩시티 보면서 KDB 대신 제라드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라드가 KDB보다 포워드적인 재능은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가끔 펩은 KDB를 거진 톱에 가깝게 배치하기도 하지만 본인 깜냥이 아무래도 확실한 미드필더에 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23/06/10 14:23
다른데 출연한 거 보니까 국대팀중에 한국 빼면 잉글랜드를 응원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스램제 시절 잉글랜드 국대가 뭐 하나 증명한 게 없어서 낮게 평가한다고...
23/06/09 22:49
덕배는 저런 평가 받을만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다비드실바는 오바죠 진짜 저건 해외 전문가들 아무도 저런 소리 안함 한준희해설이 일부러 요즘 유튜브 재미위해 어그로 끄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가끔보면
23/06/09 23:37
제라드가 지금 맨시티급 팀에 뛰었다면? 은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지금 데브라위너랑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 지 - 좀 더 다이나믹한 대신 덜 섬세하려나요
23/06/10 03:21
작년에 이 주제의 글 올라왔을 때 펨코, 피지알에선 램제 커리어 따라 잡으려면 몇 년 더 필요하다는 게 대세였는데 전문가들은 이미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는 쪽이군요. 저는 선수 비교보다 펩 vs 퍼거슨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23/06/10 12:37
결론이 어땠나요? 맞대결이야 펩의 완승이긴 했는데 시대상이 너무 다르니...
퍼거슨은 미헬스 바비롭슨하고 비교해야하고 펩은 무리뉴랑 비교가 맞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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