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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6 21:45:26
Name 아케이드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RAZFQ2bT7Sw
Subject [스포츠] 김민재가 직접 밝혔다는 이적관련 설 (수정됨)

오늘 김민재 귀국시에 직접 인터뷰한 기자가 밝힌 바에 의하면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정확히 4950만 유로이고

이적 협상 중인 것도 맞으며

협상중인 팀은 보도 중인 그 팀이라고 직접 밝혔다고 하네요

다만, 아직 확정은 아니니 설레발은 금물이겠습니다만

높은 확률로 이적은 하게 될 듯 하네요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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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21:49
수정 아이콘
보도중인 그 팀이라니 후덜덜덜
이경규
23/06/06 21:49
수정 아이콘
진짜 맨유 가나
아케이드
23/06/06 21:50
수정 아이콘
확률이 매우 높은 듯 하네요
광개토태왕
23/06/06 21:50
수정 아이콘
맨유 가겠죠..
순둥이
23/06/06 22:00
수정 아이콘
가서 우승이라도 하는날엔 우승청부사
23/06/06 22:03
수정 아이콘
맨시티 하이재킹 제발
이웃집개발자
23/06/06 22:06
수정 아이콘
맨유가서 주전박자 너무재밌겠다
23/06/06 22:11
수정 아이콘
맨오와 제한맨
DownTeamisDown
23/06/06 2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유하고 협상은 거의 끝난것 같긴합니다.
다만 문제는 맨유인수가 끝나서 새 구단주의 승인을 얻어야하는 상황같은데 카타르면 모를까 레드클리프가 인수하면 다른데 쓸돈이 없어서 흐지부지 될수도?
혹은 인수협상이 데드라인 며칠전까지 안끝나서 다른구단 알아봐야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말이죠
웸반야마
23/06/06 22:48
수정 아이콘
이네오스가 인수해도, 글레이져보단 돈이 많을거에요
양현종
23/06/06 22:57
수정 아이콘
50m이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 무리 없을것 같습니다.
트레비
23/06/06 22:32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맨시티는 뎁스를 되게 잘쓰는 팀입니다. 누가 부상당해도 잘하는 사람이 뒤를 받쳐주고있죠.
맨유도 비슷하게 할거같아요 적당히 로테 돌리면서 컨디션관리도 하고 본인 전술에 이 센터백을 써야겠다라는게 텐하흐 머릿속에 있을거 같아요
리얼월드
23/06/06 22:3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방금 영상보고 왔는데, 똭 글이 크크크
저 정도 말했으면 사실상 마무리 단계 아닌가 싶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06 22:38
수정 아이콘
5천만 유로면 스틸당하지 않는한 맨유가 지를수 있는 금액이죠 세리에 올해의 수비수인데
웸반야마
23/06/06 22:50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이 있어서, 김민재가 골라갈 수 있는 상황이죠
근데 맨유보다 좋은팀이 있을까 싶네요
이경규
23/06/06 23:34
수정 아이콘
맨시티 뮌헨?
국수말은나라
23/06/07 00:40
수정 아이콘
뉴캐슬이 스틸한다는 기사는 본 것 같아서요. 일단 바이아웃 넘게 지르면 최고액이 먼저인지 선수가 그냥 바이아웃 이상 금액에서 픽하면 되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사비알론소
23/06/07 01:08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은 원소속 구단의 승인을 제끼는거라 당연히 개인협상이 우선입니다
아케이드
23/06/07 01:08
수정 아이콘
바이아웃은 계약무효화에 준하기 때문에 복수구단이 오퍼 들어오면 선수가 선택합니다
바이아웃만 넘으면 이적료는 상관없구요 선수가 연봉조건이나 선호하는 팀을 골라서 가면 됩니다
따라서 스틸하니 뭐니 하는 것도 다 언론들의 설레발인게 선택권이 민재에게 있어서 지들이 스틸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개발괴발
23/06/07 01: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계적으로는 바이아웃이상의 금액만 지르면 누구나 선수와 개인협상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돈을 많이 주는 팀으로 가라고 원소속팀이 유무형(좋은게 좋은거다 등)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좀 있긴한데, 물론 선수가 가고싶은 곳 가는걸 막을 강제력은 없습니다.

바이아웃은 계약서 항목이기 때문에 팀이 지키지 않아도 형사처벌이 되지않으며 지리한 민사소송을 해야되기 때문에(피같은 젊은시절을 소송으로 보내야되기 때문에) 원소속팀이 양아치면 바이아웃 질러도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버풀-아스날 간 수아레즈 바이아웃 사가가 유명했죠
터치터치
23/06/06 22:39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선수 이후 맨유로 가는 선수가 수비수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나저나 박지성 선수 맨유 입단이 2005년이었으니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23/06/06 23:45
수정 아이콘
나폴리 있으면서, 엄청 갈리는 느낌이긴 했죠. 시즌동안 부상으로 안 누운게 기적...

