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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13:36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 잘놈잘 올놈올이네요 허허허
캐나다에서 유학하던 시절, 시애틀이 물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이치로가 등장하는 광고를 종종 접하곤 했는데 진심 너무 부러웠었습니다. 추신수에게 그런 존재감을 기대한 적도 있었지만... 이정후는 야구 실력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마인드셋에 있어서도 충분히 가치있는 선수라는 생각인지라 꼭 그가 메이저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3/06/08 13:48
정말 3할을 '만'이라는 아빠나 '생각보다 훨씬 낮은 목표'라는 아들이나.. 저 집안은 정말 4못쓰를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여기는 듯.
23/06/08 15:41
세상 쓸모없는 걱정이 골드슈미트 걱정, 이정후 걱정이었는데 늘 예상대로 가는군요 크크크
바빕신이 어지간히 갖다버린 케이스 아니고서야 다 갈길 찾아가죠
23/06/08 16:56
투고 시즌인데 3할복귀가 코앞이라니.. 진짜 유전자 대박이죠.
이 선수는 해외나가야 합니다 무조건.. 메이저 못가면 일본이라도 가라.. 빨리가라 다시 오지말고 그만좀 괴롭혀라 울팀 투수들 죽어나간다
23/06/08 17:12
6월 시작만해도 2할 6푼대 스타트였는데 일주일 새 몰아치면서 어느새 2할 9푼 크크크크크
계속 버닝하면 21정후까지도 가지 않을까 싶은데 , 현실적으로 보면 19정후랑 20정후 사이 어딘가에서 멈출거같긴합니다. 개인적으로 WBC때 요시다 선수가 너무 신기했어서 요시다 선수 성적을 가끔 찾아보는데, 이정후가 메이저가면 어느정도 칠 지 궁금합니다.
23/06/09 09:45
요시다는 한국보다 상위리그 NPB에서 wRC+ 200치던 선수인데
이정후 KBO 커리어하이가 고작(?) 180이라 그냥 요시다랑 급차이는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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