그리고 하필 스노우볼 우리한테 굴러서 하필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손흥민, 김민재가 죄다 부상인데 16강 간게 기적;;)


맨유로 입단하면 김민재-바란-리산마 3인이 리그, 챔스, 컵대회 뛰면서 적절히 로테 돌아갈테고,

또 바란이 은근 유리몸이라 툭하면 부상으로 눕는 편이니, 주전 경쟁 측면에서도 딱히 꿀릴것도 없고.

맨유가 아주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근데 리버풀 오면 난 더 좋을텐데 ㅠ
할수있습니다
23/06/07 00:04
수정 아이콘
유니폼 착장전까지는 모르는거죠. 나폴리 갈때도 다른국가에서 메디컬 중에 이적 성사되었던 건이라.
네이버후드
23/06/07 00:14
수정 아이콘
유니폼 착장해도 모르는 겁니다 크크
23/06/07 00:30
수정 아이콘
유니폼 피셜 뜨고 파토난 사례도 있죠 크크
아케이드
23/06/07 01:0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오피셜 날때까지는 모르죠
근데, 그런 식으로 따져 들어가면 이적 시장 가십은 오피셜 뜰때까지 아무말도 못하겠죠
가십은 가십일 뿐...
할수있습니다
23/06/07 01:11
수정 아이콘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와 인터뷰때 한말이 좀 걸려서요. 이적설로 좀 괴롭히지말아달라고 돌려서 표현하긴 했는데
기자들+자칭 축구전문유튭채널들에게 이적건으로 확인안된 기사들좀 자제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었거든요.
베이징소속때는 관심 1도 안주거나 일부커뮤여론에 편승해서 까다가 유럽간다니깐 그제서야 여기저기서 연락들 오니 그럴만하다 봅니다.
아케이드
23/06/07 01:12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밝힌 거니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르기도 하고 직접 밝혔다는 건 자기가 가고 싶은 구단과 협상이 잘 되었다는 거겠죠
23/06/07 00:16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말하거나 혹은 보도해도 되는건가? 딱 경계까지 말한건지,,
이 경우는 아니겠지만, 선수나 선수 친한 기자의 설레발로 엄청난 손해가 발생한 경우도 있겠죠?
switchgear
23/06/07 00:38
수정 아이콘
뭐 바이아웃 금액도 정해져있는거고 교섭중이라고 말한게 다니까 손해 볼 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케이드
23/06/07 01:05
수정 아이콘
구단명을 특정한 것도 아니고 사실상 명확하게 밝힌게 없는 수준이죠 뭐
23/06/07 10:21
수정 아이콘
김민재 맨유 이적설은 현지 이태리나 잉글랜드에서도, 사실상 확정 급으로 보도중이라...

비밀도 아니고 이미 언론에 여러차례 대놓고 이적링크 뜬 사안이라 이 정도 보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크크
23/06/07 00:35
수정 아이콘
어우 근데 맨유 가면 높은 확률로 리산마랑 같이 서겠죠? 바란하고도 설수도 있겠지만... 콤비가 좋아 보일거 같아 보이네요
아케이드
23/06/07 01:06
수정 아이콘
맨유 간다면 상대팀 따라서 바란-민재, 민재-리산마, 바란-리산마 하는 식으로 조합을 바꿀거 같네요
피지컬 승부하는 팀을 상대할때는 바란-민재, 빌드업이 필요할 땐 민재-리산마 하는 식으로...
후루꾸
23/06/07 00: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발언했다는 건 사실상 협상이 거의 끝났다는 얘기같네요
아케이드
23/06/07 01:07
수정 아이콘
이적료+연봉협상은 타결된거 같은데 아직 메디컬이 남기도 했고 이적시장은 아직 열리지도 않기도 하구요
23/06/07 05:25
수정 아이콘
맨유까지 우승 시키면 정말 좋겠네요 크크
김연아
23/06/07 11:09
수정 아이콘
맨오와

맨유야
오신다고 할 때 모셔
와라
탑클라우드
23/06/07 11:18
수정 아이콘
아... 맨체스터에 축구보러 간다면 그건 이티하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리해서라도 올드트래포드 표를 예매 시도해봐야하나...
천혜향
23/06/07 12:14
수정 아이콘
맨유 홈구장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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